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November 2, 2011

한 날 묵상 - 창 22:1-2<사랑의 힘은 무섭습니다. 모든 것을 이길 수 있지만, 모든 것을 파멸시킬 수 있습니다.>

한 날 묵상 - 창 22:1-2
 <사랑의 힘은 무섭습니다. 모든 것을 이길 수 있지만, 모든 것을 파멸시킬 수 있습니다.>

*시험 당함을 긍정적으로 바라봐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
 - 시험 당함을 이긴 후의 결과가 기적을 체험을 있는 것이라면 기꺼이 시험 당함을 이겨야 한다.
 - 시험 당함은 기적을 낳는다.

* 어떻게 시험 당함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을까?
 -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으로 여기라.(2절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심)
   => 하나님의 음성이 아니고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시험은 시작되지 않는다. 하나님의 분명한 음성이나 sign이 없는 시험은 자기 자신의 죄나 허물, 또는 어떠한 행동을 통해 낳은 결과의 산물로부터의 시험이 가능성이 크다. 거의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하나님의 시험이 긍정적인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귀가 있다는 것이다. 얼마나 감사하고 놀라운 일인가?
         무엇으로 이것을 확신할 수 있는가? "하나님은 감당할 시험밖에 우리에게 주시지" 않기 때문이다. 감당할 시험을 주신 분의 음성을 들었으니 능히, 넉넉히 이길 수 있다.

* 시험의 마지막에 우리는 무엇을 교훈 받게 되는가?
  - 시험 당함을 통해 더욱 온전한 사람으로 세워지게 된다.
  - 진정한 의미를 발견하게 된다.

결론
  -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았습니다. 그 시험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리는 시험이었습니다.
     이 시험을 통해 아브라함이 받은 교훈은 사랑을 온전히 이해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균형잡힌 사랑의 영성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의 균형잡힌 사랑 영성은 이후 이삭을 어떻게 양육하고 키우며 한 가정의 가정이 되며, 자녀 양육에 대한 가르침에서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자녀를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사랑에 관한 영성을 시험을 통해서 갖게 되었습니다.


1절 "그 일 후에"
     그곳이 어디인들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던 아브라함에게 찾아온 첫 번째 사건은 바로, 하나님의 시험이었다.
   
2절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나님의 부르심의 따뜻한 음성을 들으라.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세상의 어떤 소리와도 분별할 수 있는 신앙의 깊이를 가지고 있음을 감사하라. 하나님께서 이름을 불렀을 때 보인 아브라함의 반응이 그렇다.

2절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아들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어떤 누구를 죽도록 사랑할 수 있습니다. 아니 당연히 사랑해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사랑이 하나님을 앞설 수 있음을 늘 경계해야 합니다. 그 사랑이 하나님을 앞서지 않도록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시험하셨습니다.
     사랑의 힘은 무섭습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이기지만, 사랑은 모든 것을 미워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힘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모든 것을 이기지만, 사랑의 힘은 사랑하는 사람을 대항하는 사람들을 삼키는 무서움이 있습니다.
    오직 사랑의 힘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사랑으로 시작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균형잡힌 사랑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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