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une 25, 2011

제자 삼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 래디컬 p133.

 제자 삼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어찌 보면 힘들고 골치 아프다.
느리고 지루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고통스럽기까지 하다.
관계를 기본으로 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힘들이지 않고 그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저절로 그분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공식을 주시지 않았다.
인간을 맡기시며 말씀하셨다.
"이들을 위해 살아라. 사랑하고 섬기고 인도해라. 나를 따르도록 이끌어라.
그렇게 하면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게 될 것이다"

=> 제자 삼는 과정은 관계를 기본으로 하는 과정이다. 그래서 3년이 필요했군요.
그것도 모자라서 부활후 다시 찾아가셨군요. 그 사랑 감사드립니다.

Friday, June 24, 2011

하나님의 음성을 확증할 다섯 가지 점검 필터

하나님의 음성을 확증할 다섯 가지 점검 필터
 
전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는 교회 중 하나인 윌로크릭커뮤니티교회의 담임목사 빌 하이벨스는 분명한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는 혁신적인 목회자로 널리 존경받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교회 성장과 리더십, 교회 경영에 관련한 주제에서도 인정받는 강사이자 저술가입니다. 그가 1995년 처음 고안한 Global Leadership Summit은 미국 시카고 단 한 곳에서 시작했었지만 16년이 지난 지금, 전 세계에서 30개 언어로 번역되어 70개국, 190여 장소에서 약 12만 명이 참석하고 있을 정도로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러한 빌 하이벨스는 35년 전 자신이 불확실한 진로 앞에서 갈등하고 답답해하는 모습이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존귀하신 하나님과 대화를 시작하면 인생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주의 음성을 듣는 삶을 살기 시작합니다. 그 진솔한 하나님과의 교감을 기록하여 <주의 음성>(국제제자훈련원 역간)이라는 책으로 발간했습니다. 그 책 4장을 보면 빌 하이벨스는 수년에 걸쳐서 자신이 받는 모든 속삭임을 점검하는데 도움을 주는 다섯 가지의 필터를 작성해서 적용해 왔다고 합니다. 그 내용을 나누며 리더로서의 한 주간을 시작하길 원합니다.
 
Filter 1: 진짜 하나님의 음성일까?
 
여러분이 속삭임을 들을 때마다 그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오는지 또는 다른 사람의 입술을 통해서 오는지 꼭 점검하기 바랍니다. "하나님, 이 메시지가 진정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인가요? 제가 알고 있는 하나님이 맞나요? 하나님의 성품과 일치하나요? 하나님의 속성과 대립하나요? 이것이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제 머릿속에 다른 음성들이 들어온 것인가요?"라고 기도해 보십시오. 여러분이 들은 속삭임을 순종할 다음 단계를 택하기 전에, 그것이 하나님의 속삭임인지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Filter 2: 성경적인가?
 
성경에는 인생의 주어진 상황들 속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행하시는지에 대한 예들로 가득합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의 속삭임을 느낄 때마다 내가 하려는 일을 예수님도 하실 수 있을지 먼저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것입니다. 만약 예수님이 하시는 것을 상상할 수 없다면 뭔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에 두려워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받는 모든 속삭임을 항상 성경의 가르침에 견주어 보십시오.
 
Filter 3: 일반 지혜 테스트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은 좀처럼 지혜와 상식에 대립되지 않습니다. 성경 잠언은 지혜와 그 모든 특징에 관해 자세히 분석합니다. 성경은 우리가 행하는 모든 것에 지혜롭기를 끊임없이 권고합니다. 속삭임에 서둘러 행동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다시 한 번 무엇이 현명한지 회피하지 말고 더 천천히 살펴보고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만일 하나님이 진정 그 계획 속에 계신다면 단순히 분별없는 행동을 하게 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방향이라면 지혜 테스트를 위반하지 않을 것입니다.
 
Filter 4: 연결 테스트
 
빌 하이벨스는 사람들이 물불 안 가리고 자신의 은사나 교육의 전문성, 인생의 경험 등과 전혀 무관한 현장으로 뛰어들지 않도록 주의를 준다고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극적인 변화를 지지하지 않으신다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하나님의 뜻이라면 항상 다른 여러 가지 면에서 확증이 된다는 것입니다.
 
Filter 5: 신실한 조언의 테스트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느낄 때마다, 두세 사람의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고 조언을 구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들은 여러분을 잘 아는 사람들이고, 보다 영적으로 성숙한 단계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에게 겸손하게 질문하십시오. “하나님이 정말 제게 말씀하셨다고 생각하세요? 제가 듣는 것이 과연 하나님의 음성일까요, 아니면 제가 잘못 들은 것일까요?” 그리고 대답을 열린 마음으로 주의 깊게 경청하십시오. 왜냐하면 그들이 그냥 듣기 좋게 말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모든 속삭임에 신실한 조언의 테스트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음성 알아듣는 3가지 기준(달라스 윌라드)“

하나님 음성 알아듣는 3가지 기준(달라스 윌라드)“
 
 
환경, 성령의 감화, 성경 말씀이 동일한 방향을 가리키는가?”


하나님의 음성 듣기에 관한 책들을 보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바를 분별할 때 우리가 고려할 수 있는 세 가지 기준점 또는 세 개의 빛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세 가지란 환경, 성령의 감화, 성경 말씀을 말한다. 이 세 가지가 동일한 방향을 가리킨다면 그것이 곧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이라고 믿어도 좋다. 프레더릭 마이어는 이렇게 말했다.
환경이 성령의 내적 감화와 하나님의 말씀과 합치될 때 우리의 일상생활의 환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에 대한 무오한 지표와 같다. 환경이 정지되어 있는 한 기다리라. 행동이 필요한 시점이 되면 환경이 열리면서 바다와 강과 사막과 바위에라도 길이 뚫릴 것이다.”
하나님의 음성은 세 빛 중 하나도 아니며 세 빛 전체도 아니다. 그러나 요한이 요한일서에서 말하는 내적 가르침(성경의 사건들에 나타난 바와 같이 각 개인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음성이나 말씀)은 대개 책임있는 성경 공부와 묵상, 우리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성령의 다양한 역사에 대한 경험, 닥쳐오는 환경에 대한 민감한 이해가 고루 어우러져 찾아온다.
원칙의 예외도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하나님의 지시적 음성은 돌연 허공에서 들려오지 않는다. 이것은 실제적 측면에서 중요하다. 이 사실을 알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할 때 정말 도움이 될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일들을 할 수 있다. 우리가 하는 그 일들(세 빛을 살피는 것)이 결국 책임있는 판단으로 연결되는 요소다. 주변 환경과 성령의 감화와 성경 말씀을 살피는 것이 곧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분이 말씀하실 때 우리가 그 음성을 그분의 음성으로 알아듣는 것은 그 음성에 친숙해서 마땅히 그렇게 알아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분의 지시가 주어지는 기회인 세 빛이 어떻게 서로 합치되고 합치되지 않는지에 대한 추측에 능해서 그 음성을 알아듣는 것이 아니다. 한 사람의 목소리를 그 안에 담긴 음조나 말투와 같은 음질, 정신, 내용(정보) 등을 통해 타인의 목소리와 구별할 수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음성에도 구별되는 요소들이 있다.
하나님의 음성은 대개(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우리 마음속에 특정한 생각이나 지각의 형태를 취한다. 그것은 분명 소리는 아니다. 하나님의 음성의 특징은 오히려 우리의 의식에 감화를 일으키는 권위의 무게 내지 영향력과 관련된다. 하나님의 의사 소통은 안정되고 차분한 힘으로 우리의 가장 깊은 존재인 영혼에 영향을 미친다.
하나님의 음성에 담긴 특징적 정신은 지고한 평안과 확신, 기쁨, 순리에 맞는 즐거움, 선의 등이다. 그 음성을 특징 짓는 내용은 그 음성이 우리에게 전달하는 정보와 관련된다. 진정 하나님께로부터 온 말씀의 내용은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성품과 그분의 나라에 관한 진리에 부합한다. 중요한 것은 성경의 지엽적 사건이 아니라 원리다. 고난과 실패를 완전 면제해주겠다는 약속은 하나님의 음성이 아니다. 사탄도 생각을 통해 음성을 전한다.
특별한 상황에서 구체적인 말씀이 주어지지 않는 이유로는 우리가 하나님 속을 썩인 것 외에도 다른 이유들이 있다. 그 하나는 일반적으로 삶의 행로를 정할 때 대부분은 우리 자신이 알아서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이다. 물론 그분은 우리와 함께하신다. 그러나 우리에게 결정권을 맡김으로써 우리의 성품을 개발하시거나 시민으로 부르시며, 그래서 가능한 한 자주 이 경우 너를 향한 내 뜻은 너 스스로 알아서 결정하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신다.

-달라스 윌라드(Dallas Willard), ‘하나님의 음성’(IVP)에서

Wednesday, June 22, 2011

빌립보서 3:10-12 <섬김에는 끝이 없다. 인내로 섬김으로 온전히 이루라>수련회를 섬기는 원리 3

빌립보서 310-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
 
 섬김에는 끝이 없다. 이미 섬김을 마쳤따고 말할 수 없다. 더더욱 온전히 이루어다 말할 수 없다. 우리가 예수님의 섬김을 본받아 섬김의 자리에 있을 때, 우리에게 필요한 세 가지가 있다. 
인내하라
인내하라
또 인내하라.
 
"수련회 마치는 그 시간까지 인내함으로 온전히 섬김을 이루게 하소서"

Friday, June 17, 2011

한 날 묵상 - Come and you will see(요한복음 1장 35-51절)

본문은 두 번 "와 보라"는 말씀이 나온다.
첫번째는 예수님께서 요한의 두 제를 향하여 "Come and you will see"고 말씀하신다.
 이 때 두 제자는 예수님과 함께 거하면서 메시아(41절)을 만나게 됩니다.
두번째 "와 보라"는 빌립이 나다니엘에게 말한 내용입니다.
 이 때는 "와 보라"는 빌립이 나다니엘에 예수님을 소개하며 만나보자고 말하는 내용입니다.

 우리는 흔히 "와 보라"는 의미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할 때 사용합니다(첫번째 "와 보라")
 그러나 좀 더 관심을 갖기 원하는 의미는 두 번째입니다. 예수님을 만나도록 믿지 않는 사람들의 길잡이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의 묵상에면 이런 글이 나옵니다. David Mcasland
"예수님을 증거하는 일은 다른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한 번에 끝날 수도 있지만, 도움을 주면서 그 사람이 성숙할 때까지 함께 걸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가 그들의 영적인 행복에 대해 진정한 관심을 가지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리고 그들과 좋은 관계를 가지면 "와 보세요. 함께 걸어요. 내가 주님께 인도해 드릴께요." 라고 소리 없이 말하는 것이 됩니다.

 이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부분은 한 번의 "와 보라"를 넘어 "동반자"로서 "와 보세요"를 말하면서 함께 걷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 함께 걸어가요? 예수님께로...

Tuesday, June 14, 2011

꾸지람과 가르침 - 교사와 학생 사이. 하이 G. 기너트

한 교사가 말썽꾸러기 남자 녀석들만 모아놓은 학급에서 처음으로 수업을 하게 되었다. 그는 몹시 걱정이 되었다. 성공과 실패는 처음 대면에 달려 있었다. 기세 좋게 자기 책상으로 걸어가던 교사는 비틀거리다가 바닥에 넘어졌다. 학급 아이들은 소리내어 웃느라 야단법석이었다. 교사는 천천히 몸을 일으켜 자세를 똑바로 한 다음 이렇게 말했다.
 "이것이 내가 너희들에게 주는 첫 번째 교훈이야. 사람은 넘어져서 얼굴을 바닥에 처박았다가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거야."
 침묵이 내려앉았다. 그러더니 박수갈채가 터져 나왔다. 교사의 의도를 이해했기 때문이다.

- 꾸지람과 가르침에 여유가 필요하다는 것을 세삼 느끼게 합니다. 여유를 갖지 못했답면, 창치함을 피하기위해 버럭 화를 내면서 분위기 반전에 힘썼겠지요.
 그러나 그 상황에서 가질 수 있었던 여유가 바로 학생들을 긍정적으로 이끌게 되었고, 박수갈채가 되었습니다.
 자녀들을 양육하는 것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자녀들을 키우다보니 여유가 없으면 가르침을 한다면서 "분노"나 "화"를 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가르침에도 무엇보다 가르치는 자의 인성에 여유는 기본인 것 같습니다.

내 철학의 뿌리는 내게 있다

"오늘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오늘 공부를 하면 꿈을 이룬다."
 (책, '내 철학의 뿌리는 내게 있다.)
= 둘 다 필요한 것 아닌가요?^^ - -

이찬수 목사님 트윗글에서.. ChanSooLee153 이찬수(Chan Soo Lee)

Think About His Love - Walt Harrah

Think About His Love - Walt Harrah

Sunday, June 12, 2011

로키를 본 아내, 모든 것을 로키로 보다

여자 셋이, 아내와 큰 딸, 작은 딸, 2주전 로키를 다녀왔다.
다녀온 후 아내가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밴쿠버에 있는 산을 보면서 로키 같다고 말한다.
한편으로 안가봤으니 우숩기도 하고
만약 진짜라면 가 볼 필요가 없겠다 생각이 든다.
실상은 그렇지 않겠지만, 
아내가 가진 그 만큼의 여유가 아닌가 한다.

그러나 아내의 말에 깊은 영적인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
그렇다.
하나님은 본 자는 세상을 하나님의 시각과 생각으로 보게 된다.
예수님을 보았기에 아버지를 보았듯이,
아버지를  보았기에 아버지가 창조하신 세상을 볼 수 있게 되었다.

하나님은 창조를 통해서 하나님의 경의로움을 나타내시고
그의 권능을 드러내 보이셨다.
창조를 통해서 하나님은 자신을 분명히 드러내고 계신다.

하나님을 본 자는 아름다운 창조 세계를 통해
하나님의 질서와 계획하심을 그리고 그분의 권위 영광을 볼 수 있다.  

오늘도 하나님을 만나 자는 하나님의 지으신 창조에서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과 영광을 보는 은혜를 누리는 
더 큰 은혜를 누리자. 할렐루야!

새벽기도를 드리는 여자가 좋은점 - 퍼온 글입니다.

새벽기도를 드리는 여자가 좋은점

1. 새벽기도를 할 수 있는 여자는 아침 밥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교회 갔다와도
다들 자고 있어서 마땅히 얘기 할 사람도 없다.
설겆이를 시작한다.
그러다 보면 밥통에 쌀도 씻어 두고 스위치도 툭 눌러 둔다.
(요즘 세상에 출근할 때 부인이 일어나서 잘 다녀오라고 하기만해도
감격스러울 세태속에서 아침 밥 먹고 출근 할 수 있는 남자는 정말
행복한남자다... )

2. 새벽기도의 여자는 '잔소리'를 안히기 때문이다. 

새벽기도때 내내 남편을 위해서
눈물로 기도 하고와서 보면
쿨쿨 자는 남편이 그렇게 예쁠수가 없다.
자녀는 말할 것도 없고.
침대 옆에 굴러 댕기는 양말
기쁜 마음으로 빨래통에 넣어둔다.
거실에 널려있는 장난감 책등은
쓰다듬으면서 정리한다.

3. 새벽 기도하는 여자는 '사랑이 무엇인지 아는 여자' 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는 고자세 고대로
남편에게 자녀에게 가지고 가면
사랑도 순종도 어렵지 않다.
근데 하나님께 대드는 여자들은 누구한테나
그럴 수 있기 때문에 조심들 하시라.

4. 새벽 기도하는 여자의 자녀는꿈을 심어가면서 자란다. 

새벽마다 요셉과 같은
다니엘과 같은 꿈을 꾸면서
자녀를 위하여 기도하는데
또 집에 돌아와서는 잠자는 자녀 옆에서
그 꿈을 위하여 기도하는데
어찌 그 자녀가 꿈대로 되지 않겠는가?

5. 새벽 기도하는 여자는 '무서운 기도빨' 이 있는 여자이기 때문이다.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리듯이
여자가 당신을 위해서 기도하기 시작하면 서리 저리가라다.
은혜가 비오듯 내린다.
기도 응답 '짱'이다.
(참고로 '노우'도 응답이다)

6. 새벽 기도하는 여자는 '부지런한 여자' 이기 때문이다. 

게으른 여자들은 아침에 눈 절때 못 뜬다.
화장실 볼일 빼고는...... 
7. 새벽 기도하는 여자는 식성도 좋고 건강하다.

아침에 교회까지 한바퀴 돌고 나면 배고프다.
시장이 반찬이라고 아침 엄청 먹는다.
점심은 과다한 아침으로 인해서 조그만 먹는다.
저녁은 아직도 배가 불러서 대충 먹는다.
아침을 꼭 먹으면 건강하다는건
건강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


남자들이여! 그대들이 믿음이 있는 사람이든 아니든,
새벽기도 하는 여자와 꼭 결혼해라.
왜냐면 그대들은 그 여자의 기도 응답이기 때문이다.

Friday, June 10, 2011

한 날 묵상 - 시몬 너는 아느냐?(요 21장 15-17절)

한 날묵상 - 시몬 너는 아느냐?(요 21장 15-17절)

시몬 너는 아느냐?
오늘 너를 통해 하나님의 성육신의 겸손을 베풀어야 할 한 사람을?

시몬 너는 아느냐?
오늘 너를 통해 빛되신 진리의 말씀을 보여줘야 할 한 사람을?

시몬 너는 아느냐?
오늘 너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가야 할 한 사람을?

오늘 나는 아는가?
나를 통해 해야만 하는 한 사람을?

Thursday, June 9, 2011

A. W 오늘날의 교회 문제

 유명한 복음주의자이며, 교회의 선지자적인 역할을 감당한 A. W 토저 목사는 오늘날의 교회(1960년 대. 그러나 지금도 별반 차이가 없다)의 세 가지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첫째는, 믿는 자가 성장하지 않고 항상 어린아이로 머물러 있으며 다만 살만 찐다
둘째는, 믿는 자가 교회 안에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알지 못하고 오직 참관만 한다
셋째는, 믿는 자가 서로 일치되지 않고 분열과 다툼만 일삼는다

 토저 목사는 이 세 가지 심각한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 '하나님을 알 때'만이 가능하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목회자가 늘 준비해야 할 세 가지

칼빈은 3가지를 준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1) 설교준비 
2) 죽을 준비 
3) 떠날 준비

빌립보서 3:4-9 <내게 유익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섬김을 하라>수련회를 섬기는 원리 2

빌립보서 3장 4-9절
"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수련회를 섬김에 있어서 내게 유익한 것을 쫓아가지 않겠습니다.
 입에 단 것은 몸을 해롭게 하고, 입에 쓴 것이 약이라고 했나요. 섬김의 원리도 동일하다고 생각한다.
 몸에 단 섬김은 자신의 유익을 위한 섬김이요. 몸에 쓴 섬김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섬김이라. 
 몸에 쓴 섬김이야말로 마음에 기쁨이 넘치는 섬김이 아닐까?

 왜 바울이 자신에게 유익하던 것을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겼는지 생각해 보자. 

Tuesday, June 7, 2011

칭찬 - 교사와 학생 사이. 하이 G. 기너트

다음은 참인가? 거짓인가?


칭찬은 파괴적이다.
 칭찬은 건설적이다.

칭찬은 두 가지로 이루어진다. 아이에게 말하는 것이 그 하나이고, 그소리를 듣고 아이가 자기 자신에게 말하는 것이 다른 하나이다.
칭찬할 때는 특정한 행동을 인정해야 한다. 인격을 평가해서는 안 된다.
생산적인 칭찬은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고, 결과를 있는 그대로 기술해 주는 칭찬이다.
생산적인 칭찬은 아이의 노력과 성취, 그것에 대한 생각을 사실대로 말해 주는 것이다. 인격을 평가하거나 성격에 대해 판결을 내리지 않는다. 칭찬할 때 가장 중요한 원칙은 평가하지 않고, 사실대로 말하라는 것이다. 즉 개관적으로 보도하라. 판결을 내리지 말라. 그리고 아이에 대한 평가는 아이 자신에게 맡겨두라.


Friday, June 3, 2011

소명, 비전 그리고 부르심

소명은 하늘에서 온다. 비전은 하나님이 이뤄 주신다. 우리는 크고 작은 도구일 뿐이다. 비교가 불가능한, 모두 소중한 그릇들이다. 날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는다면 우리의 하루는 하나님의 날이 된다 - 조대현

가르침의 자세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게 하지말고 그 기분을 인정하라. 상대방의 감정을 무시하지 말고 공감하라. 상대방의 감정에 대응하지 말고 이해하라. 특별히 가르치는 자는 더욱 그리하라" 가르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네요. 오늘도 가르치는 현장에 있는 모든 분들과 먼저, 상대방을 충분히 인정하고 공감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갖기 원합니다.

빌립보서 3:13 <은혜가 아닌 오직 하나님의 임재로 섬기라>수련회를 섬기는 원리 1

빌립보서 3장 1-3절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은혜로 살아가지 않겠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임재로만 살아가겠습니다. 은혜는 너무나 내 중심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임재는 하나님 중심이십니다. 오늘도 은혜가 아닌 하나님의 임재가 내 마음을 움직이는 한 날 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