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개인 상황 \
- 훌륭한 직업과 정치적 영향력이 있었음.
- 많은 돈을 조달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음.
- 군의 영향력에 대한 큰 존경과 감사가 있었음. \
- 역사상 가장 큰 자원봉사 그룹 가운데 하나를 동원했음.
- 유명한 공동체 조직자임.
-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방법을 알고 있었음.
씽크오렌지 p.p. 125-126
느헤미야는 그의 고향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공동체 전체가 비전을 잃었기 때문에 다음 세대는 환멸을 느끼고 위기에 처했다.
적들이 그들의 생존을 위협한다.
그의 일기를 보면 히브리 민족은 "수치를 당하"(느2:17)며 살고 있었다.
느혜미야는 예루살렘을 재건하기 위해 왕에게 청원하고, 지원을 얻어내며, 자금을 확보한다.
그리고 휴가를 내 파괴된 도시로 간다.
정황을 상세히 검토한 후, 느헤미야는 리더로서 도시의 재건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도전을 준다.
위협하고 있는 적과 불가능한 조건들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다시 모여서 52일만에 성벽을 재건한다.
마음의 새겨야 할 중요한 요소
1. 느헤미야는 분명한 계획을 세웠다.
2. 그를 움직인 원동력은 하나님의 이야기가 입증되어야 한다는 열정이었다.
3. 그는 리더들을 감동시켜 참여하게 만들었다.
4. 그는 가정을 규합해야 할 필요성을 인식했다.
5. 그의 영향력의 중요성을 예증했다.
씽크오렌지 p162.
왜 느헤미야가 성벽을 재건하기 위해서 예루살렘에 갔다고 생각하는가?
그는 고향이 페허가 되었다는 것을 알고 분명 마음이 동요했을 것이다. 그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민감했고 그 상황에 대해 오랜 시간 기도했다. 또한 그가 왕에게 그의 부친이 그곳에 묻혀 있다고 말한 것으로 보아 그곳에 그의 개인적인 유산이 있었던 것이 분명하다.
개인적으로 나는 느헤미야를 움직였던 동기와, 천 년 전 모세로 하여금 히브리 백성들을 앞에 놓고 호소하게 만들었던 동기가 같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느헤미야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치욕을 당했기 때문에 가야 한다고 말했다. 하나님이 그분의 백성들을 통해 드러내려고 하셨던 이야기가 위협당하고 있었다. 여러 세대들이 하나님의 선하심과 능력을 볼 수 있는 물리적 환경이 없는 탓에, 하나님의 역사를 직접 목격하는 기회를 놓치게 될 위험에 처해 있었다.
느헤미야는 그들이 영원히 잊지 못할 하나님과의 만남을 체험하기를 바랐다. 그는 성벽이 재건되면 백성들이 절대 잊지 못할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목격하리라는 것을 알았다. 그 경험으로 인해 그들은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자세로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게 될 것이 분명했다. 그들은 이전과는 전혀 다르게 하나님을 이해하게 될 것이었다.
이 이야기는 전 민족이 하나님의 선지자, 느헤미야의 말을 듣는 장면으로 끝난다. 백성들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성취한 성벽에 둘러싸인 채, 가족득과 나란히 서서 그들의 이야기를 낭독하는 선지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광경을 상상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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