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anuary 7, 2012

한 날 묵상 - 창 35:8-29 <죽음이 새로운 시작이다. 죽음에는 놀라운 신비가 있습니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

한 날 묵상 - 창 35:8-29 <죽음이 새로운 시작이다. 죽음에는 놀라운 신비가 있습니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

 
물레방아 - 자신을 물속으로 죽이지 않으면 물을 길어 올릴 수 없다. 
구 세대는 물러나고... 신 세대가 전면에 등장하다.
죽음의 또 다른 이름은 시작이다.
죽음이 영적인 사람에게는 영원한 생명의 시작이 된다.
바울이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15:31)라는 고백을 합니다.
기독교의 역설은 나를 죽일 때 내가 살아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죽음은 완전한 회복을 의미합니다. 이삭이 죽음으로 에세와 야곱은 하나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인간을 회복케 하셨습니다.
우리가 죽을 때 우리는 하나님과 세상을 화목케하는 직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씨앗이 땅에 묻혀 자신을 드러내지 않을 때, 자신은 없어지고, 작은 죽어지고, 새로운 싹이 올라옵니다. 
죽음은 이처럼 신비롭습니다.
오늘 나는 날마다 죽기를 원합니다. 나의 세상적 자아가 죽고, 욕심이 죽고, 분노가 죽고, 나의 옛것은 다 죽고, 하나님 안에서 새롭게 되기 원합니다.

    오늘 본문은 한 사람이 죽음을 맞이할 때, 한 사람이 새롭게 시작되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리브가의 유모 드보라가 죽음
새로운 이름(새로운 인생 시작) 9-15절

  야곱 -> 이스라엘 -> 민족의 이름의 된 이스라엘.
  => 11절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생육하며 번성하라"
       15절 "하나님이 자기아 말씀하시던 곳의 이름을 벧엘이라 불렀더라"


라헬의 죽음 
베냐민 

야곱의 아들들 - 전면에 등장한 12지판 이야기.
이삭의 죽음
 -> 이삭의 죽음으로 하나 된 에서와 야곱.
      29절 "그의 아들 에서와 야곱이 그를 장사하였더라"


16. 그들이 벧엘에서 길을 떠나 에브랏에 이르기까지 얼마간 거리를 둔 곳에서 라헬이 해산하게 되어 심히 고생하여
17. 그가 난산할 즈음에 산파가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지금 네가 또 득남하느니라 하매
18. 그가 죽게 되어 그의 혼이 떠나려 할 때에 아들의 이름을 베노니라 불렀으나 그의 아버지는 그를 베냐민이라 불렀더라
19. 라헬이 죽으매 에브랏 곧 베들레헴 길에 장사되었고
20. 야곱이 라헬의 묘에 비를 세웠더니 지금까지 라헬의 묘비라 일컫더라
21. 이스라엘이 다시 길을 떠나 에델 망대를 지나 장막을 쳤더라
22. 이스라엘이 그 땅에 거주할 때에 르우벤이 가서 그 아버지의 첩 빌하와 동침하매 이스라엘이 이를 들었더라 ○야곱의 아들은 열둘이라
23. 레아의 아들들은 야곱의 장자 르우벤과 그 다음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잇사갈과 스불론이요
24. 라헬의 아들들은 요셉과 베냐민이며
25. 라헬의 여종 빌하의 아들들은 단과 납달리요
26. 레아의 여종 실바의 아들들은 갓과 아셀이니 이들은 야곱의 아들들이요 밧단아람에서 그에게 낳은 자더라
27. 야곱이 기럇아르바의 마므레로 가서 그의 아버지 이삭에게 이르렀으니 기럇아르바는 곧 아브라함과 이삭이 거류하던 헤브론이더라
28. 이삭의 나이가 백팔십 세라
29. 이삭이 나이가 많고 늙어 기운이 다하매 죽어 자기 열조에게로 돌아가니 그의 아들 에서와 야곱이 그를 장사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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