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anuary 14, 2012

이번주 설교 : 에베소서 5:8-17 "빛의 자녀답게 살아라!"

에베소서 5:8-17
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10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11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12 그들이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것들이라
13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
14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마태복음 5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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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가니라고 아십니까?
황 감독은 영화 `도가니`를 통해 2000년부터 5년간 비인간적인 성폭력과 학대로 얼룩진 장애인 학교의 은폐된 진실을 고발, 장애인 인권 침해와 불합리한 사회에 대한 경각심을 촉구했다. 이 영화 덕분에 일명 `도가니법`으로 불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특례법 개정안`이 통과되기도 했다.
 
영화 `도가니`의 황동혁 감독이 `2011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로 선정됐다.
영화 도가니는 어두운 세상을 밝힌 사건으로 기록됩니다. 어두움에 영원히 묻힌 놀라운 일을 이 땅에 드러나게 했습니다.
 
세상을 밝게 하는 일은 가치 있는 일입니다. 의미입니다. 누구나 이러한 인생을 꿈꿀 것입니다.
 
어두움을 밝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든, 교회를 다니지 않던지, 어두운 세상을 빛추어야 한다는 강한 부르심을 느끼는 사람들이 세상에는 참으로 많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러한 일을 통해 스스로 만족하거나,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기 원하거나, 정치에 뜻을 두거나, 후대에 이름을 남기려 합니다.
 
그렇지만,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이건 사명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입니다. 어느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모두가 감당해야 하는 사역입니다.
 
어두운 세상을 밝게 비추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밝게 비추는 삶이란 의미있는 삶입니다.
나에게 드러나는 빛을 한 사람이 받던, 많은 사람들이 받던 숫자는 다르지만 방향은 같은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 우리 크리스찬의 삶입니다.
 
8절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이러한 빛의 삶은 어느 특정한 시간에만, 특정한 장소에서만, 특정한 사람들에게 행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상시로, 어느 순간, 누구에게나 반드시 빛을 비추어야 합니다. 그래서 16절 말씀에서 세월을 아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빛으로 사는 사람을 가리켜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이다.
 
크리스챤을 포함해서 세상에 살아가는 사람들을 세 부류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꼭 필요한 사람.
있으나 마나 하는 사람,
있어서는 절대 안되는 사람.
 
여러분은 어떤 부류의 사람입니까?
나는 과연 어떤 부류의 사람입니까?
 
있어서는 절대로 안되는 사람입니까?
있으나마나 하는 사람입니까?
꼭 필요한 사람입니까?
 
“Linchipin 린치핀이란 영어 단어가 있습니다.
책도 있고,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쓰는 단어입니다.
뜻은? (조직계획 등의) 핵심이 되는 인물. 꼭 필요한 사람을 가리킵니다.
 
자동차 바퀴를 연결하는 쇠막대기를 고정시키는 핀이라는 것입니다.
이게 없으면 조직이 무너져 내린다는 의미입니다.
그저 그런 인간으로 살아가기를 거부하고, 핵심적인 역할을 해내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소모품입니까? 아니면 린치핀입니까?
핵심적인 사람이 된다는 의미는 차이를 만드는 사람입니다.
남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나만의 계획과 행동으로 나아갈 때 꼭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세상은 꼭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자기 실력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자기계발이 필요합니다.
 
좋은 학벌이든, 능력이든, 힘이든, 권력이든, 재물이든, 나만의 특별한 것, 어느 누구나 따라올 수 없는 것이 있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만약 이러한 것들이 없다면, 이러한 것들을 가질 수 있도록 자기계발을 통해서 인정받아서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라고 말합니다.
 
그리스도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 어느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특별한 것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말한 학벌이든, 능력이든, 돈이든, 권력이든, 그러한 것들이 아니라, 그러한 것들보다 더 중요한 것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바로 사랑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사랑으로 세상을 비추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도 세상의 빛이셨습니다.
수많은 병자를 고치셨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이셨습니다.
죽은 자를 살리셨습니다.
수 많은 무리들이 따라다녔습니다.
그의 한 마디, 한 마디에 따르던 무리들은 춤을 추었습니다.
 
이 보다 더 빛나는 인생이 어디 있습니까?
 
그러나 진짜로 예수님을 빛나게 하는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사랑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수많은 놀라운 일들을 행하셨지만, 그에게 사랑이 없었다면, 수 많은 무리들은 아침 안개와 같이 곧 사라져 버렸을 것입니다.
아니 예수님 생전에는 따라 다녔을지 모릅니다.
혹시나 하면서 기적을 바라면서요.
예수님 생전에 어떤 병고침을 받기 위해서,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서, 놀라운 기적을 위해서, 로마를 전복하기 위해서,
 
그러나 사랑이 없었다면 2천년이 지난 지금에는 아무런 영향력을 끼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사랑으로 섬기었기 때문에 지금도 빛으로, 등대로 수 많은 사람들을 어둠에서 인도할 수 된 것입니다.
예수님이 비추는 사랑의 빛은 지금도 힘들고 소망없는 사람들에게, 낙망하고 있는 사람들을 비추는 빛이십니다. 참 소망이십니다.
세상을 꺼지지 않는 불빛으로 영원히 비추는 진정한 힘은 사랑입니다.
진정한 빛은 사랑에서 비롯됩니다.
 
이지성씨가 쓴 자기계발서 리딩으로 리드하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그 책에서 인문고전을 읽는 사람들이 세상을 이끈 지도자가 되었고, 지금도 세상을 이끌어 가고 있다고 말하면서
세상을 리더하기 원한다면 인문고전 서적을 많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더라고요.
 
그 책에서는 세상을 이끈 리더가 되기 위해서 조건으로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징은 인문고전을 사랑했다고 말합니다. 고전에는 짧게는 100년의 인생에서 1000년의 인생이 담겨있기 때문에 인문고전을 읽으면 읽을수록 더욱 지혜로운 사람이 된다는 말합니다. 인문고전을 읽으면 인생을 살아갈 길이 보인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진정한 리더가 되기를 원한다면 인문고전 서적만 읽어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거기에 사랑이 있어야만 한다고 세상의 리더가 될 수 있다고 말하더라고요.
 
그의 책의 일부를 인용해 보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깨닫기 위해서는 영안이 열려야 한다. 쉽게 말해서 하늘의 은총이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인문고전은 제아무리 대단하다 한들 인간이 쓴 것에 불과하다. 때문에 간절한 마음으로 다가간다면 누구나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한편으로 사랑이 간절함보다 훨씬 중요하다. 사랑은 곧 인문고전 독서의 목적과 관련된다. “나는 왜 인문고전을 읽는가라는 질문에 답을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천재가 되기 위해서, 창조적인 사고를 하기 위해서, 업무능력을 하기 높이기 위해서, 회사를 잘 경영하기 위해서, 부자가 되기 위해서 등등, 그렇다면 왜 천재가 되어야 하고, 왜 창조적인 사고를 해야 하고, 왜 업무능력을 높여야 하고, 왜 회사를 잘 경영해야 하고, 왜 부작 되어야 하는가? 여기에 대한 유일무이한 답은 사랑이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뿌리 깊은 나무아시죠? 드라마... 전 보다 말았습니다.
거기서 세종이 수많은 위험을 무릅쓰고 목숨을 내어 놓고 한글을 내어 놓았는가?
그가 애타게 백성을 사랑했기 때문이다.
바로 백성을 사랑했기 때문에, 그는 드라마의 표현으로 미쳐갔고, 그는 목숨을 내어 놓았고, 그는 자식을 내어 놓아야만 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세종이 집현전 학사들을 모아 놓고 한 말이 있습니다.
내 유일한 소망은 백성들이 원망하는 일과 억울한 일에서 벗어나는 것이요. 농사 짓는 마을에서 근심하면서 탄식하는 일이 영원히 그치는 것이요. 그로 인해 백성들이 살아가는 기쁨을 누리고자 하는 것이다. 너희들은 내 지극한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한다
백성을 사랑한 그 마음을 알아달라는 것입니다. 사랑이 아니고 무엇으로 이것을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세종대왕이 한글을 내어 놓아서 지금까지 우리에 위대한 사람으로 남아 있는 것이 결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그를 위대한 사람으로, 존경받는 사람으로 만들었습니까?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백성들을 사랑했기 때문에, 그는 한글이 아니라 다른 어떤 것도 했을 것입니다.
어떻게 알 수 있느냐고요?
그의 이야기를 계속 들어보겠습니다.
세종은 오직 백성을 위하여 마음으로 유교에 찌든 사대부 지식인들의 격렬한 반대를 무릅써가면서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문자인 한글을 창조했다. 어디 그뿐인가, 정치, 경제, 과학, 의학, 군사, 법률, 학문, 눙업 등 백성들의 삶과 관련된 거의 모든 영역에서 백성을 위해 분투했고, 인류 역사상 그 어떤 왕도 따라오지 못할 찬란한 결과물들을 만들어냈다. 심지어는 여자 노비들을 위하여 100일에 달하는 출산휴가 제도를 만들었고, 같은 노비인 남편도 한 달 동안 아내를 돌볼 수 있도록 했다. 재위 기간 내내 고안, 노인, 병자, 죄수 같은 사회적 약자들의 기본권을 직접 챙겼음은 물론이다
 
무엇이 이렇게 그를 이끌었을까요?
사람을 진실로 사랑하는 마음이 없이는 결코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서 보면, 마태복음 514절에서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부탁이 아니라, 반드시 너희는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한다는 명령입니다.
사명입니다. 세상의 빛이며, 어두운 곳을 환하게 비출 사명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반드시 해야만 한다. 그게 한 사람이든, 열 사람이든, 수 만, 수 백만, 수 억의 사람이든 너희들은 반드시 세상의 빛이 되어야 된다는 강력한 명령입니다.
 
무엇으로 세상의 빛이 되기 원하십니까?
 
나는 가진 것이 없어서,
돈이 없고,
능력도 없고,
권력도 없고,
힘도 없어서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말하시겠습니까?
 
아니요. 그렇게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러한 핑계를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우리는 세상의 빛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핑계를 할 수 없습니다. “사랑만 있으면 누구나 세상의 빛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 또한 그렇게 실제로 사셨습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그를 세상의 빛으로 만드셨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그를 고아에게 나아가게 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그를 과부에게로, 죄인 세리에게로, 보잘 것 없는 어린아이에게로 나아가게 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배신 때리고 도망쳐버린 제자들에게로 나아가게 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자기를 저주하면서 자신의 길로 가버린 베드로에게로 나아가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빛이 되셨고, 다시 가야할 길을 보여주셨습니다.
 
베드로가 가야 할 길을, 제자들이 가야 할 길을, 고아들이, 과부들이 가야 할 길의 빛이 되시기 위해서, 자신을 배신하고, 저주하고, 세상이 보잘 것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나아가셨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그를 세상의 빛으로, 소금으로, 섬김으로 자리로 나아가게 했습니다.
 
(좀 쉬었다가.....)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데 우리에게 뭐가 필요합니까? 우리에게 필요한 무엇이 또 필요하나요?
 
우리는 때가 되어 죽음을 맞게 됩니다. 그 때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너는 왜 사람을 사랑하지 않음으로서 세상에 빛으로, 등대로 살아가지 않았느냐?라고 물으실 때,
 
저는 돈 없어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없다고 하실 것입니까?
저는 능력이 없어서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없었습니라고 말하시겠습니까?
저는 권력이 없어서
저는 좋은 회사의 사장이 아니어서
저는 목표로 하는 것을 다 아직 다 이루지 못해서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핑계는 통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세상의 빛으로 살아가라고 말씀하시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사랑하는 그 마음뿐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또 핑계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사랑을 몰라주면 어떻게 합니까?
내가 사랑했는데, 그 사람이 내 사랑을 몰라주면 어떻게 합니까?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태복음 5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우리의 착한 행실은 진정 사랑하는 그 마음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진정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우리의 사랑의 마음은 착한 행실로 세상을 비추게 될 것이며, 나아가 세상 사람들이 우리의 착한 행실을 보며 빛을 보았다고 말하게 될 것입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빛이 되어 사람에 앞에 비출 수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우리의 사랑의 행실을 보고 우리안에 그들을 인도할 빛이 있음을 그들로 알게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 각자의 빛을 사람 앞에 비추게 될 때 하나님은 영광 받으십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높아지십니다.
 
하나님의 영광 받으심이,
여러분이 좋은 대학에 가는 것에,
여러분이 좋은 직장에
여러분이 돈 많이 버는 것, 그것 자체에 있지 않음을 반드시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영광 받으심은 우리가 사람들을 사랑하여, 그 사랑의 착한 행실로, 그들을 섬기며 나아갈 때 드러납니다.
 
세상의 빛이 되십시오.
사명입니다.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이며, 우리를 부른 부르심이며, 우리에게 감당하라고 주신 미션입니다.
 
결론.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우리 모두는 세상의 빛입니다.
무엇으로 세상의 빛이 될까는 여러분 각자에게 주신 하나님의 부르심안에 있습니다.
어떠한 모습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기 원하든지 그 안에 사람을 사랑하는 그 마음이 꼭 필요함을 기억하기 원하니다.
진정한 빛,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세상의 빛, 등불이 되고 싶다면 사람을 사랑하는 그 마음을 마음에 두고 살아가기 바랍니다.
 
또한 진정으로 그러한 꿈을 꾸는 우리 청소년부 친구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을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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