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날 묵상 - 창 26:1-11
<하나님이 지시한 땅으로 가야 안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뿌리를 두고 사는 삶을 살 때 때론 우리가 실수의 잘못을 해도, 그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왜요? 말씀에 근거한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
약속의 말씀과 이삭이 거주한 그랄은 어떤 관계?
그랄 땅은 하나님이 지시한 땅(2, 6절)인가?
(나의 고향 교회, 100년이 넘은 교회. 진목교회)
1절 "아브라함에 때에 첫 흉년이 들었더니"
"이삭이 그랄로 가서 블레셋 왕 아비멜렉에게 이르렀더니"
-> 가서는 안된 곳. 블레셋 땅.
2절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지시하는 땅에 거주하라"
3절 "이 땅에 거류하면 .. 복을 주고 ..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네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라"
4-5절 아브라함에 주신 말씀을 다시금 말씀하심.
6절 "이삭이 그랄에 거주하였더니"
7-11절 이삭이 그의 아내를 누이라고 아비멜렉에게 말함.
8절 "이삭이 거기 오래 거주하였더니"
거짓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진실은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거짓이 탈로난 상황에서, 이삭이 어려움을 처할 수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안전할 수 있는가?
그곳은 하나님이 지시한 땅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서 있을 때 우리가 때로는 어떤 부분에 대해서 잘못을 할지라도 하나님은 약속의 말씀을 기억하시고, 하나님은 그 상황을 정리해 가십니다.
그랄은 하나님이 지시한 땅이었다. 그곳에 거하여야 안전합니다.
하나님의 방법을 우리가 헤아릴 수 없습니다. 약속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우리의 이성을 뛰어넘는 방법으로 하나님은 역사를 이루어 가십니다.
*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할지라도 하나님의 사랑은 멈추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안에 있는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이기 때문에 하나님 품에 거하십시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