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어느 때에나 유혹은 찾아온다. 성[ 性 ] 게으름 속임수 거짓 마약 중독. 유혹을 이기는 힘은 스스로를 이길 수 있는 힘이다 그 힘은 심령에 날마다 새롭게 함을 입힐 때 온다
유혹을 이기는 힘(엡4:13-24)
-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온전한 데까지 이르느 자람이 있어야 한다.
엡 4:13-14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엡 4:21-22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결국은,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하여라.
엡 4:23-24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결국, 마음의 문제다. 심령에 날마다 새롭게 함을 입힐 때 유혹의 욕심에서 벗어 날 수 있다.
유혹에 넘어지는 자는 말씀을 이루지 못함(마13:22)
요셉이 유혹에 넘어져버렸다면, 그의 인생이 어떤 방향으로 갈지는 알 수 없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주신 약속의 말씀(꿈, 비전)들이 온전히 이루지 못하게 될 수 있다.
가시떨기 나무가 있는 곳은 좋은 땅(?)일 수 있다. 땅은 좋았지만, 가시떨기 나무가 있어 결실을 맺지 못한 것이다. 염려와 유혹이라는 것이 그렇다. 좋은 땅에 많은 열매를 기다려야 하지만, 마지막까지 인내하지 못해, 결국 염려와 유혹에 넘어져 다른 사람이 열매를 거두게 될 때가 있다.
마 13:22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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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절 "그 후에 그의 주인의 아내가 요셉에게 눈짓하다가 동침하기를 청하니"
8절 "요셉이 거절하며"
=> 요셉에게 있어서 가장 큰 유혹이 다가왔다. 성적 유혹과 넓은 길 유혹이다. 요셉의 때에 가장 위험한 유혹이었다. 청년의 때이며, 주변에 아무 연고도 없이, 도움받을 수 있는 사람이 없는 상황에서 찾아온 유혹이기에 더욱 달콤한 유혹이다.
그러나 요셉은 자신의 길을 갔다. 믿음의 길을 갔으면, 믿음에서 벗어난 선택을 하지 않았다. 그 선택이 바로 험난한 고난의 길일지라도 그렇다.
요셉은 또한 하나님의 훈련의 시간을 잘 통과하였다. 훈련을 통해 더욱 강한 믿음의 군사로 세워져 가는 사람들을 보라. 하나님은 그 과정을 통해 신실한 일꾼을 세우신다.
참고 - http://saltandlight21.blogspot.com/2011/09/126-8.html (훈련받으실 준비 되셨나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져가는 훈련은 무엇인가?
첫째 인간의 생각을 버리는 훈련이다. (창12:11-13절)
둘째, 하나님의 마음을 품는 훈련이다. (창12:17-20절)
점점 더 거룩해지는 훈련은 하나님의 이끌림에 민감하게 더욱 더 반응할 때 성공적이 된다.
이끌림의 주도권은 하나님께 있다. 나의 생각이 틀릴 때 인정하고 돌아오자.
나의 실패로 주어진 환경을 하나님께서 바르게 세우실 때 그 상황을 감사로 인정하자.
10절 "요셉이 듣지 아니하여 동침하지 아니할 뿐더러 함께 있지도 아니하니라"
11-18절 유혹의 자리을 벗어나려면,
- 그 자리를 빨리 떠나라(12절 "그러나 요셉이 자기의 옷을 그 여인의 손에 버려두고 밖으로 나가매"
- 뒤돌아 보지말고, 다른 생각도 하지 말라(12절 "자기의 옷"이 생각나, 뒤를 돌아보거나, 다른 생각을 할 때, 또 다른 생각이 파고 들어 나의 결단을 흐리게 한다).
- 일의 결과가 어떻게 될까 예측하지 말라(거룩을 위한 결단은 하나님의 기쁨이다. 하나님의 기쁨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다).
"속사람이 변하면 모든 것이 변하는 것이 진리입니다."(공동체 제자도. P21.)
ReplyDelete"그러나 그 일은 사람이 어니라 하나님을 통해서 거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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