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매.묵. 에스겔 20:1-9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물어도 대답없으신 하나님,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을 드러내심을 위해서 이스라엘을 다시 나타나셨습니다>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는 공허한 인생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인생입니다. 하나님이 듣지 않으시고, 대답해주지 않은 공허한 인생만큼이나 믿음의 사람에게 공허한 삶은 없습니다. 백성들의 죄악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들으시는 인생을 삽시다. 하나님께서 반응하시는 자녀다운 삶을 살아갑시다.
1절 "칠 년째 되는 해 다섯째 달 십 일에 이스라엘 장로들 가운데 몇 사람이 여호와의 뜻을 물으러 내 앞에 와 앉았다"
2절 "그 때,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3절 "주 여호와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너희가 내 뜻을 물으려 왔느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지만 나는 너희가 묻는 것을 허락하지 않겠다.'"
=> 하나님께 묻는 것도 허락하지 않으신다면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 우리는 끊임없이 하나님께 묻고, 답을 얻어야 살아갈 수 있다. 그런데, 묻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신다니..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4절 "너 사람아, 네가 그들을 ... 재판... 심판... 그들의 조상이 저지른 혐오스런 짓들을 그들에게 알려주어라"
5-8절 여호와의 말씀. 광야에서의 이스라엘 백성들...그들은 어떠했는가?
이집트에서 이스라엘을 선택, 맹세,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 씀을 주시고...그러나 그들은 나를 반역하고 내 말을 듣지 않았다. 그래서 여호와의 분노.
9절 "그러나 나는 내 이름을 위하여 이스라엘 백성이 살고 있던 여러 나라들 앞에서 내 평판이 더럽혀지지 않게 했다."
"나는 그 나라들이 보는 앞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어 내가 누구인가를 이스라엘 백성에게 알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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