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November 27, 2011

한 날 묵상 - 창 27:1-4- <떠나야 하고, 떠나 보내야 하는 부모와 자식 사이에 할 수 있는 최고의 축복은 무엇인가?>

한 날 묵상 - 창 27:1-4- <떠나야 하고, 떠나 보내야 하는 부모와 자식 사이에 할 수 있는 최고의 축복은 무엇인가?>


1절 "이삭이 나이 많아 눈이 어두워 잘 보지 못하더니"
    -> 이삭의 삶이 어떠 했는지, 이 말씀에서 알 수 있다. 눈이 어두워져 있는 만큼이나, 그의 인생도 희미한 상황에서 시작했다. 그리고 꺼져가는 생명의 때도 있었다. 아내를 맞이할 때에도 뚜렷히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선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다. 자녀들이 태어날 때에도 쉽지 않았을 뿐 아니라, 태어날 때에도 형제가 순서가 뒤바뀌는 운명으로 태어났다. 자녀들이 자라면서도 그 둘 사이에 늘 긴장감이 있었다. 서로 하나되지 못하는 형제에서 이삭의 마음이 얼마나 눈이 어두워져 잘 보이지 않는 것처럼 희미한 인생을 살았는지 충분히 알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 임종의 순간에도 그의 눈은 어두워 잘 보이지 않았다. 이 또한 또 한번의 누간가의 손길이 필요하다.
 바로 하나님이시다. 그의 인생은 희미했지만, 뒤돌아 본 그의 삶은 뚜렸하다. 왜? 하나님이 손길이 늘 함께 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그의 인생을 이끄시고 인도하셨기 때문이다.

 파란 만장한 삶을 살아오다, 이 마지막 순간에 이르러 그는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4절 "내가 즐기는 별미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와서 먹게 하여 내가 죽기 전에 내 마음껏 네게 축복하게 하라"
   -> 아비는 자식에서 마음 껏 축복을 해야 한다. 어떤 축복의 말씀을 하는가? 27-29절에서 분명하게 나온다. 하나님의 주시는 축복을 말한다. 하나님의 어떠한 축복을 주실 것인지 말씀하신다. 하나님과 함께 함이 형통이 함임을 선포하고 있다.
   -> 자녀는 아비에게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으 진미를 만들어 드려야 한다(2-4절). 에서가 할 수있는 최선의 준비를 드려서 아비를 공꿰하는 모습을 보게 한다.
   -> 최선과 최선이 만나 최고의 분으로 이름으로 축복할 때 그 인생은 축복의 길, 형통함의 인생, 그 분의 함께 하심을 맛보는 인생을 살 수 밖에 없다.
      하나님이 인생의 주인이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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