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November 18, 2011

한 날 묵상 - 창 25:22- 34 <에서와 야곱, 그들은 무엇이 달랐는가? 하나님이 주신 명분을 가볍게 여김>

한 날 묵상 - 창 25:22-34 <에서와 야곱, 그들은 무엇이 달랐는가? 하나님이 주신 명분을 가볍게 여김>
 =>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가볍게 여기고 있지는 않은가?
 목사님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귀하게 여기는가?
 말씀을 묵상을 통해, 아니면 여러 상황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 하나님의 이끄심을 얼마나 마음에 판에 세기는가?
 오늘 한 날 스스로에게 질문해 본다.
  나는 얼마나 말씀을 귀하게 다루는가? 마음판에 새겼는가? 행실로 옮겼는가?


하나님의 주신 언약의 말씀을 품고 있는가?
말씀을 얼마나 마음속에 품고 행함으로 실천하고 있는가?


에서와 야곱의 출생부터 성장하여 장성할 때까지 둘을 비교하는 말씀이다.

22-23절 여호와의 선택. 참고 신약
 23절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롬 9:10-13] "......리브가가 우리 조상 이삭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잉태하였는데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할 때에 택하심을 따라 세우신 하나님의 뜻이...... 리브가에게 이르시되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나니 기록된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 악이나 선이 있기전에 하나님은 선택하셨다.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었다. 로마서에서 이방인을 향한 구원을 말씀하시면서 에서와 야곱의 선택에 대한 예를 들으심.

24-26절 에서와 야곱의 출생
 25절 "먼저 나온 자는 붉고 찬즉 전신이 털옷 같아서 이름을 에서라 하였고"
 26절 "후에 나온 아우는 손으로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으므로 그 이름을 약보이라 하였으며"

27-28절 에서와 야곱의 성장
 27절 에서 -> 익숙한 사냥꾼. 들사람
 28절 야곱 -> 조용한 사람. 장막에 거주

29-34절 에서와 야곱의 장성, 그리고 장자권
 29절 에서 "심히 피곤하니"
 30절 "그 붉은 것을 내가 먹게 하라"
 31절 야곱 "장자의 명분을 오늘 내게 팔라"
 32절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33절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판지라"
 34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김이었더라"

[히12:16-17]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있을까 두려워하라. 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저가 그 후에 축복을 기업으로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2 comments:

  1. 창 25장 27.
    ○그 아이들이 장성하매 에서는 익숙한 사냥꾼이었으므로 들사람이 되고 야곱은 조용한 사람이었으므로 장막에 거주하니
    28.
    이삭은 에서가 사냥한 고기를 좋아하므로 그를 사랑하고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하였더라
    29.
    야곱이 죽을 쑤었더니 에서가 들에서 돌아와서 심히 피곤하여
    30.
    야곱에게 이르되 내가 피곤하니 그 붉은 것을 내가 먹게 하라 한지라 그러므로 에서의 별명은 에돔이더라
    31.
    야곱이 이르되 형의 장자의 명분을 오늘 내게 팔라
    32.
    에서가 이르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33.
    야곱이 이르되 오늘 내게 맹세하라 에서가 맹세하고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판지라
    34.
    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서가 먹으며 마시고 일어나 갔으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김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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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정현 목사님 "맏음의 장자권"
    위치가 아니고 방향이 중요하다
    우선순위의 문제였다. 중요한 것을 경홀히 여김.
    장자권의 온전한 회복은 얍복강에서 깨어짐이다. 약할 때 강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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