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anuary 20, 2012

청.매.묵. 에스겔 21:1-17 <칼의 노래, 슬픈 노래. "사람아, 사람아" 사람을 찾으시고 그를 통해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외침을 들어보라>

청.매.묵. 에스겔 21:1-17 <칼의 노래, 슬픈 노래. "사람아, 사람아". 사람을 찾으시고 그를 통해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외침을 들어보라>

 우리를 향해 사람아, 사람아 부르시는 여호와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어느 날 찾아올 심판이 아니라, 계속 예언되고 사방에서 미리 알려주던 심판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부르십니다.
 "사람아, 사람아. 온 사방에서 메아리 치게 하여라. 탄식하며, 허리가 끊어질 듯이 크게 슬퍼하며 외치고 부르짖으라. 칼의 노래, 슬픈 노래가 있게 될 날을 외치라."


왜 슬픈 노래인가? 왜 슬픈 노래가 아니란 말인가?

왜 슬픈 노래인가?
사람을 애타게 찾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보라! 아무런 반응이 없는 애절한 사랑을  보라!
 왜 슬픈 노래가 아니란 말인가?
왜 슬픈 노래인가?
탄식하며 허리가 끊어질 질듯이 크게 슬피 우는 사람의 울부짖음을 보라!
 왜 슬픈 노래가 아니란 말인가?
왜 슬픈 노래인가?
칼의 노래가 있을 것임을 외치며 부르짖어도 귀가 막혀 버린 백성을 보라!
 왜 슬픈 노래가 아니란 말인가?
왜 슬픈 노래인가?
 반드시 공의와 사랑이 한 마음에 가득찬 하나님을 보라!
 왜 슬픈 노래가 아니란 말인가?

2절 "사람아, 예루살렘을 바라보며 그 성전을 향해 예언하여라"
3절 "내가 너희를 치겠다. 칼을 뽑아 너희 가운데 의로운 사람과 악한 사람을 모두 치겠다"
5절 "나는 칼을 다시 칼집에 꽂지 않을 것이다"
6절 "사람아, 탄식하여라. 백성들이 보는 앞에서 허리가 끊어질 듯이 크게 슬퍼하여라."
9절 "사람아, 예언하여라."
10절 "나의 백성이 모든 경고를 무시하니 어찌 즐거워할 수 있겠는가?"
12절 "사람아, 외치고 부르짖어라"
14절 "사람아, 예언하여라. 손뼉을 힘껏 치고 칼을 두세 번 내리쳐라."

칼의 노래, 슬픈 노래.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외침.
16절 "칼아, 오른쪽을 내리쳐라. 칼아, 왼쪽을 내리쳐라. 칼날이 닿는 곳마다 어디든 내리쳐라."
17절 "나도 손뼉을 치겠다. 그러면 내 분노도 풀릴 것이다. 나 여호와의 말이다."
 => 마음이 찢어진다. 칼의 노래가 들리니 마음이 갈기 갈기 찢어진다.

참고도서 - 김 훈 "칼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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