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November 15, 2011
청.매.묵 -에스겔 11:14-25 <하나님을 향한 마음>
청.매.묵 -에스겔 11:14-25 <하나님을 향한 마음>
하나님의 마음은 이렇습니다. 죄악은 심판하지만 구별된 자들을 택하시고 그들을 통해 다시금 더럽고 추악한 제악들을 벗어버리고 하나님이 주신 법과 규례대로 살아가기 원하십니다. 그 뿐 아니라, 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도록 새 영을 주시고, 새 힘을 주십니다.
우리 청소년부 친구들은 이 땅 가운데 거룩하게 구별된 남은 자입니다. 포로되었다 예루살렘 성전으로 돌아간, 자유한 자들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도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죄악이 편만한 이 땅에서 죄악으로 살지 않고 거룩과 정결로 살아가야 할 사명입니다. 자기 이기적인 법과 자기 중심적인 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규례에 순종하며 섬기며 사랑하며 살아가야 할 사명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도록 새영을 부어 받았습니다. 나는 아니라고 외면하지 맙시다. 내가 해야 할 분명한 몫이라고 인정합시다. 그리고 그렇게 실천해 나아갑시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을 향한 마음으로 가득한 날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품고 내가 걷는 모든 걸음에서 하나님의 마음으로 실천하며 나아가는 한 날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14절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15절 "포로가 된 이스라엘 백성들아"
16절 "내가 비록 너희를 여러 민족들 가운데로 쫓고 사방에 흩어 높았지만, 너희가 쫓겨 간 나라에서 내가 잠시 동안, 그들의 성소가 되어 주겠다"
17절 "너희를 다시 모아들이겠다"
"여러 나라에 흩어진 너희를 데려와 이스라엘 땅을 다시 너희에게 주겠다"
18절 "그들이 그 땅으로 가서 그 곳의 온갖 더럽고 추악한 우상들을 제거할 것이다"
19절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새 영을 넣어 주겠다"
"돌같이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같이 부드러운 마음을 주겠다"
20절 "그러면 그들이 내 규례대로 살고 내 법을 지킬 것이다."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24절 "그런 뒤에는 나는 환상에서 깨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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