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절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음에도 불구하고 이삭은 온유함으로 인내하였습니다. 그리고 여호와를 신뢰하였습니다. 결국 아비멜렉이 찾아와 "여호와꼐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라고 고백합니다. 그랄지역에서 이삭이 우물 사건에 앞에 보인 믿음의 모습입니다.
12절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 이삭의 수익이 전해에 백배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들보다 백배인지? 알 수는 없지만, 중요한 사실은 백배의 소득이다.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지 않으면 형통할 수 없다. 여호와께서 특별한 은혜를 주시지 않으면 일상의 소득은 얻을 수 없다.
땅은 정직하다. 노력한 만큼 얻게 되어 있다. 그러나 그게 전부가 아니다. 소출을 얻기 위해서 필요한 수많은 것들이 있다. 늦은비, 이른비, 일조량 등이 그렇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복 주셔야 한다.
13절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 하나님의 이삭을 살피심.
그렇다면,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하라"
하나님이 지시한 땅은 어디인가????
WBC 창세기 하, p356
"내가 지시하는 땅에 거하라" 그 땅은 가나안인가? 아니며 그랄인가? 대다수의 주석가들은 3절에서 명확히 드러나는 것처럼 그랄을 의미한다고 추정한다. 그러나 니콜은 2절과 3절 사이에 대조적인 면이 있다고 주장한다.
"내가 지시하는 땅에 거하라" 그 땅은 가나안인가? 아니며 그랄인가? 대다수의 주석가들은 3절에서 명확히 드러나는 것처럼 그랄을 의미한다고 추정한다. 그러나 니콜은 2절과 3절 사이에 대조적인 면이 있다고 주장한다.
2절의 '거하다'는 "브엘세바의 땅에서 영구적으로 사는 것"을 의미하며, 그것은 가나안 안에 있지만, 3절은 "그랄에 일시적인 이주민으로서 정착하다"로 이해한다.
14-22절 "블레셋 사람이 그를 시기하여" - 왜 다툼이 계속 일어났는가?
15절 아브라함 때의 모든 우물을 막고 흙으로 메웠더라.
16절 아비멜렉이 이삭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보다 크게 강성한즉 우리를 떠나가라
17절 이삭이 그랄 골짜기에 장막을 치고 우거하며
18-19절 "이삭의 종들이 골짜기에 파서 샘 근원 얻었더니"
20절 "그랄 목자들이 이삭의 목자들과 다투어"
21절 또 다른 우물. 다툼
22절 또 다른 우물. 다투지 아니하였으므로. 르호봇. "이제는 여호와께서 우리의 장소를 넓게 하셨으니 이 땅에서 우리가 번성하리로다 하였더라"
-> 강성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싸우지 않고 자리를 스스로 피하는 이삭.
26-33절 아비멜렉의 약조
28절 "그들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씸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의 사이에 맹세를 세워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 말하였노라"
34-35절 에서는 이삭과 리브가의 마음의 금심이 됨.
34절 "에서가 사십세에 헷 족속... 아내로 취였더니"
*충분히 상대방에게 대응할 수 있는 힘이 있을지라도, 선을 행하며, 함께 거하며 성실함을 그들에게 보여주어야 합니다.
이삭은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음에도 불구하고 온유함으로 인내하였습니다. 그리고 여호와를 신뢰하였습니다. 결국 아비멜렉이 찾아와 "여호와꼐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라고 고백합니다. 그랄지역에서 다툼이 일어날 때, 이삭이 우물 사건에서 보인 믿음입니다.
오늘 하루 억울한 일을 만나며, 한 줌도 안되는 상대를 만나더라도 교만하지 말고 선을 행하고 함께 거하며, 성실함으로 다가가기 원합니다.
한 날 이러한 날을 기대하며 소원합니다.
* 26장이 다루고 있는 주제들은 이후와 마찬가지로 아브라함 생애의 초기 주제들과 유사하다.
25:19-34의 내용의 순서가 11:27-12:9과 유사하다.
26장과 12:10-14:19 내용이 유사다.
* 시편 33편
"여호와를 의뢰하여 선을 행하라.
땅에 거하며 그의 성실로 식물을 삼을지어다...
그러나 오직 온유한 자는 땅을 자치히며,
풍부한 화평으로 즐기리로다..
의인의 구원은 여호와께 있으니:
그는 환난 때에 저희 산성이시로다.
여호와께서 저희를 도와 건지시되:
악인에게서 건져 구원하심은,
그를 의지한 연고로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