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December 7, 2011

한 날 묵상 - 창 28:10 - 15 - <피할 곳을 찾아 나서는 야곱을 찾아오시는 하나님>

한 날 묵상 - 창 28:10-15 - <피할 곳을 찾아 나서는 야곱을 찾아오시는 하나님>

야곱은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피할 곳을 찾아 허겁지겁 집을 나서게 됩니다.

11절 "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 야곱의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해가 진지라" 어둠과 두려움이 몰려오고, 외로움이 느끼는 순간입니다. 어느 곳에서도 소망을 찾을 수 없습니다.
   돌아갈 집이 없습니다. 찾아 나선 곳도 미래를 알 수 없는 곳입니다.
 그곳에서 유일한 친구는 "그 곳의 한 돌"이었습니다. 그걸 가져다가 베개로 삼고 누워 잠을 잤습니다.


12-15절 야곱을 찾아오시는 하나님, 그리고 야곱에서 약속을 상기시키시고 확신을 주시는 하나님.
12절 "하나님의 사자들이 .. 오르락 내리락..."
13-14절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존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약속을 상기시켜 말씀하시는 것은 야곱을 일으켜 세울 힘이다. 야곱이 형을 속여 팥죽으로 장자권을 사고, 거짓으로 자신을 꾸며 이삭의 축복을 빼앗은 것은 바로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붙잡고 살아갔기 때문이다. 태어나면서 들은 자신의 이야기, 살아오면서 들은 리브가의 말인 축복의 통로로서 큰 민족을 이루리라는 약속의 말씀이 오늘 자신을 여기까지 오게 하였다.
 그런데, 이 밤에 홀로 있고 외롭고 두려움이 가득한 이 순간에 전능하신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약속의 말씀을 상기시켜주신 것이다.

 야곱은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만나 두 가지를 깨닫게 된다.
 1. 자신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 결코 잘못되지 않았던 것을 깨닫게 되었다.
 2. 그가 걸어온 길은 잘못되지 않았지만 그것 걸어가려고 노력했던 그 길을 걸어가는 방법들이 잘못되었음을 깨닫게 된다. 그 잘못을 깨닫고 자신의 방법들을 바뀌는 사건이 벧엘에서 만난 하나님을 통해 얻은 신앙의 유익이다.

15절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 야곱에게 있는 두 가지 근심 걱정이 다 해결되었다.
 나아갈 길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 그 때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켜 주시겠다 말씀하신다.
 또 하나는 가족이 있는 곳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에 대한 염려이다. 기약없이 떠나는 길이지만 마음은 고향, 가족과 함께 있었다. 그러나 다시 돌아올 기약을 할 수 없었다.
 이 때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하나님은 야곱의 마음을 정확히 알고 계셨다.


 - 전부
내 감은 눈안에 이미 들어와 계신 예수님 나보다 앞서 나를 찾아 주시네

내 뻗은 두손 위로 자비하심을 내어 주시니 언제나 먼저 나를 위로하시네

내 노래 가운데 함께 즐거워 하시는 늘 나의 기쁨이 되시네

수 많은 사람중에 나를 택해 잡으시고 눈물 거두워 빛살가루 채우시니

그분은 내 자랑 나의 기쁨 나의 노래 나의 전부 되시네







한 날 묵상 - 창 28:10-15 - 
<생명의 위협을 느켜 피할 곳을 찾아 나선 야곱을 찾아오시는 하나님>


 야곱은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피할 곳을 찾아 허겁지겁 집을 나서게 됩니다. 태어날 때 있었던 일들과 리브가가 주었던 꿈들을 품고 오직 한 길 만을 걸어 왔는데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외롭고 쓸쓸한 밤 돌을 베게 삼고 잠을 잡니다.
 두려움과 미래에 대한 불안을 가득안고 잠을 잡니다.


그 때 하나남이 찾아오십니다. 그리고 그를 만나 주십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13-14절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존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약속을 상기시켜 말씀하시는 것은 야곱을 일으켜 세울 힘입니다. 야곱이 형을 속여 팥죽으로 장자권을 사고, 거짓으로 자신을 꾸며 이삭의 축복을 빼앗은 것은 바로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붙잡고 살아갔기 때문입니다. 태어나면서 들은 자신과 관련 된 이야기, 살아오면서 들은 리브가의 말들은 축복의 통로로서 큰 민족을 이루리라는 약속의 말씀이 오늘 자신을 여기까지 오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밤에 홀로 있고 외롭고 두려움이 가득한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순간에 전능하신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약속의 말씀을 상기시켜주신 것입니다.


 야곱은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만나 두 가지를 깨닫게 됩니다. 
 1. 자신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 결코 잘못되지 않았던 것을 깨닫게 됩니다. 
 2. 그가 걸어온 길은 잘못되지 않았지만 그가 걸어가려고 노력했던 그 길을 걸어가는 방법들이 잘못되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 잘못을 깨닫고 자신의 방법들을 바뀌는 사건이 벧엘에서 만난 하나님을 통해 얻은 신앙의 유익입니다.


15절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 야곱에게 있는 두 가지 근심 걱정이 다 해결되었습니다.
 나아갈 길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그 때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켜 주시겠다 말씀하십니다. 
 또 하나는 가족이 있는 곳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에 대한 염려가 잇었습니다. 기약없이 떠나는 길이지만 마음은 고향, 가족과 함께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돌아올 기약을 할 수 없었습니다. 
 이 때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하나님은 야곱의 마음을 정확히 알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 사람의 상황과 형편을 정확히 알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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