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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rch 18, 2013

366호 - 예배하는 소그룹 - 국제제자훈련원


http://www.disciplen.com/resource/mail/now2.asp?m_mode=sn&v_msid=3132&m3_No=4&page=1

많은 사람들이 ‘예배’라 하면 ‘찬양’과 ‘경배’를 떠올립니다. 한편 ‘소그룹’이라 하면, 구역예배 드리는 모습을 쉽게 떠올립니다. 하지만 우리가 모이는 소그룹에서 주일 예배와 같이 우리에게 익숙한 예배 순서와 형식을 동일하게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소그룹 모임 내내 기도만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교회에 처음 나온 지체들이 소그룹에 더러 있다면 그들은 기도만 하는 이 모임이 익숙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어색함을 잘 넘어선다면 그들에겐 아마도 잊지 못할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소그룹을 다음 순서로 인도해 보십시오.
  1. 우선 함께 기도하고 싶은 마음을 나눠 보십시오.
  2. 가사에 집중하며 좋아하는 찬양을 다 함께 불러 보십시오.
  3. 찬양을 부르면서 생각난 것을 나눠 보십시오.
  4. 또 다른 지체에게 소그룹을 위하여 적절한 시편을 읽되 천천히 또박또박 읽어 줄 것을 부탁해 보십시오. 다음으로는 시편의 내용을 더 깊이 살펴보고 왜 공동체에 유익한지 설명해 주십시오.
  5. 이제 모든 지체가 편안한 자세로 기도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필요하다면 기도에 필요한 요소들도 설명해 주십시오.
  6. 서너 개의 공동 기도제목과 개인 기도제목을 가지고 함께 기도한 후 마지막으로 인도자가 대표로 이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기도하는 시간은 소그룹의 형편에 맞게 하되 넉넉한 시간을 할애하십시오.
  7. 마지막으로 기도로 모임을 마치십시오. 다음 모임 때 이날 가졌던 모임에 대한 소감을 나눠 보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십니다. 하나님이 그분의 뜻 가운데 우리와 함께하길 원하신다는 사실을 깨닫고 마음을 정하여 하나님과 함께한다면, 우리는 그분의 임재를 더욱 온전히 맛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이야말로 우리가 소중히 여겨야 할 예배일 것입니다.

소그룹 모임은 다양한 모습과 형태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에 비해 위에 소개한 형식은 단순하게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그룹 모임이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체험할 수 있는 이런 시간을 정기적으로 가진다면 삶 속에서 하나님과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는 지체들의 모습을 점점 많이 보게 될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배가 예배 장소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삶의 영역까지 침투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 이 글은 새들백교회에서 소개한 기본적인 소그룹 인도방식을 번역, 각색한 글입니다.

Tuesday, February 19, 2013

소그룹 네트워크 - 364호 - 좋은 질문들로 경청하십시오!(국제제자훈련원)


좋은 질문들로 경청하십시오!

소그룹을 인도할 때 중요한 것 중 하나는 경청입니다. Robert L. Montgomery는 경청의 가장 보편적인 특징들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습니다.
  1. 말하는 사람의 얼굴을 바라본다.
  2. 무엇을 말하는지 명확하게 하는 질문을 한다.
  3. 말하는 사람의 느낌에 대해 질문을 하면서 관심을 표현한다.
  4. 말하는 사람을 몰아붙이지 않는다.
  5. 차분하게 감정을 유지하며 듣는다.
  6. 고개를 끄덕이거나 미소를 지으면서 상대방에게 반응한다.
  7. 말을 중간에 자르거나 끼어들지 않는다.

위 경청의 특징 중 질문과 관련된 것이 두 개나 됩니다. 이 말은 경청을 잘하는 사람은 곧 좋은 질문을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좋은 질문을 통해 효과적인 대화를 이끌어갈 수 있 을뿐더러 말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 더욱 잘 알 수 있게 됩니다.

소그룹을 인도하다 보면 모두가 긴 대화를 나눌 만큼 시간이 길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인도자가 적절한 때에 자연스럽게 영적인 주제로 대화를 이끌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좋은 질문들을 통해 대화의 주제를 영적인 문제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어린 시절에 관해 이야기 하고 있다면, 이렇게 질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린 시절 교회에 대해 어떤 기억이 있으신가요?” “어린 시절 교회에서 가장 즐거웠던 추억은 무엇인가요?”

또한, 배경, 감정, 태도, 관심, 궁금증과 필요 등의 질문을 통해 사람들은 대화 주제에 집중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경험들을 분류하고 그들의 생각과 느낌들을 분석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런 질문들을 통해 인도자 역시 중요한 사실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흔히 사용하는 육하원칙을 이용하여 좋을 질문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것에 적대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면 다음과 같이 질문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언제부터 이렇게 느끼셨나요?
  2. 당신이 이렇게 느끼게 된 데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친 경험은 무엇인가요?
  3.  당신은 그 경험에 그렇게 반응하셨나요?
  4. 이 상황에 당신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5. 당신은 어디서 이런 느낌을 많이 갖게 되나요?
  6. 이 문제에 대해 지금까지 어떻게 대처해 왔나요?
위와 같은 질문들을 통해 인도자는 그룹원들을 이해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그룹원들도 자신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좋은 질문들로 경청할 때 그룹원들은 소그룹 내에서 마음을 오픈하기가 편해질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보다 더 역동적인 소그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이 글은 Doug Self의 “Good Questions Show Good Listening”(SmallGroups.com)을 번역 및 각색한 것입니다

Monday, January 28, 2013

성공적인 소그룹 만들기 - 363호 - 성공적인 소그룹 만들기(소그룹 네트워크)

교회 안에서 소그룹을 인도하는 지도자들은 누구나 성공적인 소그룹을 원한다. 그러나 성공적인 소그룹을 위해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 지를 모르고 소그룹을 시작하고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단지 교회 안에 소그룹이 필요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성공적인 소그룹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음 3가지를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한다.
1.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 
성공적인 소그룹을 만들려면 여러 가지 방법을 잔뜩 모아 놓은 것 이상이 필요하다. 성공적인 소그룹은 단지 올바른 방법을 제때에 적용한다고 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성공적인 소그룹을 위해 최우선 순위에 두어야 할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와의 개인적인 관계에서 성장하는 것이다. 올바른 지식과 방법은 하나님과 동행한 이후에야 생길 수 있다. 소그룹을 인도하기 위한 가장 좋은 준비는 하나님과 교제를 발전시키고 삶 가운데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깨어 있는 것이다. 소그룹 사역은 예수 그리스도와 얼마나 친밀한 교제를 나누며 성령의 인도하심에 얼마나 민감히 깨어 있느냐에 달려 있다. 그리스도께서 최우선 순위에 있어야 한다. 소그룹은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것이기에 교회 안에서의 소그룹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먼저 바르게 세워져 있지 않으면 성공적인 소그룹으로 갈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소그룹 인도자는 소그룹을 시작하기 전에 자신이 얼마나 그리스도와 친밀한 관계 속에 있는가를 늘 점검하며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2. 올바른 소그룹 사역의 동기 
소그룹의 동기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무엇을 위해 소그룹을 하는가에 대한 답을 인도자는 분명히 가지고 있어야 한다. 교회 안의 소그룹의 동기는 무엇인가? 바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것이다.(골3:17) 교회 안의 소그룹 인도자들은 이 점에 있어서 정직히 자신을 돌아 볼 수 있어야 한다. 성공적인 소그룹을 통해 교회의 외적 성장을 바라거나 자신의 성공에 대한 성취감을 기대하고 있다면 잘못된 동기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많은 소그룹 지도자들이 자기도 모른 사이에 자신의 능력으로 소그룹을 성공시키고 성공적 수행에 대한 주목과 찬사를 받고 싶어한다. 교회 안의 소그룹 인도자는 늘 이점에 대해 주의하여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영광을 받으시기 위한 동기를 가진 소그룹이 되어야 할 것이다.
3. 소그룹의 목적과 목표설정 
교회 안의 소그룹은 그 소그룹이 존재하는 목적과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 소그룹을 통해서 무엇을 성취하고 싶은 지에 대해 분명해야 한다. 이것이 없이 행동의 방향을 정한다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이다. 왜냐하면 목적과 목표가 없으면 방향이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목적과 목표는 어떻게 다른 것인가?
목적은 그룹이 왜 존재하는가에 대한 문제이다. 그룹이 어떤 이유로 만나고 그룹의 초점이 무엇인지를 말하는 것이다. 너무도 당연히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이지만 상당수의 소그룹들이 분명한 목적 없이 진행되고 있다. 소그룹의 목적은 대개 그 그룹의 유형에 잘 반영되어 있다. 대체로 4가지 유형의 그룹이 있다. 과정중심의 소그룹, 내용중심의 소그룹, 과업중심의 소그룹, 필요중심의 소그룹이다.
과정중심의 소그룹은 그룹 멤버 상호간의 관계발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주로 교제를 위한 그룹들이다.
내용중심의 소그룹은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배우고 토의하는 위한 그룹이다. 성경공부를 위한 그룹이 예가 된다.
과업중심의 소그룹은 그룹이 함께 어떤 일이나 책임을 완수하는 것으로 대개 사역이 그 대상이 된다. 위원회나 부서 그리고 전도 팀 등이 예가 된다.
필요중심그룹은 그룹멤버들이 공통적인 필요를 채우기 위한 그룹으로 회복과 치유를 위한 소그룹이 예가 된다.
목표는 목적과 연관하여 구체적으로 성취하기를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것이다. 소그룹이 함께 추구하는 과정 속에서 만들어지는 “측정 가능한 결과”이다. 소그룹의 최종적인 목적을 이루기 위해 눈에 보이는 단계적 목표들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기간적으로 언제까지, 분량적으로 얼마나에 대한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소그룹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소그룹에 대한 올바른 동기를 가지며, 소그룹의 목적과 목표를 분명히 하는 것은 성공적인 소그룹을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
* 이 글은 닐 F. 맥브라이드의「성공적인 소그룹 만들기」의 일부를 발췌 각색한 글입니다.

Monday, December 24, 2012

환경이 말보다 강하다 - 소그룹 네트워크 361호 - 환경이 말보다 강하다


“당신이 교회에 다닌다면, 한 주 동안 접하는 메시지들 중에 가장 정교하게 꾸민 메시지는 무엇인가? 아마 주일 대예배 설교일 것이다. 그렇다면 의사소통의 법칙은 이렇게 말한다. 설교의 진리와 환경의 진리가 서로 충돌할 경우, 시간이 흐를수록 전자가 패배하게 될 것이다. 비록 당신의 교회가 설득력 있는 말로 용서를 가르칠지라도, 만일 당신의 환경은 비판과 비난과 냉소로 가득 차 있다면, 교인들은 화해보다는 소외를 배우게 될 것이다. 여기에 담긴 함의는 우리의 교회 환경이 우리의 좋은 메시지와 충돌하지 않고 부합하도록 만드는 일이 꼭 필요하다는 것이다. 은혜의 공동체 혹은 은혜가 없는 공동체가 말보다 훨씬 더 그리스도인들을 훌륭한 모습으로 혹은 일그러진 모습으로 빚어낼 것이다.”(“제자도와 영성형성” p. 75)
많은 목회자들의 착각 중 하나가 내 설교를 들은 사람들이 그 자리에서 감동을 얻고 중요한 사실을 배웠다면 그 설교로 인해 청중들의 삶이 변화되리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실제로는 아무리 설교를 듣고 감동을 받고 눈물을 흘리며 회개하는 기도를 드렸다고 하더라도 그것만으로 자기 삶이 변화하는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설교자는 물론 정확한 메시지를 가진 감동적인 말씀을 전해야겠지만, 그것만으로 교인들이 변화하리라고 기대하는 것은 너무 순진한 생각입니다. 


전해진 말씀은 그 환경 가운데 충돌하지 않고 그 안에서 부합하며 자라나게 해야 합니다. 좋은 말씀을 전했다면, 그 말씀의 메시지가 장애물 없이 자라나고 적용될 수 있도록 환경을 꾸며야만 합니다. 이것이 목회자들이 교회 내의 소그룹에 관심을 가지고 소그룹 지도자(구역장, 순장, 리더)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입니다. 


문제는 목회자가 교회 내의 소그룹을 자신이 직접 인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관심을 서서히 잃어가곤 하는 현실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교인들을 대중으로 만날 뿐, 소그룹의 일원으로서 만나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자기중심적인 인간의 성향으로 인해 소그룹보다는 대그룹(목회자 자신이 인도하는)에 더 많은 관심이 가기 때문에, 결국 목회자는 교회의 모든 역량을 자기가 인도하는 대그룹에 쏟아야 하는 것처럼 강조하고 교회를 몰아가곤 한다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만약 교회 내의 소그룹이 목회자들의 돌봄과 관심 속에서 꾸려지지 않고 방치된다면, 소그룹에서 나오는 이야기나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인간관계들은 대그룹에서 선포되는 설교나 메시지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어쩌면 반대되는 것으로 형성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사람들은 대예배 시간에는 목회자의 설교를 듣고 감동을 받고 그 자리에서 아멘을 외칠지는 몰라도, 그 삶은 소그룹에서 느끼고 체험한 것들을 기준으로 형성되어 가며, 결국에는 이 괴리감을 견디지 못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는 이런 괴리감을 당연하게 여기며 예배의 설교는 그저 하나의 “공연” 쯤으로 여기게 됩니다.


그러므로 예배의 중요성을 강조할수록, 소그룹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어야 합니다. 예배 시간에 참석한 성도들의 숫자나 반응에 대해 관심이 간다면, 소그룹을 인도하는 리더들에게는 그보다 더 큰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말보다 환경이 훨씬 강하기 때문입니다. 

Saturday, December 15, 2012

내 마음의 밥상 - 히브리서 10장 24-25절 <서로 돌아보라.

<서로 돌아보라>

서로 돌아봅시다.

어떻게 서로를 돌아볼까요?

사랑으로,
선행으로,
사랑과 선행에 대해서 서로 격려함으로,
서로 돌아보라.

서로 돌아보기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주님의 이름으로 모이라.
자주 모이라.
함께 모이라.
초청하여 모이라.
모이는 것이 돌아보는 좋은 방법이다.

그런데요. 모일 때 잘 모여야 합니다.
잘못 모이면 아니 모인만 못합니다.

그렇다 모여서 무엇을 할까?

"격려하며" - 사랑과 선행으로 그들을 격려하자.  
"권하여" - 책망 할 것이 있으면 그들을 책망하자.

데살로니가전서 4장 14절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게으른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

그런데 모여서 책망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모여서 칭찬만 하면 좋지요. 모든 것이 좋지요.
그런데 모여서 칭찬만 하면
그냥 잠깐 즐거움을 맛보는 모임이 됩니다.
서로에게 유익이 되는 모임이 되려면
책망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책망을 해야 할까요?
 권계하며 
 격려하며
 붙들어주며
 오래 참으라

이렇게 네 가지가 꼭 책망할 때 필요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자주 모여서 무엇해요?하는 사람들이 있다.

사실 나도 자주 모이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혼자 있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그런데,,,
가끔 이러면 외로워질 때가 있다.
그럴 때, 찾아 만나러 간다.
대화한다.
그러면 좋다.

그런데 말이죠...
저처럼 하고 싶어도 잘 할 수 없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 것이다.
찾아가서 만나주지 않으면
쉽게 소그룹같은 모임을 할 수 없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들을 위해 찾아가야 합니다.

모이지 못하게 하는 것은 아주 나쁜 습관입니다.
사탄의 권법이지요.
거기에 넘어지면 안됩니다.
어색해도
불편해도
별 유익이 없다 생각이 들어도
모여야 합니다.

모여야 믿음이 성장합니다.

히브리서는 우리에게 말합니다.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더욱 그리해야 합니다.
그 날이 가까이 올 수록 더욱 그리해야 합니다. 

오늘도 찾아갑시다.

오늘도 만나러 갑시다.
오늘은 혼자 있지 맙시다.
오늘은 형제가 연합함이 얼마나 크고 아름다운지를 아는 한 날이 됩시다.

===
히브리서 10장 24-25절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 "모이기를 폐하는" ... 자꾸 모여야 한다. 소그룹을 가져야 하는 이유이다. 

 모여서 무엇을 할까?
"격려하며" - 사랑과 선행으로 그들을 격려하자.  
"권하여" - 책망 할 것이 있으면 그들을 책망하자.

데살로니가전서 4장 14절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게으른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

어떻게 책망할 것인가?
권계하며 
격려하며
붙들어주며
오래 참으라

이 네 가지가 꼭 책망할 때 필요하다. 

===
교회가 시작되고 난 이후부터 여러 가지 방법들을 통해 영혼을 가꾸는 훈련들을 해왔습니다. 공동체 예배, 함께 떡을 떼는 일, 사도들의 가르침, 공동체 금식과 경건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서로 책임을 지는 일 등입니다. 처음부터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변화가 교회의 목표이며 책임이었습니다. 교회가 그러한 책임을 가지고 있다면, 성도들에게 어떤 행동들을 권하고 격려할 수 있는 권리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교회는 물론 용서하고 화해하고 망가지고 깨어진 사람들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수용한다는 것이 공동체에 들어오겠다는 사람에게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런데 바로 이러한 요구가 오늘날 교회를 찾는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히 10:24-25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으로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서로 돌아보아”라는 표현을 주목해서 보면 우리는 함께 그리스도를 따르는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선한 일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할지 신중하게 돌아보아야 합니다. ‘격려한다’는 말은 문자적으로 ‘서로를 고무시키고 자극하다’라는 의미입니다.

 상호책임은 격려와 책망 사이의 곡예와 같습니다. 우리는 선한 싸움을 싸우다가 한눈을 팔거나 지쳤을 때 격려가 필요합니다. 격려는 서로를 책임지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각자 우리가 성공할 때 박수쳐주고 실패할 때 손잡아 일으켜줄 수 있는 믿음의 동지가 필요합니다. 

 격려는 또한 책망을 수반합니다. 책망하는 것은 경고하고, 주의를 주며, 길잡이가 되어주는 것입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특정한 사람들은 상황에 맞게 특정한 방법으로 대하라고 조언했습니다.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게으른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살전 5:14).

 이 구절에 나오는 동사들인 권계하며, 격려하고, 붙들어주며, 참으라 등은 공동체의 문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돕고 인내하는 데는 확실히 격려가 필요합니다. 이것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의 특성입니다. 그리고 혼자가 아닌 오직 공동체를 통해서만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첫 번째 동사 ‘권계’는 우리 대부분이 불편해 하는 단어입니다. 그러나 이 단어는 사랑의 다른 면을 보여줍니다. 만일 우리가 서로를 사랑 안에서 돌보아야 한다면, 동료 그리스도인들에게 진리를 말하지 못하게 하는 두려움을 극복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언제나 사랑으로 진리를 말해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공동체 속에 격려가 필요한 사람은 누구인지 기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의 영혼의 상태가 어떠한지 어떤 부분에서 어떤 격려가 필요한지, 전적으로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가는데 방해를 하는 요소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사랑의 대화를 통해서 알아보고 격려하고 때로는 책망함으로 함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공동체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 글은 제임스 브라이언 스미스의 <선하고 아름다운 공동체> 6장 일부를 발췌 정리한 것입니다

Monday, December 10, 2012

하나님의 가르침에 대해 이야기하라 - 목적이 이끄는 삶을 위한 매일의 묵상

하나님의 가르침에 대해 이야기하라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요 5:39)
다음 두 가지를 해야 우리는 진짜로 성경을 연구한다고 할 수 있다. 첫째, 배운 것을 글로 적고, 둘째, 그것에 대해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는 것이다. 이 두 가지를 할 때, 하나님은 우리 삶을 변화시키실 것이다.
성경으로부터 배운 것을 글로 적으면 그것을 기억하게 된다. 자리를 잡고 하나님 말씀을 읽을 때마다 종이와 연필을(또는 성향에 따라 컴퓨터를) 옆에 두라. 그저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하신 말씀을 듣고 적으라. 계속 기록해 가라. 몇 년 후 그 동안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것을 다시 들여다볼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나서 하나님 말씀 안에서 배운 것에 대해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라. 바로 이 때문에 우리 모두는 어떤 종류든 소그룹 사역에 참여해야 한다. 그곳에서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공부하고 그것에 대해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다. 이는 굉장히 중요한 영적 훈련이다.
우리는 성경에서 이렇게 했던 한 소그룹을 찾을 수 있다. 사도행전 17:11은 이렇게 말한다.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베뢰아의 신자들은 성경을 상고(연구)했다. 그들은 소그룹으로 토론을 벌였다. 당신도 그렇게 하고 있는가? 소그룹에 참여하고 있는가? 만약 그렇지 않다면, 소그룹 참여를 미루는 이유는 무엇인가?

다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자.
  • 학생이었을 때, 당신은 배운 것을 기억하기 위해 어떠한 전략을 사용했는가?
  • 때때로 가장 힘든 부분은 어디서부터 시작할지를 아는 것이다. 소그룹에 참여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딛기 위해 당신은 오늘 무엇을 하겠는가?

Monday, September 10, 2012

소그룹 네트워크 - 354호 - 소그룹으로 세우는 건강한 교회

소그룹으로 세우는 건강한 교회 


 
건강한 교회! 목회자들이 주된 관심을 갖고 있는 주제 가운데 하나 입니다. 건강한 교회는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교회가 건강해질 수 있는지에 대해서 목회자들은 끊임없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고민에 있어서 「온전한 제자도」의 저자 빌 헐(Bill Hull)이 현대교회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을 상기해보면서 우리는 건강한 교회에 대해 그 답을 유추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빌 헐은 그의 저서 「목회자가 제자 삼아야 교회가 산다」에서 셀 수없이 많은 교인들이 실제로 교회 사역에 관련하지 않고 있으며, 더욱 심각한 것은 그들이 사역에 관련하지 않고 있는 것을 조금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지적합니다. 목회자와 평신도의 관계는 주일에 한 번 마주하는 배우와 관객의 관계로 전락했다고 말합니다. 공연이 좋으면 좋을수록 더욱 많은 군중이 모이게 되며, 더욱 더 뛰어난 공연을 통해 사람들을 매혹시키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는 엘톤 투루블러드(Elton Trueblood)의 글을 인용하며 ‘싸구려 기독교(Cheap Christianity)는 보통 높은 출석률을 주일날 아침에 보인다. 사람들이 자신을 관중으로 생각할 때마다 그것은 싸구려인 것이다.’라고까지 지적합니다.

빌 헐의 지적이 너무 날카롭고 거부감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자신을 돌이켜보면 아직도 교세라고 하는 숫자에 열광하거나, 또는 그 숫자에 따라 평가받는 것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우리 자신을 바라보게 됩니다. 이것이 건강하지 못하는 반증입니다. 건강한 교회를 세워나간다는 것은 교인의 숫자에 상관없이 그들이 교회 안에서 얼마나 사역에 관여하고 있으며, 더불어 그 사역들을 통해 개인의 삶에 영적인 생명력이 어떻게 불어넣어지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관심과 헌신입니다. 이것을 돕는 것이 바로 소그룹의 역동성이며,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데 있어서 자연스러운 밑거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빌 헐은 건강한 교회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사역적 측면에서의 목회자의 몫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것입니다.

「제자삼는 교회」의 저자 론 킨케이드는 교회가 제자를 삼는 사역에 집중해야 하는 중요한 이유를 네 가지로 설명합니다. 첫째는 제자삼는 사역을 통해 성도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임재를 더 강하게 체험하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성도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능력을 더욱 풍성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인도해 준다는 것입니다. 셋째로는 그리스도의 기쁨을 다양하게 체험하게 해주며, 마지막으로 제자를 세우는 소그룹 사역을 통해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약속들을 더 깊이 체험하게 해준다는 것입다.

 성도의 영적인 성장은 그리스도를 닮아가고자 하는 거룩한 열망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이 열망이 공적 예배를 통해서 불씨가 되어 타오르며, 소그룹을 통한 성도의 제자됨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임재와 능력, 기쁨과 약속의 성취를 맛보는 교회, 우리가 원하는 건강한 교회 공동체일 것입니다. 우리가 이 사역에 집중할 때에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이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Wednesday, June 6, 2012

351호 - 소그룹이 필요한 여섯 가지 이유 - 국제제자훈련원


이번 호는 릭워렌 목사가 새들백교회 가족들에게 왜 소그룹이 영적 성장에 중요한지 설명하는 글을 소개합니다. 여러분의 성도들에게 적용하고자 하신다면 대환영입니다.
1. 소그룹은 하나님의 가족이  어떻게  어울릴지를  배우는 교실입니다
소그룹은 이기심을 버리고 공감하는 사랑을 연습하는 실험실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돌아보고 다른 사람들의 삶의 경험을 나누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하나니“(고전 12:26). 지속적인 정규모임을 통해서만 불완전한 신자들이 진정한 교제를 배우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그런 관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엡 4:16, 롬 12:4-5, 골 2:19, 고전 12:25).
진정한 교제는 우리가 예수님께 헌신하는 것처럼 서로에게 헌신하는 것입니다.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요일 3:16). 하나님은 우리가 이런 희생적인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보여주길 원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신 것처럼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시길 말입니다.
2. 소그룹은 영적 근육을 발달시켜 줍니다
여러분이 만약 예배에 참석하기만 하고 수동적인 방관자로 신앙생활을 한다면 절대 성숙할 수 없습니다. 영적 성장의 중요한 도구중의 하나는 여러분의 영적 근육을 규칙적으로 운동시키는 소그룹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엡 4:16).

신약성경에 50번이 넘게 “서로”라는 말이 나옵니다. 서로 사랑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서로 권면하고, 서로 문안하고, 서로를 섬기며, 서로를 가르치고, 서로 용납하며, 서로 존귀히 여기며, 서로의 짐을 지고, 서로 용서하며, 서로 복종하고, 서로에게 헌신하고 다른 성숙한 일을 하라고 명령 받았습니다. 여러분께서 하나님의 가족의 일원이 되길 원하시면 이같이 하여야 합니다.
여러분은 누구와 함께 하고 계십니까? 고립은 자기 기만을 만들어냅니다. 주변에 여러분을 어렵게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면 스스로 성숙한 사람이라고 착각하기 쉽습니다. 진정한 성숙은 관계 속에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성장하기 위해서는 성경과 함께 필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나님께서 가르치시는 것들을 공유하면서 저는 배우고 성장합니다.
3. 소그룹은 신자로서의 정체성을 확인시켜 줍니다
만약 소그룹 모임에서 헌신하지 않는다면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요 13:35). 서로 다른 배경과 인종 그리고 사회적 위치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소그룹으로 모여 사랑으로 하나될 때 세상의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고전 12:27).
4. 소그룹은 하나님께서 이 땅에 주신 나의 사명을 이룰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셨을 때 예수님께서도 소그룹을 하셨습니다. 오늘날 교회는 이 땅에서 예수님의 몸입니다. 우리끼리 서로 사랑하는 것을 넘어서서 이 세상의 나머지 사람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손과 발이요 눈이며 심장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통해서 이 땅에서 일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 우리 각 사람을 지으셨습니다. 그렇게 하신 것은 그분께서 하시는 일, 곧 우리를 위해 마련해 놓으신 선한 일, 우리가 해야 할 그 일에 우리를 참여시키시려는 것입니다”(엡2:10, 메시지 성경).
5. 소그룹은 영적으로 후퇴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유혹 앞에서 안전한 사람은 없습니다. 적절한 상황이 주어지면 여러분과 저 모두 다 죄를 지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연약함을 아시고, 바른 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서로 권면하는 책임을 우리에게 부여하셨습니다.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히 3:13).
“내가 상관할 바 아니다”라는 말은 크리스천의 용어가 아닙니다. 우리는 서로의 삶에 개입하도록 명령 받은 사람들입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영적으로 흔들리며 연약한 상태라면, 그 사람을 데려와서 성도의 교제를 나누게 하는 것은 여러분의 책임입니다.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 하나님의 진리에서 떠난 사람들을 알고 있거든, 그들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그들을 찾아가십시오. 그들을 돌아서게 하십시오”(약 5:19, 메시지 성경).
소그룹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의 장점은 영적 지도자들의 영적인 보호를 받는 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처럼 성도들의 영적인 부요함을 위해 돌아보고 지키는 책임을 갖는 영적 목자를 세우셨습니다(행 20:28-29; 벧전 5:1-4; 히 13:7,17).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히 13:17).
여러분이 만약 새들백이라는 몸에서 떨어져 나가있다면, 저는 여러분에 대한 책임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가족들로부터 고립되어 분리된 상태라면, 사탄은 여러분이 사탄의 괴계에 방어할 힘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6. 예수그리스도의 몸이 나를 필요로 합니다
여러분은 다른 사람들이 보고 배울 수 있는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모임에서 독특한 역할을 감당하도록 하셨습니다. 이것은 “사역”이라고 부르며 이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재능을 주셨습니다.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고전 12:7).
지금 속해 있는 소그룹은 여러분의 영적 은사와 재능을 발견하여 발전시키며 사용할 수 있도록 계획된 곳입니다.
릭 워렌 목사는 수년간의 그의 사역 경험과 성경 연구를 통해서 이렇게 소그룹 사역이 필요한 이유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섬기는 소그룹에서 이러한 필요들이 채워 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Wednesday, May 16, 2012

소그룹을 묶어주는 기도 - 소그룹네크워크 350호




정해진 기간 동안 함께 특수한 목적을 가지고 모였던 소그룹이 그 목적을 달성한 이 후에도 계속해서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는 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물론 이들이 공유하고 있는 경험이 다른 이들과는 공유할 수 없는 유대감을 갖게 합니다만 이것만으로는 소그룹의 멤버들이 꾸준히 만남을 갖고 관계를 유지해나가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이런 특수한 목적을 가진 소그룹 외에 일반 소그룹에서도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공통분모를 찾는 것 외에 다른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것을 금새 소그룹 지도자는 발견할 수 있습니다.
NCD의 데이브 얼리는 <성공하는 소그룹 리더의 8가지 습관> 중에 소그룹을 하나로 묶어 줄 수 있는 소그룹 리더의 습관들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얼리는 소그룹 리더가 소그룹의 비전과 방향성 제시하는 것 다음으로 기도를 가장 중요한 리더의 습관으로 손꼽고 있습니다.
얼리는 성공적인 소그룹 리더는 멤버들을 위해 매일 기도하는 사람이라 말합니다. 어떻게 보면 아주 기초적인 지침이지만 그는 기도의 유익함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그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소그룹 리더가 얼리가 말하는 대로 기도의 중요성을 깨닫고 기도를 할 때 왜 그 소그룹의 결속력이 더욱 강해 질 수 있을까요? 리더가 기도의 모범을 보였을 때 소그룹 안에서 일어나는 현상은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일 것입니다.
모범을 보았으니 멤버들은 조금씩 모방하며 자신들도 기도의 습관을 갖게 될 것입니다. 멤버들이 점차 기도하며 무릎을 꿇는 시간을 늘려갈 것입니다. 이렇게 기도의 습관을 키워가다 보면 얼리가 말하는 기도의 유익함을 멤버들도 스스로 느낄 수 있게 됩니다.
  • 기도가 일상 속에서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하게 해준다는 사실
  • 기도는 어떤 상황에서든지 할 수 있다는 사실
  • 기도가 꼭 필요한 통찰력을 얻게 해준다는 사실
이 외에도 얼리는 기도가 영적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무기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리도 유익한 기도가 소그룹을 더욱 하나로 연합시켜 줄 수 있는 이유는 바로 하나님의 눈으로 다른 멤버들을 바라보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기도의 끈은 소그룹을 묶어주는 가장 튼튼한 재료라 할 수 있는 사랑의 실제이기도 합니다. 한 멤버가 다른 멤버들을 위해 기도하며 하루에 정해 놓은 시간에 다른 지체들의 얼굴을 떠 올리며 그들의 삶 속에 지금 해결돼야 할 문제들, 그리고 그들의 영적 건강을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 멤버를 향하여 가지신 자신의 사랑을 기도하는 사람에게도 보여주십니다. 이 놀라운 사랑이 소그룹을 진정으로 하나되게 하는 것입니다.
한 주간 동안 못 보는 것도 아쉬워하는 소그룹 멤버들은 모임 장소로 들어오자 마자 서로의 안부를 묻습니다. 그냥 한 주간 동안 어떻게 지냈느냐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지난 한 주간 동안 함께 기도하며 지냈던 일들에 대해 확인하고 때론 감사의 찬양을 또는 더욱 간절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우리가 속한 소그룹에서는 지금 기도가 얼마나 넘쳐나고 있을까요?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는 소그룹 멤버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그들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또 한 번 무릎을 꿇고 기도의 자리로 조용히 나가봅니다.
* 이 글은 데이브 얼리의「성공하는 소그룹 리더의 8가지 습관」의 일부를 발췌 각색한 글입니다.

Monday, April 30, 2012

소그룹 인도자의 자질 - 소그룹 네트워크(국제제자훈련원)

퍼온글  http://www.disciplen.com/resource/mail/now2.asp?m_mode=sn&v_msid=2857&m3_No=4&page=1


완벽한 자격을 갖춘 소그룹 인도자는 없습니다. 하지만 소그룹을 성공적으로 인도하기 위해 인도자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필수적인 요소는 있습니다. 다음에 소개하는 요소들은 소그룹을 성공적으로 인도하기 위해 인도자가 갖추어야 할 6가지 조건들입니다.

1. 영적 원리의 이해
디모데 전서 5:22의 요점은 새신자가 너무 일찍 많은 책임을 맡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는 소그룹 인도자를 선발할 때 중요한 요소입니다. 충분한 신앙생활의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얼마나 오래 되어야 합니까? 1년이면 준비되는 사람도 있지만, 10년이 걸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영적인 원리를 알 뿐만 아니라 다음에 설명하는 특성들을 삶에서 보여 줄 수 있어야 합니다.
2. 그리스도와의 관계의 성장
베드로후서 3:18에서는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고 합니다. 영적 성장의 본이 되면 다른 사람들이 성장하도록 격려할 수 있으려면, 먼저 당신의 삶에 이런 모습이 드러나야 합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그리스도를 닮은 성품을 드러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3. 다른 사람을 돌보고자 하는 헌신
고린도전서 1:25에는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기준에 도달한 사람은 그룹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나아가서 시련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격려하고 즐거워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거워하며 개인 개발을 위해 애쓰는 사람들을 도와주고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는 여러 활동들에 시간을 투자 합니다.
4. 섬기고자 하는 열망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갈라디아서 5:13). 인도하는 것은 섬기는 것입니다. 섬기고자 하는 열망이 장차 인도자가 될 사람의 삶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어야 합니다. 그룹을 인도하는 책임을 기꺼이 맡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5. 배우려는 태도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에베소서 5:10). 시험하여 보라는 말씀은 배우기를 힘쓰라는 말로도 번역할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은 모든 활동에 적용되어야 하며, 특히 소그룹을 인도하는 책임을 맡을 때도 기억해야 합니다. 지금 당장 그룹 인도자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알 수는 없겠지만 적극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태도가 있어야 합니다.
6. 시간을 투자하려는 결심
그룹을 인도하는 데에 드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자질 중에 하나입니다. 소그룹을 인도하는 일은 “모든 것을 적당하게 하고 질서대로 하라”(고린도전서 14:40)는 말씀대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당신은 그룹을 인도하는 데에 드는 시간을 투자할 용의가 있습니까?
위에서 제시한 항목들이 벅찰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여섯 가지는 소그룹 인도자로서 성공하는데 꼭 필요한 핵심입니다. 다른 자질들을 추가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 여섯 가지에 부연할 수 있는 내용일 것입니다.
처음에 언급했듯이 우리 중에 완벽한 자격을 갖춘 소그룹 인도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모든 영역이 골고루 잘 드러나야겠지만 누구나 강한 영역이 있는 반면 한두 영역은 계발이 필요한 영역이 있을 것입니다. 약한 영역에 대하여 성령께서 당신을 변화시키시도록 내어 드릴 때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 이 글은 닐 F. 맥브라이드의「소그룹 인도법」의 일부를 발췌 각색한 글입니다.

Monday, April 2, 2012

재생산을 이루어가는 소그룹 - 소그룹 네트워크 347호

퍼온글  http://www.disciplen.com/resource/mail/now2.asp?m_mode=sn&v_msid=2836&m3_No=4&page=1


“지적하기보다 포용하고 사랑과 온유로 기도하며, 인내로 가르치며 기다리시는 목사님. 그와 너무나 닮은 모습으로 가까이 있어주시는 순장님. 이제는 어느덧 제가 다른 이들의 본이 되어야 하는 순장의 직분을 맡고 있습니다. 보고 배우며 저도 모르게 제 안에 스며든 사랑의 유전자들을 잘 깨워, 순원들을 향한 사랑과 교회를 향한 충성과 이웃을 향한 섬김을 품은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쓰임받기를 기대합니다.”(평택대광교회 황OO 순장)
건강한 소그룹의 특징은 소그룹 리더와 구성원들 각각의 개성, 특징들이 유전될 뿐만 아니라 진화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소그룹은 서로가 밀접하게 영향을 주고받는 유기적인 특징을 가지는 모임이며, 그 모임이 건강하다는 것은 유기적 관계가 신선한 생명력을 가지고 지속적인 재생산을 이루어내기 때문입니다. 소그룹의 유기성을 말해주는 단적인 예는 구성원들의 삶의 변화에서 나타납니다. 신앙 공동체 안에서 구성원들의 변화는 잘 훈련받은 리더의 일치된 신앙과 삶을 통해서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이 소그룹 멤버들에게 흘러갑니다. 이를 통해 건강한 소그룹에서는 지속적으로 재생산이 일어나게 됩니다.
배창돈 목사는 그의 신간 저서인 「아름다운 이름, 순장」이라는 책을 통해서 목회 현장에서 경험한 노하우와 함께 구성원들의 실제적 고백을 담아내어 건강한 소그룹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건강한 소그룹의 재생산을 위해서 배창돈 목사는 소그룹 리더에게 다섯 가지를 권면합니다.
1) 충성된 자가 되라
공동체의 유익에는 관심이 없이 자신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대표적인 예가 바로 어리석게 행동했던 ‘한 달란트 받은 자’입니다. 지금까지 순장으로 섬겼다면 지금까지의 열매를 살펴보십시오. 그것은 내일을 위한 중요한 일입니다.
2)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사역임을 명심하라
순장의 사역은 예수님으로부터 위임 받은 사역입니다. 그러므로 결코 소홀히 여겨서는 안됩니다. 나와 같은 죄인을 불러주시고 사용해 주시는 것에 감사한 마음으로 온 힘을 다해야 합니다.
3)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사역하라
모든 것을 갖춘 것처럼 보이는 사도 바울도 하나님의 사역을 하기에 앞서 주변 사람들에게 기도의 후원을 요청했습니다. 그래서 바울 주위에는 많은 중보 기도자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자 하는 간절함이 있다면 성령께서 반드시 도와주십니다.
4)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라
순장은 항상 살아계신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하며 자신의 삶을 하나님 안에서 판단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매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세상 사람들이 추구하는 것들이 하찮아 보이게 되며 자연히 욕심을 부리지 않게 됩니다.
5) 하나님의 시선과 일치시키라
하나님의 일하심과 같은 방향으로 달리는 사람이 동역자입니다. 하나님이 바라보시는 것을 바라보고, 가라고 하시는 곳으로 달려가서 하나님이 흘리시는 눈물을 느끼며 함께 눈물을 흘릴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의 제자들과 함께 소그룹을 통해 생각을 나누고 삶을 나누며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고난 주간을 보내며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세워가는 우리의 사역이 건강한 소그룹을 통해서 건강한 성도를 재생산함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드리는 사역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이 글은 배창돈 목사의 「아름다운 이름, 순장」의 일부를 발췌 각색한 글입니다.

Tuesday, March 6, 2012

좋은 질문이 좋은 소그룹을 만든다 - 소그룹 네트워크 345호

 ‘질문’이라는 것은 참 묘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질문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어떤 질문은 사람을 낙담시키고 감정을 상하게 합니다. 어떤 질문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고 어떤 질문은 불행의 나락에 빠뜨리게 합니다. 어떤 질문은 사람의 마음을 활짝 열게 만들고, 어떤 질문은 마음의 문을 꼭 닫게 합니다.

 질문은 소그룹에서도 모임의 질을 결정짓는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좋은 질문이 주어질 경우에는 구성원들이 자연스럽게 대답에 참여하면서 다이나믹한 활력을 느끼게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리더와 구성원 모두 어설픈 태도와 반응에 고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떤 질문이 좋은 질문일까요?
 결과적으로는 “사람의 마음을 열고 대화가 자연스럽게 유도될 수 있는 질문이 좋은 질문이다, 혹은 사람을 유쾌하게 만드는 것이 좋은 질문이다” 등 다양한 상태를 가지고 좋은 질문을 정의할 수 있겠지만, 실제 질문을 던지는 과정에서는 이런 정의가 쉽게 우리 입술을 통제하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호에는 이런 질문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눴으면 합니다.

 우선 첫째로, 좋은 질문과 잘못된 질문을 구분해 보시길 바랍니다.
 많은 리더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잘못된 질문들을 던집니다. 그런데도 자신이 질문을 잘하고 있다는 착각을 합니다.
 잘못된 질문 중에 대표적인 것은 “아니지요?” “없지요?” 등으로 던지는 “부정적인 질문”입니다. 부정적인 질문은 상대방의 생각과 감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마녀사냥식 질문”도 있습니다.
 보통은 “5 Whos” 질문이라고 하는데, “이런 일들이 누구의 책임일까요?”라는 질문은 비난하고 책임을 추궁하게 만드는 질문입니다.
 이런 질문은 “문제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혹은 “어떻게 이 문제를 예방할 수 있을까요?” 등으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정말 생각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가장 나쁜 질문은 묻지도 않고 그냥 지나간 질문’이라는 사실입니다.
 소그룹 속에서 구성원들에게 당연시 되고 있는 내용이나, 리더로서 열정과 확신이 상실된 경우 우리는 질문을 생략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런 처리는 개선의 기회를 놓치는 어리석은 일이 된다는 것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둘째로, 우리는 질문의 심리학을 이해해야 합니다. 같은 내용의 질문이라도 어떻게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이것은 질문 속에는 사람의 심리가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질문의 효과를 높이고 왜곡되지 않은 대답을 얻으려면 질문에 숨어 있는 심리 효과를 알아야 합니다.
 우선 긍정적인 대답을 원하면 미소를 띠우십시오.
 그리고 난 뒤, 비교방향 효과를 경계하시길 바랍니다. “X는 Y와 얼마나 유사한가?”라는 질문에서 강조되는 것은 비교주체인 X입니다. 가령, “남자집사님들이 여자집사님들보다 개인적인 문제에 대해서 좀 더 인간적입니까?”라고 물으면, 사람들은 대부분 “남자집사님들이 더 인간적이라는 생각”을 전제하고 대답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비교주체에 놓아서 사람들의 생각을 그 쪽으로 이끌어갈 것인가’를 미리 계획해 놓고 질문을 던지시길 바랍니다.

셋째로, 힘 있는 질문의 모습을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힘있는 질문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1) 답을 찾기 위한 생각을 하도록 자극합니다.
 (2) 듣는 사람의 호기심을 유발합니다.
 (3) 문제를 수면 위로 끌어올려 가정이나 편견을 발견하도록 합니다.
 (4) 초점이 명확합니다.
 (5) 새로운 가능성을 볼 수 있는 시야를 갖게 합니다.

사람들이 오늘 생각하는 것의 98퍼센트는 어제 했던 생각을 그대로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의 구성원이 어제, 오늘과 다른 내일이 되기를 꿈꾼다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질문을 던져보시길 바랍니다.

 위의 내용은 패러다임사에서 출간한 “질문 파워”라는 책 내용의 일부를 간략하게 소개한 글입니다.

퍼온글 http://www.disciplen.com/resource/mail/now2.asp?m_mode=sn&v_msid=2809&m3_No=4&page=1


Tuesday, February 21, 2012

소그룹에서 거룩함을 개발하라




거룩함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속하신 최종 목표입니다(에베소서 5장 25-27절). 새로운 피조물인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추구해야 할 목표인 것입니다. 우리가 거듭난 것은 계속 성장하여 마침내 그리스도를 닮아가도록 하기 위합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새롭게 태어나는 과정을 통해 거룩해지려는 본능을 부여받습니다. 그러나 그 거룩함을 향한 본능은 가만히 내버려 두어서는 지속적인 성장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거룩함을 배우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는 운동 경기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재능이 있는 운동선수가 그 타고난 능력만 믿고 가만히 있지는 않는 것처럼 말입니다. 운동선수는 이론만을 공부할 뿐만 아니라 실제 경기에 필요한 기술을 몸으로 연습하면서 준비를 합니다.
또한 거룩함에 대한 추구는 학교에서 교육받는 과정과 유사한 면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학교에서, 교과과정과 규칙을 따르고 엄한 훈련을 받으며 이따금 상을 타기도 하고 선생님들에게 배우며 친구들과 어울려 놀다가 싸우기도 하고 다시 화해하기도 합니다. 이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섭리 속에서 진행됩니다. 때로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삶에서 느끼는 온갖 감정들인 기쁨과 슬픔, 성취감과 좌절감, 환희와 실망, 행복과 상처 등을 겪게 하신다면, 거기에는 반드시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경험은 성결학교에서 우리를 위해 하나님이 마련하신 교과과정 중의 일부이고, 성결학교는 그분이 세우신 영적 훈련장입니다.


제임스 패커(James I. Packer)는 그의 책 <거룩함을 재발견>에서 거룩함은 내가 맺는 관계와 깊은 관련이 있다고 말합니다. 
 특별히 우리가 속한 공동체와 긴밀한 연관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설명은 과거 4세기 중세 시대에 추구하던 것과는 전혀 다른 설명입니다. 당시의 그리스도인들은(특히 수도사들은) 습관적으로 자신들을 고립시키며 육체적 고행과 영적 훈련을 실천하였습니다. 안토니는 20년 동안 이집트 사막에서 수도하였고, 시므온은 자신이 세운 기둥 꼭대기에서 무려 30년을 살았습니다. 
 중세시대에는 거룩함을 ‘고차원적인 삶’으로 이해하고, 신앙생활을 훨씬 진지하고 엄격하게 하려는 신앙인이 선택하는 삶으로 보았습니다. 그래서 사회로부터 이탈하려는 현상을 당연시 하고, 거룩해지려면 수도사나 수녀, 은둔자가 되어 결혼이나 재물을 포기할 필요가 있다고 믿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종교개혁가들은 인간에게 주어진 모든 관계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자신의 소질과 시간을 활용하여 타인을 섬기며, 사랑과 겸손과 순결과 하나님에 대한 열정을 유지시키는 것을 거룩한 삶으로 여겼습니다. 종교개혁가들의 관점에서 보면 거룩해지기 위해서 공동체로부터 자신을 고립시키겠다는 사고는 버려야 합니다. 죄를 용서받은 자로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자신을 헌신하는 생활이 성결의 삶인 줄 깨달아, 예배자와 일꾼과 증인으로서 가정과 교회와 더 큰 공동체 내에서 타인과의 관계를 통해 반드시 거룩함을 성취하겠다는 생각을 품어야 합니다.

 패커는 제임스 필립의 의견을 소개합니다. 그리스도인 중에 상대방에게 공감하기를 싫어하고 항상 자신만 조명 받으려고 노력하며 다른 사람을 지배하려는 욕망을 가진 사람들이 더러 있다고 말입니다. 필립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결국 이러한 증상이 마음을 완악하게 하여 모든 관계를 망친다고 조언합니다. 결국 가장 근원적인 문제는 아직 ‘죽는 법을 배우지 못한 자아’입니다. 

패커는 책에서 100여 년 전에 살았던 한 여성에 관한 이야기를 합니다. 그녀는 거룩함에 대한 책을 쓰기도 하고 강연도 했던 유명인 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를 오랜 기간 지켜본 그녀의 사위는 그녀를 평가하기를 “그분은 제가 알고 있는 사람들 중에 매우 악독한 인물 중의 하나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이렇듯 남편과 아내, 직장 동료와 동료, 소그룹 멤버들 사이에서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는다면 거룩하지 못하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속한 소그룹에서 기쁨과 슬픔, 성취감과 좌절감, 환희와 실망, 행복과 상처 등을 겪게 하십니다. 거기에는 반드시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과정을 통해서 우리는 거룩해 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모든 경험은 성결학교에서 우리를 위해 하나님이 마련하신 교과과정 중의 일부이고, 성결학교는 그분이 세우신 영적 훈련장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한 주간 우리는 교회의 소그룹에서, 직장에서, 가정에서 각종 공동체에서 여러 가지 대인관계를 해 나갈 것입니다. 소그룹 가운데 발생하는 여러 가지 대인관계의 문제들은 우리가 거룩해 질 수 있는 과정이라는 것을 믿고 거룩함을 재발견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제임스 패커(James I. Packer)는 그의 책 <거룩함을 재발견> 1장 일부를 발췌 정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