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December 23, 2011

"중심" - 조신영. 비전과 리더십.

"중심 " 조신영. 비전과 리더십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 조신영.

* 모든 생각의 저 아래에는
 우리의 믿음이 깔려 있다네.
 마치 영혼의 마지막 베일과도 같이. "중심"- 조신영, p71.

"진정으로 원하는 소망을 분명하게 정하고, 그 소망이 영혼의 마지막 베일 너머에 있는 중심에 와 닿도록 해야 한다" p78.

"소망이 중심에 닿게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구체적인 소망의 내용을 담은, 열 개의 어절로 된 한 문장을 만드는 것이다. 우리의 내면은 말의 지배를 받는다. 말에는 각인력, 견인력, 창조력이 있어서 소망을 중심에 새기고 집중시키는 데 가장 큰 힘을 발휘한다" - "중심" p78.

"내면의 중심에 간절한 소망이 뚜렷하게 각인되지 않으면 온갖 부정적인 생각들이 무의식의 영역에 침투해서 결국 중심을 오염시키고 말 것이다. 불안, 두려움, 공포, 열등감, 좌절, 실패에 대한 이미지들이 서서히 중심을 물들이고 나면, 오염도니 중심은 부정적인 결과만을 확대 재생산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p79

"소망이 현실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중심을 건드려야 하고, 중심에 소망이 맞닻는 순간 이미 이루어졌다는 확신이 들게 되는 법이다" p87.

"드림 센텐스를 반복하면 어느 순간 임계점에 다다르게 되는데 바로 그때 확신의 문이 활짝 열인다고 했다. 그러나 임게점을 지나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다. 드릴이 중심으로 뚫고 내려가는 과정에서 엄청난 장애물들을 만나게 되기 떄문이다. 그 장애물이란 부정적인 경험을 통해 스스로 학습한 부정적인 생각들이다. 이것이 바로 내면의 적이다. 드림 센텐스는 그 적들을 깨부스는 유용한 참과 검, 때로는 방패가 되는 셈이다." p87

* 중심을 새롭게 하는 첫 번째 지혜
영혼의 마지막 베일 그 아래에 중심이 있다.
1. 지구의 중심에 핵이 존재하고 세포의 중심에도 핵이 존재하듯 만물에는 중심이 있다.
2. 우리의 내면 가장 깊은 곳에 중심이 존재한다.
3. 중심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강렬한 에너지가 응축되어 있다. 중심의 위력을 깨닫고 중심을 잘 관리하는 것이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이루는 비결이다.
4. 중심에는 우리의 소망을 현실로 이루어 주는 능력이 내재되어 있다.

* 중심을 새롭게 하는 두 번째 지혜
중심은 진정한 소망을 반드시 이루어 낸다.
1. 피상적인 소원은 사소한 장애물에도 쉽게 포기하게 되지만 진정한 소망은 모든 장애를 돌파하고 중심에 닿을 정도로 간절한다.
2. 드림 센텐스를 반복하는 과정을 통해 피상적인 소원은 걸러지고 진정한 소망만이 중심에 닿을 수 있게 된다.
3. 중심은 마치 생명을 품고 있는 알과 같이 자신을 뚫고 들어온 소망을 잉태한다.
4. 이 과정을 확신 conviction 또는 믿음 faith의 단계라고 부른다. 믿음의 단계에 도달한 소망은 반드시 현실로 이루어진다.

"단지 뭔가를 소망하고 그것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확신의 단계를 이를 때까지 노력하고, 그 결과로 지고의 평화를 맛본다는 그런 메커니즘이 전부가 아니야. 더 근본적인 걸 찾아야 해. 가장 중요한 것을 찾아야 한단 말이지. 핵발전소의 힘을 이용할 생각만 할 게 아니라 그 힘의 원천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고." p136.

"누구도, 그 무엇도 분명한 소망을 가진 인간의 의지를 꺽을 수 없다." p138.

"창조의 모든 행위에는 하나의 근본 원리가 있다. 우리가 스스로 하겠다는 결단을 내린 순간 하늘도 움직인다는 것이다." 괴테  p139.

"결단 decision이 뭔지 아나? from(~로부터)의 뜻을 가진 de와 to cut(잘라 내다)의 뜻을 가진 caedere가 만나서 decision이 됐다네. 결단을 내린다는 건 이루겠다는 마음을 먹는 것 외에는 다른 가능성을 다 잘라 버린다는 뜻일세.: p140.

"멘탈 비거러스 Mental vigorous!란 의욕이 샘솟고 뇌 내 신경전달물질이나 호르몬의 균형에 변화가 일면서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끊임없이 용솟음치고 직관이 날카롭게 작용하는 상태를 말한다. 이 상태에서는 미래에 대해 긍정적인 사고와 긍정적인 감정을 갖게 된다. 이런 활기차고 역동적인 심리 상태를 멘탈 비거러스라고 한다." p143.

"소망이 중심을 뚫고 들어가면 가슴이 셀레면서 마음에 깊은 평안이 찾아오고 가진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확신의 경험이다. 뇌의학에서는 편도핵 부위가 활성화되는 단계라고도 한다. 내면의 중심이 움직일 때 개인적으로든 집단적으로든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분출된다." p145.

*카이로프랙틱(척추교정)
 척추가 우리 몸의 중심이 아니냐? 여기 결리네, 저기 결리네 하는 사람들 눕혀 놓고 만져 보면 대부분이 척추 문제야. 척추가 휘었으니 신경통에 안 걸릴 제간이 있나. 척추로 혈관이며 신경이며 중요한 것들이 다 연결되어 있는데 말이야. 원주민들도 마찬가지더라고.
 우두둑우두둑, 굽은 척추를 바르게 펴 주면 효과가 바로 나타난단 말이지. 막힌 데가 뚫리면서 금세 혈액이 좋아져. 통증도 가라앉고, 물론 한 두 번 했다고 다 고쳐지는 건 아니지만 꽤 좋아지긴 하거든.
 인생에도 척추가 있다. 문에 보이지 않고 손에 잡히지 않아도, 내 삶을 지탱하는 척추 같은 게 있다. 그런데 다들 그놈의 척추가 휘어졌단 말이지. 그러니 인생이 고통스럽지 않겠어?
  '모든 생각의 저 아래에는 우리의 믿음이 깔려 있다네. 마치 영혼의 베일과도 같이.' 인생의 중심이란  게 '모든 생각의 저 아래, 영혼의 마지막 베일'에 싸인 곳에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중심의 힘은 대단해요. 소망이 중심을 뚫고 들어가면 그 위력이 나타나죠. p150-153.

"평소에 잘 먹고 운동 열심히 했던 게 오히려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왔지. 젊고 건강 관리를 철저하게 한 사람일수록 암세포 역시 건강하게 잘 자라거든, 그것도 아주 빨리 말이야."  p155

"근본적인 중심에서 나아가 '근본적인 이해의 단계'에 들어가야 한다. 태초에 하나님이 사람을 빚을 때 영혼의 가장 깊은 곳에 '중심'이라는 핵발전소를 만들어 주신 셈이야. 비밀의 장소지. 그런데 거기서 멈추면 안돼. 피상적인 해결은 또 다른 문제를 불러오기 마련이지. 그래서 근본적인 이해의 단계로 들어서는 게 중요하다. 단지 뭔가를 소망하고 그것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학신의 단계에 이를 때가지 노력하고, 그 결과로 지고의 평화를 맛본다는 그런 메커니즘이 전부가 아니야. 더 근본적인 걸 찾아야 해. 가장 중요한 것을 찾아야 한단 말이지. 핵발전소의 힘을 이용할 생각만 할 게 아니라 그 힘의 원천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고" p159-160.

"네 스스로 찾아야 해. '근본적인 이해.' 말 그대로야 누가 가르쳐 줘서 알 수 있는 문제도 아니지만, 설사 지식적으로 안다고 해도 근본적으로 이해한다고 할 수는 없다. 네 상황이 좀 어렵딘 하지만 직접 부딪혀 가며 치열하게 고민해야 해. 그런 과정이 있어야 스스로 깨닫는 날이 와. 그때가 되면 내 말이 무슨 뜻인지 알거야" p161.

"사람들이 왜 스타를 필요로 하는지 알고 있나? 왜 영국인들은 주말마다 미친 듯이 축구장으로 몰려드는 것일까? 왜 미국인들은 퇴근만 하면 TV 앞에 둘러앉아 프로 야구에 빠져드는 걸까? 중심이 채워지지 않아서 느끼는 허전함 때문이다. 우리 중심은 블랙홀과도 같아서 뭔가를 끌어들이게 마련이지. 그런데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인생을 걸만큼 매력적인 게 딱히 뭐가 있겠나? 첫바퀴 돌듯 돌고 도는 반복적인 일상에 갑갑함을 느끼고 지친 사람들이 저런 스타나 운동 경기에 감정을 이입하며 대리 만족을 하는 거라고." P164.

* 60년대 하버드대학의 개혁을 주도했던 내이턴 푸쉬 총장의 말. p164.
오늘날 젊은이들에게는 네 가지가 반드시 필요하다.
마음껏 흔들 수 있는 깃발,
목 놓아 부를 수 있는 노래,
철저히 믿을 수 있는 신조,
목숨을 걸고 따를 수 있는 지도자.

"중심 - 중심中心 = 충
"가운데 중(中), 마음 심(心), 가로로 읽으면 중심인데, 세로로 놓고 읽으면 뭐가 되나? 충성 충(忠)이 된다. 인간은 자신의 중심에 놓인 것에 충성을 다하는 존재라는 사실을 일지 말자. 마치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고, 달이 지구를 중심으로 공전하듯 우리는 자신의 중심에 놓인 그것을 축으로 맴돌며 충성을 바치는 존재란 말이지." P167.

* 코페르니쿠스적 발상
"지금의 내 모습은 그동안 눈에 보이는 대로 하찮은 것들이 중심에 스며들도록 내버려 둔 탓이야. 중심에 놓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게 필요하다는 말이야. 인생의 척추를 바로 세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발상의 전환이 있어야 비로소 근본적인 이해의 단계에 들어갈 수 있다" p172.

"근본적인 이해의 단계는 명사noun가 아니다. 착각하지 말자. 사실 그 본질은 동사verb다. 오로지 명사인 줄로만 알고 생각해서 단지 어느 순간 이걸 느끼고 깨닫기를 원할 뿐이야. 그래 가지고선 알 수가 없는데 말이야. 스스로 낮추고 희생해야만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움직임이 없이는 도무지 느낄 수 없는 것이지. 그러나 한 번 그 맛을 알면 다른 소망들은 하찮게 느껴지는 것이기도 해" p173.

* 중심을 새롭게 하는 세 번째 지혜
인간의 자신의 중심에 충성하는 존재다.
1. 중심은 단지 우리의 소망을 이루어 주는 요술 방망이가 아니다.
2. 달이 지구를 중심으로,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듯 우리의 삶은 내면의 중심을 축으로 영위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3. 중심을 방치하거나 단지 욕망을 이루려는 목적으로만 이용할 경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세상의 지배적인 생각들이 중심을 오염시키게 되고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그것에 충성을 바치게 된다.
4. 그러므로 우리 중심은 가장 완전한 것으로 채워져야 한다.

* 박테리아와 북극제비갈매기
"세상에서 가장 작은 자석은 바로 박테리아야. 박테리아 몸속에는 아주 작은 자석이 들어 있다. 아직까지는 박테리아가 세상에서 제일 작은 생물이라고 알려져 있으니까 당연히 그 몸속에 있는 자석이 세상에서 제일 작겠지."
"북극제비갈매기는 10월쯤 남극에 가면 볼 수 있다. 북극이 너무 추워서 따뜻한 남극으로 이사 를 간다. 남극은 그때부터 여름이 시작된다. 나침반도 없는 북극제비갈매기가 어떻게 그 먼 거리를 잘 찾아서 갈 수 있을까? 자석 때문이다. 철새들의 뇌에 자석이 들어 있다. 아주 작은 자석이 나침반의 역할을 해 주기 때문에 아무리 멀리 날아가도 방향을 잃지 않는 것이다" p181-182.

"현재의 삶은 내가 중심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들의 결과물인 것이다" p186.

* 확신의 단계
 "우리 인생에는 중심이란 것이 존재하는데 누구나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내면의 마지막 베일 속에 감춰진 신비로운 것으로 무슨 소망이든지 진정으로 원하는 소망인 경우, 중심에 닿을 수만 있다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그런데 중심에 닿기까지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내면을 겹겹이 싸고 있는 베일을 하나씩 벗겨야 하는데 그러려면 경험으로 굳어진 부정적인 자아와 싸워야 한다. 드릴로 뚫는 작업이 필요하다. 하지만 마침내 중심에 닿으면 확신을 갖게 된다. 확신의 단계이다. 확신의 단계에 들어가면 마음에 평화가 찾아오고 소망이 마침내 이루어진다. 그런데 대부분 확신의 단계에 도달하기도 전에 지레 포기해 버리고 마니까 그래서 드림 센텐스 같은 장치가 필요하다." p186-187.

"대부분, 명사라고 착각하지만 본질은 동사인 것,
스스로 낮추고 희생해야만 알 수 있는 것,
한번 그 맛을 알면 다른 소망들은 하찮게 느껴지는 것." p191.


* 중심 - 말씀. p224-225.
"이 세상의 천지 만물은 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된 것입니다. 온 우주가 말씀으로 창조되었으니 피조물인 우리 인간 역시 말씀의 지배를 받는 존재인 것입니다 오늘 밤 저는 여러분에게 일시적인 도움밖에는 드릴 수가 없습니다. 내일이면 이곳을 떠나고 없을 사람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날마다 말씀을 약처럼 드십시오. 말씀에는 창조력과 함꼐 치유력이 있습니다. 말씀이야말로 여러분의 문제를 본질적으로 해결해 줄 치료제인 것입니다"

* 나이아가라 증후군
 소망이나 목적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인생은 강물과도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디로 가 닿겠다는 구체적인 생각 없이 그냥 인생의 강물에 뛰어들어 살아가지요. 그리고 그 속에서 이런저런 사건과 사고를 만나면서 두려움에 떨기도 하고 도전하기도 합니다.
 강이 갈라지는 분기점이 다가오는데도 자신이 가고자 하는 곳이 어디인지, 어느 방향인지조차 모릅니다. 그저 강물에 몸을 의지하고 흘러갈 뿐입니다. 이것은 자신의 가치 체계가 아닌 사회적 환경에 지배에 따라 사는 삶이요, 그저 흘러가는 대로 사는 삶의 모습입니다. 흘러가는 대로 사는 존재는 더 이상 자신의 운명을 통제할 수 없다고 느끼게 됩니다.
 그러다 갑자기 물살이 빨라지고 물결이 요동치는 순간이 오지요. 그때 소스라치게 놀라며 깨어납니다. 바로 몇 미터 앞에 나이아가라 폭포가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만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아무리 몸부림쳐도 소용이 없으니까요.
 강 상류에서 좀 더 일찍, 좀 더 나은 결단을 내렸더라면 폭포로 떨어지는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발목을 잡은 탓에 제때에 결단을 내리지 못한 것입니다. 살면서 겪는 크고 작은 실패들이 우리를 꼼짝 못하게 묶습니다. 한 번 실패한 사람이 왜 계속해서 실패하는 줄 아십니까? 실패를 거듭 생각함으로써 더 큰 실패들을 불러들이기 때문입니다.

 ... 현재의 삶은 내가 중심에서 진정으로 원한 것들의 결과물인 것이다...

 변화에는 꽤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고들 생각합니다. 왜 그렇게 생각할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동안 변화해 보려고 갖은 노력을 다해 봤지만 잘 안 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시간이라는 변수를 생각해 낸 것이지요. 시간이 넉넉하게 주어진다면 변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가정을 세우게 됩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거든요. 시간의 양이 문제가 아니라 실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변화가 일어나지 않은 것입니다.
 변화를 원하지 않는 사람은 숙명이 있다고 믿고, 변화를 원하는 사람은 기회가 있다고 믿습니다. 여러분은 과연 어는 쪽입니까? 지금 내가 끌어안고 있는 문제가 진정으로 변화되기를 원하십니까? 여러분의 마음 깊은 곳에 낫기를 원하는 마음이 있으신가요? 그동안 아무리 노력해도 잘 안 되었은니 이번에도 아무 변화가 없을 거야. 이 문제는 내 숙명인걸...., 이렇게 체념하고 있는 건 아닙니까?  p194-202.

* 반성할 줄 모르는 조직이 성공한다. 세상 어떤 분야에서든 성공한 이들을 보면 하나같이 반성을 모르는 인간들이라네. 상황이 안 좋을 때,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특히 제대로 되 지 않을 때 '절대로'라고 해도 좋을 만큼 반성을 하지 않아. 참 특이한 기질들이지" p204.
 "밤낮없이 반성만 하고 있는 조직을 보면 백이면 백, 능력 없는 인간들입니다. 무슨 일만 터지면 기다렸다는 듯이 회의를 소집해서 반성을 유도하는 관리자는 성공하기 힘든 부류의 사람이에요. 늘 잘못만 지적하고 자신감을 갖지 못하게 만드니까요." p204.


* 드림 센테스 Dream Sentence 만들기
 1. 소망
 2. 열 단어로 만드라.
 3. 부정적인 낱말이 들어가지 않는게 좋다.
 4. 확신의 단계에 이르게 한다.

* 중심을 새롭게 하는 네 번째 지혜
 나의 현재 상태는 중심의 수준을 정확하게 반영한다.
1. 중심은 매우 강력한 에너지 자력을 갖고 있다.
2. 현재의 내 삶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내 중심의 자력에 이끌린 모든 것들의 집합체다.
3. 뚜렷한 소망을 품고 살아가지 않을 때, 우리의 중심에는 온갖 부정적인 에너지들이 스며들게 되고 그 결과 중심은 심하게 오염되고 부패된다.
4. 변화를 원한다면 중심에 흘러드는 부정적 에너지를 차단하고, 진정으로 원하는 것들을 중심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교정해야 한다.

 * 사랑이 없으면 unless I loved others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다. 이 때 사랑. Love는 분명히 명사다. 그런데 지금 여기서 사용된 loved는 동사 love의 과거형이잖아. 그렇다. Love, 사랑은 명사이면서 동시에 동사인 거야,:
8절 사랑은.... 예언을 하는 사람은... 어느 날 완변학 것이 나타나면...
'완벽한 것이라? 완벽한 것이 대체 뭘까? 동사로서의 사랑? 사랑이 임하면 방언도, 예언도 멈출 것이라고 했는데 ...'  p230-234.

사랑은 명사가 아닙니다.
사랑은 아무리 아름답고 깊다 할지라도
사랑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그것은 이미 생명이 떠난 것입니다
사랑은 행동입니다.
살아 움직이는 것이며
감동시키는 것이며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나를 주지 않는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나를 포기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은 나를 온전히 주는 것입니다.
사랑은 동사입니다.
사랑하기를 주저하지 마세요.  p253-254.

"중심에 채워져야 할 것은 소망도 확신도 아니었다. 소망과 확신을 뛰어넘은 그 무엇이었다. 그게 바로 사랑이었다" p254.

"그런데 왜 '동사로서의 사랑'이 중심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라는 거지? 근본적인 이혜의 반대 개념은 무엇인지? '피상적인 이해'" p255.

"중심을 채우는 사랑 없이 피상적으로 그저 드림 센텐스만 외우고, 소망을 이루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목적으로 중심을 이용하는 것 결국 자신의 욕망을 채우려는 것에 지나지 않아. 중심은 생각보다 훨씬 더 크고 더 높고 더 넓고 더 깊은데. 알맹이는 모르고 껍데기만 아는 그야말로 피상적인 이해밖에는 못하고 있었다." p255.

"중심에 사랑이 임하면 사랑이 자기력을 뿜내어 다른 사람의 사랑을 끌어들이죠. 그렇게 사랑이 돌고 도는 거예요. 사랑이야말로 내면의 중심에 채워야 할 근본적인 것이에요." p260.

"내면의 중심은 블랙홀과도 같아서 끊임없이 뭔가를 끌어들이게 마련이다. 그런데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인생을 걸 만큼 매력적인 게 딱히 있느냔 말이지. 쳇바퀴 돌듯 돌고 도는 반복적인 일살에 갑갑함을 느끼고 지친 사람들이 저런 스타나 운동경기에 자신을 이입하며 대리 만족을 하는 거라고."p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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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관한 유명한 구절이 들어 있는 고린도전서 13장이요. 우리가 잘 아는 이야기가 나오기 전에 이런 구절이 있더군요.
'Unless I loved others.' 내가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 " 여기에서의 Love는 분명히 명사인데 위의 'loved' 동사의 과거형이잖아요. 사랑은 명사이면서 동시에 동사이다.
'근본적인 이해에 도달해야 문제를 본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중심에 이것이 임해야 근본적인 이해에 도달할 수 있다.'
'사람들이 대게 이것을 명사라고 착각하고 있지만 실은 동사다.'
'스스로 낮추고 희생해야만 알 수 있다.'
'일단 중심에 이것이 채워지면 다른 소망들은 하찮게 느껴진다.'

'사랑은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다. 누구든지 예언을 하는 사람은 그 예언을 멈추게 될 것이다.'

중국에서 자석을 '사랑의 돌'이라고 불렀다. 부모가 자녀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 자석의 모습이다. 근본적인 이해의 단계라고 한 말이. 우리가 중심에 채워야 할 것은, 진정으로 끌어들여야 할 것은 바로 사랑이다.
 중심에 사랑이 임하면 사랑이 자기력을 내뿜어 다른 사람의 사랑을 끌어들이죠. 그렇게 사랑이 돌고 도는 거예요. 내면의 중심에 채워야 할 근본적인 것이다.
고린도전서 13장 13절 '그런즉 이제 믿음, 소망, 사랑이 있는데 이 셋 중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사랑입니다.'
 피상적이 소망이 아니라, 진정한 소망이라면 온갖 장애물을 뚫고서라도 중심에까지 내려가 닿는다.
 여기서 키워드는 '소망'이다. 그런데 그 소망이 중심을 뚫고 들어갔을 대 우리 안에 '확신'이 생긴다. 그 확신의 단계라는 게 결국은 '믿음'이라는 키워드와 통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가 그토록 찾아 헤맸던 답이 '사랑'이 맞는다면, 바로 이게 중심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에 도달하는 길이다.
------------------------------- p277-280.

*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 요한일서 4:18.
사랑과 두려움은 정반대에 서 있다. p290.

* 스스로를 낮추고 희생해서 사랑을 실천하며 살았다. 그의 중심에 사랑이 가득 차서 다른 소망들은 하찮은 것에 불과했다. 명사가 아닌 동사의 사랑을 온몸으로 실현하며 살았다." p293.

* 중심을 새롭게 하는 다섯 번째 지혜
중심에 사랑이 임할 때 우리의 삶은 가장 완전해진다.
1. 중심에 강력한 에너지를 활용해 소망을 이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망을 이루는 것, 그 자체로 우리의 삶이 행복해지지는 않는다.
2. 인간은 끊임없이 새로운 욕망을 추구하는 존재이며 그 결과 소망의 성취만으로 만족하지 못한다.
3.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우리 삶을 시시때때로 불안으로 뒤덮는다.
4. 중심에 가장 완전한 것, 즉 사랑이 임할 때 비로서 우리는 진정한 평안과 행복을 누릴 수 있다.

"내면의 중심에 동사로서의 사랑이 가득 채워질 때 모든 불안과 두려움이 사라지고 지고의 행복에 도달할 수 있다" p309.

"소망을 포기하고 사는 삶보다 자신의 소망을 확실히 깨닫고 이루며 사는 삶이 백 배, 천 배 귀한 삶이죠. 하지만 중심이 소망을 이뤄 내는 능력을 맛보는 것만으로는 시시때때로 다가오는 불안과 두려움을 극복할 수 없어요. 얼마나 가졌느냐, 얼마나 이루었느냐에 따라 행복해지는 게 아니더라고요. 소망을 이루는 것만으로는 진정한 행복에 도달하기 어려워요." p310.

"중심에 사랑이 임하면 우리는 그 사랑을 섬기게 돼 있어요. 사랑이 이끄는 삶, 얼마나 매혹적인지 그건 경험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 p310.

"세상에는 사람을 움직이는 세 가지 힘이 있다고 해요. 첫 번째로 공포심을 심어 주면 움직인대요. 매우 효과적이지만 저차원적인 방식이죠. 그런데 대개의 사람들은 다 이 공포심 때문에 움직여요. 미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부진런히 일하잖아요.
 두 번째는 뭔가 얻을 게 있다는 자극을 주는 거예요. 떡고물이라도 떨어져야 움직인다는 거죠. 주위를 둘러봐요. 모두들 자신에게 어떤 이득이 있을지 판단하고 움직이잖아요.
 공포와 이익, 이 두 가지 채찍과 당근으로 세상이 움직이는 거래요. 그런데 이 두 가지를 뛰어넘는 마지막 것이 있어요. 바로 사랑이죠. 자식을 향한 부모의 사랑, 자신이 믿는 가치에 대한 사랑, 존경하는 사람에 대한 사랑, 마지막 세 번째, 사랑이 바로 사람을 움직이는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힘이에요. 중심에 공포나 이익이 아닌 사랑이 임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거예요." p312.

"이 비행기가 안전하게 착륙하기 위해 조종사는 얼마나 피나는 훈련을 받았을까요? 착륙이라는 것, 알고 보면 비행기의 중심을 활주로의 중심에 맞추는 과정이잖아요. 이 과정이 무난히 이루어져야 비행이 안전하게 마무리되는 거예요." p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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