Tuesday, January 31, 2012

한 날 묵상 - 창40:1-23 <하나님과 함께 함이 느껴질 때 간절한 소망과 바램은 생기게 마련입니다. 요셉은 꿈을 해석하고, 꿈대로 이루어짐을 통해 간절한 소망과 바램을 가졌을습니다. 그렇지만 그 간절한 바램과 소망은 결코 하나님의 때를 앞서지 않았습니다.>

한 날 묵상 - 창40:1-23 <하나님과 함께 함이 느껴질 때 간절한 소망과 바램은 생기게 마련입니다. 요셉은 꿈을 해석하고, 꿈대로 이루어짐을 통해 간절한 소망과 바램을 가졌을습니다. 그렇지만 그 간절한 바램과 소망은 결코 하나님의 때를 앞서지 않았습니다.>

 요셉이 있는 곳에 형통함이 있는 또 다른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이 이야기의 시작은 요셉의 장기(?)인 꿈과 관련된 이야기이다. 꿈 해석과 해석되로 이루어짐은 자신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고난을 벗어날 한 줄기 희망처럼 다가왔지만, 이 또한 속히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간절한 소망과 바램이 하나님의 때를 결코 앞서지 않았다.

1절 "그 후에"

2절 "바로가 그 두 관원장 곧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에게 노하여"
3절 "그들을 친위대장의 집 안에 있는 옥에 가두니 요셉이 갇힌 곳이라"
=> "그 후에"와 "곧"을 연결하여 읽다보면, 어떠한 손길을 느낄 수 있음을 성경은 의도적으로 말하고 있다. 요셉이 옥에 잡혀 들어가고, 여호와께서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신 "그 후에", "곧" 술 맡은 관원장과 떡굽는 관원장이 옥에 갇히게 되었다. 
=> 그들의 만남은 우연히 아니야. 그곳에 누구의 손길이 있었어!
 그들의 만남은 시종드는 요셉과 갇힌 자들이었지만, 단지 거기까지가 아니다. 그 이면에 놀라운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보게 된다.
=> 하나님의 손길이 요셉이 가는 곳마다 형통하게 하였고, 또 한번 하나님과 함께 함에 누릴 수 있는 형통함이 요셉과 함께 할 두 관원장들 앞에 드러날 것을 예고하고 있다.

또 다시 들어날 요셉의 형통함의 이야기는 어떻게 되어지는지 말씀을 통해 계속 살펴보자. 
 요셉의 또 다른 형통함의 이야기는 요셉의 장기인 것으로부터 꿈, 그리고 꿈해석으로 부터 시작된다.
꿈으로 시작됨.
5절 "옥에 갇힌 ... 두 사람이 하룻밤에 꿈을 꾸니 각기 그 내용이 다르더라"
6절 "요셉이 들어가 보니 그들에게 근심의 빛이 있는지라"
7-8절 "요셉이 .. 어찌하여 ... 얼굴에 근심의 빛이 있나이까 ... 해석은 하나님께 있지 아니하니이까 .. 내게 이르소서"
=> 자신감. 확신. 거칠 것 없는 질주. 옥에 갇혀 그 신분이 시종드는 자가 어찌 이러한 기질을 가질 수 있단 말인가? 무엇의 힘인가? 하나님과 함께 함이다.

꿈을 해석함.
9-19절 요셉의 꿈을 해석함.
 12절 "요셉이 그에게 이르되 그 해석이 이러하니" - 술 맡은 관원장
 14절 "당신이 잘 되시거든 나를 생각하고 내게 은혜를 베풀어서 내 사정을 바로에게 아뢰어 이 집에서 나를 건져주소서"
=> 그에게 소망이 있었다. 나가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있었다.
 18절 "요셉이 대답하여 이르되 그 해석은 이러하니" - 떡 맡은 관원장

꿈이 실제로 이루어짐.
20-21절
 21절 "술 맡은 관원장은 전직을 회복하매"
 22절 "떡 맡은 관원장은 매달리니"
          "요셉이 그들에게 해석함과 같이 되었으나"
23절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하지 못하고 그를 잊었더라"
=> 결코 낙담하거나 포기하지 않았다. 그에게 14절에서 보듯이 소망이 있었고, 나가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있었다. 그러나 그렇게 되지 않더라도, 결코 그는 하나님의 때를 앞서가지 않았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

꿈을 통해 하나님의 통치가 드러남.
창 41장에서 이어짐.

요셉은 관원자의 꿈이야기를 보면서 자신의 때를 보았을 것이다.
나의 꿈은 지금 어디가지 와 있는가?
꿈 -> 해석 -> 이루어짐 -> 하나님의 통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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