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February 9, 2012

한 날 묵상 - 창41:40-45 <하나님의 크나 큰 역사, 가나안 구원의 길을 여는 역사의 시작>에 철저히 쓰임 받은 요셉을 보라!


한 날 묵상 - 창41:40-45 <하나님의 크나 큰 역사, 가나안 구원의 길을 여는 역사의 시작에 철저히 쓰임 받은 요셉을 보라!  고센 땅에서 출애굽할 때까지 구별되어 하나님의 백성의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는 자가 되다.>

40절 "너는 내 집을 다스리라"
41절 "바로가 또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애굽 온 땅의 총리가 되게 하노라 하고"
42절 "자기의 인장반지 ... 세마포 옷 ... 금 사슬 목에 걸고"
43절 "버금 수례에 그를 태우고 무리가 그의 앞에서 소리 지르기를 엎드리라 하더라"
=> 하나님의 꿈(v37-40. 하나님의 영광이 만방에 선포됨)을 이루어짐을 통해, 요셉의 꿈(창28:10-22절)도 이루어집니다.
         "바로가 그에게 애굽 전국을 총리로 다스리게 하였더라"
=> 느낀점...
 읽으면서 흥분이 된다. 어찌 마음이 요동치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하나님께서 요셉을 이렇게 사용하시다니.
 놀랍다. 하나님의 눈에 벗어나 있는 자는 아무도 없다. 그가 종이 되었을 때에도, 옥에 갇혀 있을 때에도, 억울한 누명을 쓸 때에도 하나님의 눈에 여전히 요셉이 있었다.

44절 "애굽 온 땅에서 네 허락없이는 수족을 놀릴 자가 없으리라 하고"
=> 요셉의 영향력은 대단하다. 이토록 애굽 땅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니..

어느 정도 였는가?
출 1장 8절을 보면,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 애굽을 다스리더니"
=> 바로 요셉을 전혀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날 때까지 요셉의 영향력은 계속 되었다.

그렇다면, 얼마동안 요셉의 당대에 영향을끼쳤는가?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기간이 430년이었다.

 출12:40-41절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 거주한지 사백삼십년이라 사백삼십 년이 끝나는 그 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 땅에서 나왔은즉"
 이 기간 동안 이스라엘 백성은 종이었지만, 애굽의 주인이었다. 지역적으로 변방인 고센 땅에 거하였지만, 그들의 영향은 애굽의 중심이었다.
  430년 동안 75명의 사람이 20세 이상 계수된 인원만 육십만 삼천오백오십명(민1장46절)이었다. 족히 이백만 이상의 대가족이 되어서,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하나님의 크나 큰 역사의 시작은 어디서부터 인가?
 바로 요셉의 꿈이었다. 요셉의 꿈은 하나님의 꿈이셨다. 요셉은 자기의 꿈을 자기의 야망으로 보지 않았고, 하나님의 꿈이 이루어질 통로로 철저히 보았다. 그래서 그는 인내했고, 준비했고, 하나님의 영이 충만할 때까지 훈련했다. 하나님의 때에 그는 충만한 하나님의 영과 지혜로 열방이 하나님께 영광돌리도록 쓰임받은 하나님의 신실한 도구가 되었다.

45절 "요셉의 이름을 사브낫바네아라 하고 또 온의 제사장 보디베라의 달 아스낫을 그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니라"
 => 요셉의 한계. 요셉의 쓰임은 여기까지. 길을 여는 자로 쓰임받데, 예수님의 족보(마1장2절. "야곱은 유다")에는 들지 못함.
 여호와 하나님의 계획은 알았지만, 철저히 자신이 감당해야 할 몫에서까지 충실히 감당함.
  자신이 감당해야 할 선을 넘지 말자. 철저히 하나님의 뜻안에서 감당하자.
  * 디모데후서 2장 20-21절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ㅂ함이 되리라"
  * 예레미아 18장 1-6절
 "진흙과 토기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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