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December 11, 2011

한 날 묵상 - 창 29:1-35 - <홀로 세상에 뛰어들다. 아내를 만나고, 아이들을 갖고 한 가정의 가장의 되다>

한 날 묵상 - 창 29:1-35 - <홀로 세상에 뛰어들다. 아내를 만나고, 아이들을 갖고 한 가정의 가장의 되다.>

"벧엘에서 만난 하나님으로 인해 야곱은 어떻게 바뀌었는가? 벧엘에서 만난 하나님으로 인해 그의 신앙이 하란에서 꽃을 피우고 있다"

 부모를 떠남
 1절 "야곱이 길을 떠나... 동방 사람의 땅에 ... 이르러"
 -> 홀로서기에 성공하다.

 2절 "본즉"
 주변 상황을 정확히 살피라. 자신을 정확히 바라보라.
-> 세상을 보는 눈을 가졌다. 우물안 개구리에서 벗어나라.
 =>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느껴진다.
     그 때에 라반의 식구를 만나다. 이는 아브라함이 이삭을 위해 보내는 장면, 창세기 24장과 너무나 닮았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우리가 이처럼 눈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은 언제나 여기 계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언제 인간과 함께 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일하심은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만남 - 사람들과의 관계 
 4-13절
 4절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5절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6절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7절 "야곱이 이르되"
 10절 "야곱이 그의 외삼촌 라반의 딸 라헬과 그의 외삼촌의 양을 보고"
 11절 "그가 라헬에게 입맞추고 소리 내어 울며"

 일함 
 14-20절
 - 인내하라. 인내하라. 참고 견디라.
    무엇이 그를 이토록 인내하게 하였는가?
    바로 벧엘을 통과했기 때문이다. 벧엘을 통과했기에 인내할 수 있었다. 그에게 이제는 전과 다른 힘이 있었다. 그 안에 여호와과 계신다.
 - 목표를 정하라. 그래야 즐길 수 있다(20절 "그를 사랑하는 까닭에 칠 년을 며칠같이 여겼더라"
 - 영원한 소유할 목표를 취하라. 금방 사라져 버리는 목표는 무의미하다.
    => 라헬과 결혼하기. 자기 집을 세우기(창 30:30 "언제나 내 집을 세우리이까)
 - 인정받으리라. 먼저 좋은 조건을 제시하게 하라(15절. 창 30:29)
 - 악조건의 고용주에게도 성실하라(창 31:40.41). 열번이난 번복하는 라반.
    "낮에는 더위와 밤에는 추위를 무릅쓰고 눈 붙일 겨를도 없이 지냈나이다"(31:40)

=> 그가 양치는 곳은 하나님이 계신 벧엘이자 성전이요, 양 치는 일은 예배며, 그가 맡은 양은 라반의 것인 동시에 하나님의 것이고, 그가 하는 일은 하나님의 일이다(야곱 DNA p124).

    결론 - 하나님을 바라보라. 하나님을 의지하라. 하나님을 신뢰하라. 주인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며, 주인의 이익을 위한 섬김이 아니라, 하나님의 위한 섬김이다. 섬김을 성실과 정직으로 심으라. 그러면 그대로 거두리라.
  갈 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없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 시편 33편
"여호와를 의뢰하여 선을 행하라. 땅에 거하며 그의 성실로 식물을 삼을지어다...
그러나 오직 온유한 자는 땅을 자치히며, 풍부한 화평으로 즐기리로다..
의인의 구원은 여호와께 있으니: 그는 환난 때에 저희 산성이시로다.
여호와께서 저희를 도와 건지시되: 악인에게서 건져 구원하심은,b그를 의지한 연고로다."


 결혼
 21-30절
  25 "나를 속이심은 어찌도미이니이까" -> 자신도 속였다. 이제 속임을 당했다.

 자녀출생(31절에서 "여호와"라는 말이 등장함)
 31-35절

 홀로 세상에 뛰어들다. 아내를 만나고, 아이들을 갖고 한 가정의 가장의 되다. 그러나 그는 결코 혼자가 아니었다.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섭리안에 있었다.
 31절 "여호와께서 레아가 사랑 받지 못함을 보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나 라헬은 자녀가 없었더라"
 -> 때론 아픔과 슬픔이 있지만, 그러나 그건 하나님의 큰 계획과 섭리안에 있기에 아무것도 아님을 알 수 있다.
 -> 어떤 이야기로 진행될지 알 수 없었지만, 야곱의 삶에 하나님의 함께 하심은 분명하다.

 하나님은 언제나 함께 계신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찾아오시고 일하신다.
 오늘 하나님은 없다 하지 말고, 하나님은 나의 일에 무관심하다 하지 말고, 여전히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기다려보자.
 "왜 이제야 오셨습니까?"라고 말하지 말고, 제 때에 찾아 오심에 감사하라.

=> 홀로 세상에 뛰어들어 살 길을 개척하다.
 그런데 결코 아버지의 유언을 잊지않았고,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았다.
 우리 아버지들이여 자기의 유언이 하나님의 말씀안에 있도록 하라. 아버지의 유언의 말씀만 잘 지켜도 하나님과는 결코 떠나지 않도록 유언하라.
  세상의 그 어떠한 것보다 하나님이 먼저며, 하나님의 말씀이 먼저임을 자녀들이 삶에서 지킬 수 있도록 유언하라.

 야곱의 믿음의 성장의 단면을 창세기 30장 2절에서 볼 수 있다. 라헬과 야곱의 대화.
 창 30장 2절 "야곱이 라헬에게 성을 내어 이르되 그대를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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