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November 16, 2011

청.매.묵 -에스겔 12:1-16 <에스겔의 퍼포먼스>

청.매.묵 -에스겔 12:1-16 <에스겔의 퍼포먼스>

한결같은 하나님의 마음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왜 바벨론 포로로 끌려갔는가?
에스겔의 퍼포먼스의 이유는?

15, 16절 "그 때에 그들은 내가 여호와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구체적으로 에스겔의 퍼포먼스 알아보자.
 - 에스겔의 퍼포먼스가 시작되는 이유.
 2절 "반역하는 백성들 가운데 살고 있다. 그들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한다"
 - 에스겔의 퍼포먼스는?
 3절 "포로로 잡혀 가는 것처럼 네 짐을 싸고 대낮에 그들이 보는 앞에서 이리저리로 옮겨다녀라"
        "그들이 반역하는 백성이라 하더라도 혹시 깨달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 우리가 언제까지, 어디서나, 어느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주 되심을 선포하며 드러내는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이다. 삶의 작은 부분에서까지, 삶의 영향력이 미미한 영역까지도 하나님의 주되심과 하나님의 나라를 들어내는 일을 멈추어서는 안된다.
 7절
 9절 "반역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너에게 '도대체 무슨 일을 하고 있느냐?'라고 묻지 않았느냐?"
 ->
 11절 "나는 너희의 징조이다. 내가 한 곳과 똑같은 일이 너희에게 일어날 것이다. 너희들이 포로가 되어 다른 나라로 끌려 갈 것이다"
 -> 이 시대에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징조는 계속되고 있다. 마지막때가 가까이 오고 있다. 파숫꾼이 필요하다.
  이사야 62:6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에스겔 3:17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에스겔 33:6 "그러나 칼이 임함을 파수꾼이 보고도 나팔을 불지 아니하여 백성에게 경고하지 아니하므로 그 중의 한 사람이 그 임하는 칼에 제거 당하면 그는 자기 죄악으로 말미암아 제거되려니와 그 죄는 내가 파수꾼의 손에서 찾으리라"

 하나님은 파수꾼을 세우십니다. 파수꾼의 사명을 감당하지 않으면 그들의 죄악이 우리의 죄악이 됩니다.
 우리에게는 세상이 "여호와라는 것을 알게 할" 파수꾼의 사명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오늘 이 시대 우리가 해야 할 우리의 사명은 무엇인가? 여호와를 알게 하도록 내가 해야 할 퍼포먼스는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한 날 되며, 고민에서 나오는 마음의 감동을 행하며 나아가는 한 날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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