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매.묵. 에스겔 24:15- 27 <'눈'에 '기뻐하는 것'을 잃어도 슬퍼하지 못할 때가 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눈'에 '기뻐하는' 예루살렘 성전이 멸망되고 남은 자들이 죽음을 당하여도 결코 슬퍼할지 못할 것입니다. 이보다 더 큰 충격이 어디있을까요? 있다 사라져 버릴 '눈'에 '기뻐하는' 무엇을 좇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을 인정하는 삶이 '눈'에 '기쁨'이 되는 인생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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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기뻐하는 것'을 잃어도 슬퍼하지 못할 때는 온다 '눈'에 '기뻐하는'것을 좇는 않고, 여호와를 인정하는 일에 '눈'이 가는 한날 되기를 기원합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볼때 모든게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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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탐험 pp751-752.
가슴이 미어지는 아내의 죽음을 경험하면서 에스겔은 포로가 될 유대인들이 느끼게 될 내적인 고통을 표현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아내의 비참한 죽음을 알리시면서 그 죽음을 슬퍼하거나 애통해하지 말 것을 명하셨다. 그래서 상실의 고통을 안으로만 느끼고 간직하고 있어야 했다.
포로 생활을 하던 에스겔의 행동에 중요한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그 뜻을 물었다. 그는 자기 아내의 죽음은 하나님의 성전의 멸망과 포로 생활하는 그들이 살아하던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사람들의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설명해 주었다.
에스겔의 그의 '눈'의 '기뻐하는' 아내를 잃었다(24:16). 포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그들 '눈'의 '기뻐하는' 예루살렘을 잃게 될 것이다.
그 재난이 너무나 놀라워서 어떤 슬픔의 표현도 그저 무색하게 보일 것이다. 그들은 슬퍼하면서 자기들의 죄로 쇠폐하여 피차 바라보고 탄식하게 될 것이다. 그 재난으로 포로 생활을 하는 모든 사람들은 큰 충격을 받고 여호와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다.
"때로 하나님께서는 보다 큰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 개인의 재난을 사용하기도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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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절 "내가 네 눈에 슬퍼하거나 울거나 눈물을 흘리거나 하지말며"
17절 "죽은 자들을 위하여 슬퍼하지 말고 조용히 탄식하며 ..."
=> 슬퍼하거나 울지도 못할 탄식.
18절 "저녁에 내 아내가 죽었으므로 아침에 내가 받은 명령대로 행하매"
21절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서는 너희 세력의 영광이요 너희 눈의 기쁨이요 너희 마음에 아낌이 되거니와 내가 더럽힐 것이며 너희의 버려 둔 자녀를 칼에 엎드러지게 할지라"
22-23절 "입술을 가리지 아니하며 사람의 음식물을 먹지 아니하며 수건으로 머리를 동인 채, 발에 신을 신은 채로 두고 슬퍼하지도 아니하며 울지도 아니하며 죄악 중에 패망하여 피차 바라보고 탄식하리라"
24절 "이같이 에스겔이 너희에게 표징이 되리니" "내가 주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라"
=> 이스라엘 백성의 표증이 되다. 아내가 죽어도 슬퍼하며 울지 못하며, 탄식하지 못하는 이스라엘 백성들.
25절 "내가 그 힘과 그 즐거워하는 영광과 그 눈이 기뻐하는 것과 그 마음이 간절하게 생각하는 자녀를 데려가는 날"
27절 "너는 그들에게 표징이 되고 그들은 내가 여호와인줄 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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