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anuary 13, 2012

청.매.묵. 에스겔 20:10-26 <출애굽 이스라엘의 1세대, 2세대 모두 말씀에서 떠났다. 하나님을 그들을 징계하셨고, 버려두셨다. 그러나 징계와 버려둠만 보지말고 그 끝이 가리키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라>

청.매.묵. 에스겔 20:10-26 <출애굽 이스라엘의 1세대, 2세대 모두 말씀에서 떠났다. 하나님을 그들을 징계하셨고, 버려두셨다. 그러나 징계와 버려둠만 보지말고 그 끝이 가리키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자! 그토록 원하셨던 하나님의 마음은 무엇이신가?>


 오! 하나님! 자신의 자녀들을 향한 하나님의 긍휼의 마음의 깊이는 과연 어디까지이십니까?
그 깊이를 측량할 수 없나이다!
 오! 자녀들이여! 언제까지 좋은 것만을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시게 하려나!
 이제 돌아와! 하나님이 좋은 것 주시는 것안에서 하나님과 함께 즐거이 유희하기를 바라나이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나는....
1) 하나님의 의로움과 자비를 볼 수 있다.
2) 고뇌하며 안타까워하며 화를 내시다가도 참으시는 하나님을 보게 된다.
3) 징계와 버려둠에 관심을 두지 말고, 그것들이 가리키는 끝을 보기로 결심한다.
4) 그 끝은 하나님의 자비와 의로움이시다. 그리고 그 결과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을 기억하자.


* 이스라엘 백성들의 출애굽 이야기
10절 "나는 그들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어 광야로 들어갔다"
11절 "그 곳에서 나는 지키기만 하면 살 수 있는 규례와 율법을 일러 주었다."
12절 "그들에게 안식일도 주었다. 그것은 그들과 나 사이의 징표였다"
  => 여호와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셨다.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마7:11) 좋은 것을 주셨다.  구하여도 좋은 것을 주시며, 자녀를 사랑하셔서 좋은 것을 주시는 여호와. 징표까지 주셔서 보증하시는 하나님.
13절 "내 규례를 따르지 않고 내 율법을 거절했다."
         "그들에게 진노를 쏟아 부어 그들을 광야에서 멸망시켜야겠다고 생각했다."
14절 "그러나 나는 내 이름을 위하여 그렇게 하지 않았다"
 15-17절. "그들을 보자 불쌍한 마음이 생겨 그들을 광야에서 멸망시키지 않았다."

18절 "광야에서 나는 그들의 자녀들에게 ... 부모들의 규례를 따르지 말고 ..."
 19-20절.
21절 "그러나 그 백성도 나를 반역했다"
         "그래서 나는 광야에서 내 진노를 그들에게 쏟아부어야겠다고 결심했다"
22절 "나는 내가 ...  이끌어 내는 것을 본 여러 나라들 앞에서 내 이름이 더렵혀지지 않도록 분노를 거두어들였다"
 => 하나님의 변명도 여러가지이시다. 자신의 이름을 위하여, 그들을 불쌍히 여겨, 이제는 여러 나라들 앞에서 자신의 이름을 더럽혀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분노를 거두어 들이셨다. 
 23절 "그들을 흩어 여러 나라로 쫓아 버리겠다고 내가 광야에서 단단히 결심한 것은"
 24절 "그들이 내 율법을 저버렸기 때문이다"
 25절 "좋지 않는 규례와, 지켜도 살 수 없는 율법을 따르도록 내버려 두었다"
 26절 "자기 몸을 더렵히도록 내버려 두었다"
          왜? 왜? 왜?
          "그들이 공포에 질려 내가 여호와라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해서였다"
         => 여호와 하나님을 알아야 영원히 살 수 있다. 다시는 아픔과 고통이 없는 곳에 살 수 있다.  공포에 질려서라도 돌아오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 영원히 살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기 위해서 버리셨다는 역설이 마음을 더욱 찌른다.
 어느 누가 하나님의 그 마음을 헤아릴 수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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