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엘과 브니엘의 차이에서 믿음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다.
벧엘은 일방적으로 찾아와 만나주시고 위로해주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다.
브니엘에서 하나님과 사람들과 겨루이 이기어 축복을 쟁취하는 야곱의 보습을 보게 된다.
이 둘 사이의 균형이 삶에서 필요하다. 균형잡힌 영성, 균형잡힌 기도가 하나님을 만나 축복을 누리는 비결이 된다.
13절 "야곱이 거기서 밤을 지내고" "에서를 위하여 예물을 택하니"
13-19절
대열 ==>
예물 -> 첫 떼 -> 둘째 떼 -> 셋째 떼
20절 "주의 종 야곱이 우리 뒤에 있다 하라 하니 이는 야곱이 말하기를 내가 내 앞에 보내는 예물로 형의 감정을 푼 후에 대면하면 형이 혹시나 나를 받아 주리라 함이었더라"
터닝포인트 -
21절 "그 예물을 그에게 앞서 보내고 그는 무리 가운데서 밤을 지내다가"
22절 "밤에 일어나.. 얍복 나루를 건널새"
23절 "그들을 인도하여 시내를 건너가게 하며 그의 소유도 건너가게 하고"
24절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비교 => 창28:10-22 <피할 곳을 찾아 나서는 야곱을 찾아오시는 하나님>
창 28:11절 "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http://saltandlight21.blogspot.com/2011/12/2810-15.html
28장 스스로 찾아와 일으켜 세워주신 여호와. 위로하여 주시고 회복시켜 주신 하나님.
32장 적극적 쟁취.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야곱. 스스로의 길을 개척하라.
여호와를 적극적으로 자신의 삶에 끌여드리라.
25-32절
25절 "자기가 이기지 못함을 보고"
26절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28절 새 이름 "네 이름을 다시는 ... 이스라일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30절 브니엘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느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 "일상기도" 폴 밀러. "기도에 균형을 잡으라"
야고보는 구함과 관련되 두 가지의 위험을 언급함으로 예수님의 엄청난 약속에 균형을 잡아 준다.
다음 그림의 왼쪽에 해당되는 첫 번째 위험은 “구하지 않음”이다. 야고보는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라고 했다. 두 번째 위험은 ‘이기적으로 구함’이다.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쓸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약 4:2-3). 우리는 둘 중 어느 쪽 벼랑으로든 떨어질 수 있다.
예수님의 겟세마네 기도는 완벽한 균형을 이룬 예다. 막 14:36. ‘구하지 않음’의 벼랑을 피하면서 ‘이기적으로 구함’의 벼랑도 피하신다. 예수님은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시지만, 그렇다고 감정에 지배당하거나 감정으로 하나님을 조종하려 하지 않으신다. 아버지와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는 수단으로 이용하지 않으신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도 맹렬히 타는 풀무 앞에서 똑같은 상황에 처했다. 그들도 예수님과 똑같이 균형잡힌 반응을 보였다. 단 3:17. 하나님이 자신들을 구해 주실 것이라고 담대히 선포함으로써 ‘구하지 않음’의 벼랑을 피한 것이다. 그러면서 바로 이어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단 3:18 할 것이라고 말한다. 모순처럼 보이지만, 이들은 지금 담대히 구하면서 또한 완전히 순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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