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날 묵상 - 창 22:6-19 <은혜받음의 확실한 증거는 일상으로 돌아와서도 동일하게 나타납니다>
7절 "이삭이 이르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 우리의 관심은 제물이다. 우리의 관심은 사명이다. 우리의 관심은 하나님의 일이다.
정말 그런가? 아브라함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분명히 8절에서 말하고 있다.
8절 "하나님이 자기를 위해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 우리는 제물이 어떠하냐? 좋냐? 나쁘냐? 많냐? 적냐? 요러한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준비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번제를 드리야 합니다.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는 예배가 중요합니다.
온전히 드리는 예배에 있어서 제물이 필요할 뿐입니다.
온전히 드리는 예배에 어떤 제물을 드려야 하느냐가 필요할 뿐입니다.
먼저는 번제입니다. 예배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입니다.
그 분이 친히 번제할 어린 양을 준비하실 것입니다.
9-10절
믿음의 행위를 온전히 보이다. 마음으로 믿어 행동으로 보이는 믿음을 아브라함이 번제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11-19절
12절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1-2절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시험은 목적은 하나님 경외함이 가장 먼저인가에 대한 시험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경외함을 제일 둘 때 우리의 시험은 끝이 납니다.
14절 "여호와 이레"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 우리는 여호와 이레를 부를 수 있는가? 부를 수 있는 시험을 통과했느냐?는 말이다. 아직이라면 시험은 계속 될 것이다. 여전히 우리는 믿음의 시험을 받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과연? 수많은 어려움이 지나갔지만, 그 시험을 온전히 통과 했는가?
나의 답은? "주여 은혜를 주시옵소서. 아직입니다. 아직 그 시험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나는 수많은 사람들을 위해 여전히 기도하고 있다.
16-18절
대대손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네 씨가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19절 일상으로 돌아온 아브라함.
"브엘세바에 이르서 거기 거주하였더라"
21장 31절에 나오는 그곳이다. 일상으로 돌아가 그곳에서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다시금 예배합니다. 약속의 말씀이 우리에게 주어졌다면, 특별한 부르심이 아니라면(그곳을 떠나라), 일상으로 돌아가 전처럼 똑같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일상으로 돌아와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변화산에 머물러 있으면 안됩니다. 그곳에서 내려와야 합니다. 일상이 우리가 섬겨야 할 자리며 걸어가야 할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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