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November 10, 2011

한 날 묵상 - 창 24:10-27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떠날 때 하나님의 평탄한 인도하심을 누리게 됩니다>

한 날 묵상 - 창 24:10-27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떠날 때, 하나님의 평탄한 인도하심을 누리게 됩니다. 기도할 때 순조롭게 이끄시고, 묵묵히 주님의 일하심을 바라볼 때 평탄한 길을 주십니다. 일의 역사를 이루실 때까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말씀을 붙잡기 바랍니다>


10절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떠나라. 떠나야 한다.
         주인의 가장 좋은 것을 주라.
  "떠났는데 곧 그의 주인의 모든 좋은 것을 가지고 떠나"
 ->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위해 떠나는 지체들이 있습니까?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떠나는 지체들이 있습니까? 가장 좋은 것을 주십시요. 가장 좋은 것을 들고 갈 수 있도록 하십시오.
      뜨거운 기도 뿐만 아닙니다. 눈에 보이는 좋은 도구를 쥐어 주어야 합니다.

12절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라. 주인님의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하라.
    "그가 이르되 우리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데 오늘 나에게 순조롭게 만나게 하사 내 주인 아브라함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 '아브라함에게 은혜를 베푸소서'라는 고백은 '약속의 말씀을 이루어주소서'라는 기도가 담긴 고백이다.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라.

  13-27절 주어진 상황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몫은 우리의 몫이다. 믿음이 있어도 주어진 상황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지 못하고, 믿음으로 결단하지 못하면, 믿음의 성취를 맛볼 수 없습니다.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떠나 기도하였다면, 하나님이 이루시는상황 또한 약속의 말씀을 바라보며 결단해야 합니다.
21절 "그 사람이 묵묵히 주목하며 여호와께서 과연 평탄한 길을 주신 여부를 알고자 하더니"
26절 "그 사람이 머리를 숙여 여호와께 경배하고"
27절 "여호와께서 길에서 나를 인도하사 내 주인의 동생 집에 이르게 하셨나이다"


* 기타 참고해보면...

약속의 말씀은 혼자 성취해 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 성취해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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