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매.묵. 에스겔 2:1-10 <반항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탄식과 애가와 재앙의 글을 받아 먹고 독벌레 같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로 가라는 부름받은 에스겔>
우리도 세상에 부름받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이 때에 이스라엘 백성처럼 반항하지 맙시다. 에스겔처럼 순종합시다. 찔레와 가시가 둘러싸이고 두려움과 겁이 날지라도 하나님께 반항하는 백성들이 있는 세상으로 나아갑시다.
1절 "사람아, 일어서라. 내가 너에게 할 말이 있다"
2절 "주님께서 말씀하실 때에 주님의 영이 내게로 들어와 나를 일으켜 세웠다"
3절 "내가 너를 이스라엘 백성에게 보낸다"
4절 "내가 너를 고집스럽고 말을 듣지 않는 백성에게 보낸다"
"'주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라고 전하여라"
=> 반항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탄식의 마음... 그래서 에스겔을 보낸다. 말씀을 전한다.
5절 "그들이 네 말을 듣든지 안 듣든지, 그들 가운데 예언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6절 "이는 그들은 내게 반항하는 백성이기 때문이다"
7절 "그들이 듣든지 안 듣든지 너는 반드시 내 말을 전해야 한다"
"그들은 내게 반항하는 백성이다"
8절 "너는 이 백성이 반항하는 백성처럼 내게 반항하지 마라. 네 입을 벌려 내가 주는 것을 받아먹어라"
=> 하나님의 원하시는 백성은 주신 말씀을 반항하지 않고 잘 받아 먹는 자들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반항하는 백성이요, 에스겔은 반항하지 않고 말을 받아먹는 자이다.
10절 "주님께서 그 두루마리를 내 앞에 펼치셨는데 앞뒤로 탄식과 애가와 재앙의 글이 적혀 있었다"
=> 반항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여호와의 마음은 탄식과 애가와 재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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