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November 14, 2011

한 날 묵상 - 창 24:61-67 <너무 멋진 말!. 나를 멈추게 만든 말! "이삭이 저물 때에 들에 나가 묵상하다가">


한 날 묵상 - 창 24:61-67 <너무 멋진 말!. 나를 멈추게 만든 말! "이삭이 저물 때에 들에 나가 묵상하다가">


63절 "이삭이 저물 때에 들어 나가 묵상하다가"
  -> 묵상은 아침에만 하는 것이 아니었군요! ㅎㅎ 물론 이삭은 아침에도 묵상을 했을거라 짐작됩니다. 허나! 오늘 본문은 분명히 "저물 때에"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삭의 일상이 하나님의 말씀을 늘 가까이 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시편 63:6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밤중에 주를 묵상할 때에 하오리니"

 저녁에 묵상할 때의 유익 - 하루를 돌아보며 어떤 염려와 어려움을 주님께 맡기고 잠자리에 위로 속에 거할 수 있다.
 벧전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 하심이니라"

 어느 때에 하나님을 만나느냐?의 질문은 유익한 질문이 아니다. 어느 때에든지 하나님을 만날 수 있으면, 그 시간을 어떻게 만들어 내느냐가 좋은 질문이다.

 저 이글거리는 해질녘에 주님을 만나 하루의 삶을 회상하며 모든 상황을 주님께 맡기라.

67절 "이삭이 리브가를 인도하여 ... 그를 맞이하여 아내로 삼고 사랑하였으니 ... 위로를 얻었더라"
 -> 결혼이란? 사랑하는 것이며, 위로를 얻는 것이다.
 - 평생 사랑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사랑하는 법을 배워가야 합니다.
 - 위로를 서로 얻어야 합니다. 삶의 힘듦에서 위로를 얻을 수 있는 길은 부부간에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 결혼이란? 함께 날아 오르는 느낌이 되어야 한다.
 - 항상 행복할 수 없지만, 항상 행복을 만들어가야 한다.
 - 항상 염려가 없을 수 없지만, 항상 염려를 물리쳐가야 한다.
 - 항상 사랑할 수 없지만, 항상 사랑을 해야가려 해야 한다.

 결혼이란, 나와 주님이 결혼한 상태로, 부부의 삶을 "JUMP UP!" 해 가는 것이다. 결국 주님이 보여주신 우리 눈에 이상처럼 보애는 실제속으로 우리 삶을 이끌어가는 것이다.(내가 쓰고도 말이 너무 어렵다. 말을 만들려니 더 어렵다.ㅋㅋㅋ.그래도 재미있고 좋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