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anuary 2, 2012

청.매.묵. 에스겔 5:1-17 <에스겔은 이스라엘 백성의 죄악이, 우리의 죄악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보다 얼마나 더 악하고, 주변의 열방보다 더 심각한 죄악성이 얼마나 더 깊은지를 말씀하고 있다>

청.매.묵. 에스겔 5:1-17 <에스겔은 이스라엘 백성의 죄악이, 우리의 죄악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보다 얼마나 더 악하고, 주변의 열방보다 더 심각한 죄악성이 얼마나 더 깊은지를 말씀하고 있다. 지금 나에게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주변 사람보다 더 악하고 정직하지 못한 삶을 살고 있는지 자신을 바라보는 한 날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의 언약을 맺고, 언약안에 있다는 사실은 반드시 드러나야 합니다. 나와 하나님의 은밀한 관계를  숙성된 참맛처럼 은은하게 드러날 때 믿음의 아름다움을 꽃피울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저버렸습니다. 심지어 주변 나라들보다 더 악한 백성이었습니다. 언약을 지키지 못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남은 건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1절 "이제 면도날처럼 날카로운 칼을 가져다가 네 머리카락과 수염을 깍아라"
 2-5절

* 하나님과 언약을 관계를 저버린 백성들...
6절 "예루살렘은 악을 저지르면서 내 율법과 규례를 거역하였다"
=> 약속은 지켜야 한다. 언약은 어떤 어려움이 예상되더라도 지켜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일편되고 신실한 모습을 보여주셨다. 우리가 지키려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약속에 금이 갔다.

       "그들은 주변 나라들보다 더악하여"
7절 "너희는 주변에 있는 나라들보다 더 소란을 피우며"
       "심지어 너희 주변 나라들의 규례도 따르지 않았다"
=> 세상 사람들보다 더 정직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
     세상 사람들이 지키는 정직한 도덕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다.
     물론 그래도 진정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면 은혜를 주신다. 이게 바로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이다.
     겔 4-5장에 나오는 무시한 심판 앞에 희미한 소망을 보게 된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서 소망 없어 보이는 사람들을 품으시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런데, 주님의 은혜를 맛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전의 삶을 버리지 못하고, 똑같이 생활한다면,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믿음이 우리에게 들어오면 믿음은 행동으로 들어나게 된다. 행동으로 들어난 믿음은 기록된 말씀이 드러나는 글이 된다.

* 예루살렘에 닥칠 하나님의 심판
(예루살렘에 닥칠 심판이 임의적이거나 불공정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예루살렘 성에 다가오는 심판은 마치 하나님이 화가 나서 충동적으로 생객해낸 임의의 재난이 아니다. 오히려 그 심판은 언약의 파기자들에 대한 저주의 집행이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기준에 도달하지 못했다. 심지어 그들의 삶은 주변 열방들의 수준에도 이르지 못했다(겔 5:7). NIV 적용주석 에스겔p129.)
8절 "그러므로 예루살렘을 치겠다"
       "다른 나라들이 보는 앞에서 너희에게 벌을 내리겠다"
9절 "너희는 내가 역겨워하는 우상들을 섬겼으므로, 내가 전에도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하지 않을 가장 무서운 형벌을 너희에게 내릴 것이다"
   17절 "내가 기근을 보내어 너희를 치고 들짐승을 보내어 너희 자식을 잡아먹게 할 것이다"
   -> 내릴 수 있는 가장 무서운 벌. 기근과 들짐승을 보냄.
10절 "부모가 자식을 잡아먹고, 자식이 그 부모를 잡아먹을 것이다"
=> 레위기 26장의 저주가 그들 중에 임할 것이다.

11절 "내가 맹세한다"
         "너희가 온갖 악한 우상과 역겨운 짓으로 내 성소를 더럽혔으므로 내가 더 이상 너희에게 자비를 베풀지 않을 것이다"
    12절

13절 "내 분노를 다 쏟아 부어야 내 마음이 가라앉을 것이다"

14절 "내거 너희를 페헤로 만들어 너희 주변 나라들의 비웃음거리가 되게 하겠다"
15절 "주변나라들이 너희를 보고 비웃을 것이다"
         "너희는 그들에게 경고와 두려움이 될 것이다"
16절 "치명적인 기근을 보내어" "더 심한 기근을 보내어"


* 내가 내려 놓아야할 죄악은 무엇인가?

목적이 이끄는 삶을 위한 매일의 묵상 - 891호

“…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히 12:1b)

그 무거운 것이 무엇이든, 인생에서 효과가 없고 계속 당신을 끌어내린다면 그것을 놓아 보내야 한다.
죄를 규명하는 것은 쉽다. 그렇지 않은가? 죄는 해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하지 않는 것들이다. 당신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살거나 재정을 건전하게 유지하기 위한 방법은 잘 안다. 그러나 실제로 그렇게 하는가?
야고보서 4장 17절은 이렇게 말한다.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 자복으로 일어나라. 자복함으로 회복하라.
시편 32편 1-11절

1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2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3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4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 (셀라)
5 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셀라)
6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7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 (셀라)
8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9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 같이 되지 말지어다 그것들은 재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가까이 가지 아니하리로다
10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
11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마음이 정직한 너희들아 다 즐거이 외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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