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November 18, 2011

청.매.묵 -에스겔 13:1-16 <사이비 예언자>

청.매.묵 -에스겔 13:1-16 <사이비 예언자>

2절 "거짓 예언하고 있는 이스라엘의 예언자들을 향해 말하여라"
       "자기 마음대로 예언하는 자들에게 말하여라"
3절 "아무것도 본 것이 없이 자기 마음대로 예언하는 어리석은 예언자들에게 재앙이 내릴 것이다"

7절 "너희는 나의 이름을 빌어 거짓 환상과 속이는 예언을 하지만, 나는 그렇게 예언하라고 말한 적이 없다"
9절 "그들의 이름은 내 백성의 명단에 적혀 있지 안을 것이며, 이스라엘 백성의 호적에도 기록되지 않을 것이다"


10절 "그들이 벌을 받게 되는 것은 내 백성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고, 평화가 없는데도 평화가 있다는 것처럼 말했기 때문이다"


 말씀이 바로 서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임재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관계가 바르게 서 있어야 합니다.
 본문에서 계속해서 이야기하는 말씀은 하나님의 임재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자는 사이비 예언자가 된다는 내용입니다.
 날마다 스스로에게 매일 묻기를 원한다.
  "나는 하나님의 임재안에 있는가?"
  "나는 말씀을 선포하기 이전에 먼저, 하나님의 관계에 집중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임재 없이 선포된 말씀은 거짓된 것이며 속이는 것을 전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임재가 없기 때문에 자기의 이기심과 개인적 욕심을 위해 말씀을 이용하고 있다. 거짓된 상황을 이야기하고 있다.
 하나님의 임재 없는 삶을 살지 않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의 임재 없는 말씀 선포를 하지 않기를 기도한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는 일에 우선을 두는 삶을 살기를 기도한다.

오늘 한 날도 이러한 기도가 있기를 원한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