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February 23, 2012

한 날 묵상 - 겔 28:20-26절 <회복이 영광이다. 회복은 아버지와 관계가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아버지는 늘 기다리십시다. 아들만 돌아오면, 됩니다. 자녀는 하나님의 기업입니다. 아버지의 영광은 아들에게 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를 회복하십니다.>

한 날 묵상 - 겔 28:20-26절 <회복이 영광이다. 회복은 아버지와 관계가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아버지는 늘 기다리십시다. 아들만 돌아오면, 됩니다. 자녀는 하나님의 기업입니다. 아버지의 영광은 아들에게 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를 회복하십니다.>

1. 아버지는 결코 자녀를 떠나지 않습니다. 이게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의 법칙입니다.
혹, 지금 그렇지 못한 가정이 있다면 하나님께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정상이 아니라, 비정상의 상태라는 것입니다. 아버지와 자녀는 함께 있어야 합니다.

2. 하나님은 결코 자녀들을 떠나지 않습니다. 이게 하나님의 마음이며,
하나님이 결국 하시는 일입니다. 이스라엘이 흩어졌지만, 다시금 모이게 되었고,
모이게 된 그 땅 가운데 평안히 살며 집짓고, 포도원 만들고 행복하게 살게 되었습니다.

3.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나의 아버지이십니다.
이 고백이 있으시다면, 지금 하나님이 떠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우리 개인의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떠나지 않으셨습니다.
혹 떠나 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회복을 전제로 한 떠남입니다.
이미 회복을 약속하셨고, 그 안에서 떠나 계실 뿐입니다.

4. 우리가 빠른 회복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심판을 달게 받고, 죄를 자복하고, 회개행 합니다.
에스겔이 줄기차게 말하고 있는 하나님은 심판은 회복을 위한 심판입니다
자녀들이 죄를 자복하고 고백하면, 회복합니다.

5. 모세는 이미 레위기에서 이러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레위기 26장에 보면, 이런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http://saltandlight21.blogspot.com/2012/02/26-27.html
회개하고 죄를 자복하는 안식입니다.
회개하고 자복할 때 내 마음의 밭은 안식하며
하나님의 약속으로 충만하게 됩니다.
회개하고 자복할 때 회복되는 이유입니다.
회개와 자복없이 회복은 없습니다.
회개하고 자복함으로 마음의 안식을 누리십시오.
회개하고 자복하면 아픔닙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이 때 진정한 평안과 안식을 누립니다.
하나님의 법칙입니다.
레26장


6. 하나님의 왜 자녀들이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면 회복하실까요?
이게 바로 하나님의 원래 성품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약속을 결코 잊지 않으셨습니다.


7. 하나님의 영광과 거룩은 회복과 관계가 있습니다. 

김병삼 목사님. fb에서....Byoung Sam Kim

"회복이 영광이다!"
요즘 젊은이들은 잘 부르지 않는데,
"복의 근원 강림하사"라는 찬송을 아시나요?
이 찬송은 로버트 로빈슨이란 청년이 20살 때 복음을 받으들이고 지은 많은 시 중에 하나입니다. 그의 시는 영적인 탁월함으로 많은 영국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지만, 불행하게도 그는 세상의 유혹 앞에서 방황하고 갈등을 겪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가 마차를 타고 가는데 옆에 앉은 부인이 두툼한 시집을 꺼내더니 '복의 근원 강림하사'라는 시에 대하여 아느냐고 물었습니다.
불행히도 그는 자신이 지은 시를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반응을 보이지 않는 청년을 보며 이 여인은 '이 사람은 신앙과 거리가 먼 사라이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이 시가 자신의 삶을 어떻게 바꾸어 주었나를 들려주었습니다.
로빈슨은 자신의 시를 들으며 눈물을 흘리며 회개하며 다시 하나님께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캠브리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영적 거장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지금 우리의 상태에 있는 것이 아니라 "회복"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가능성은 지금 우리의 능력에 있는 것이 아니라, 회복시키시며 새롭게 하실 미래에 있습니다.
우리 민족과 한국 교회를 보며 뜨거웠던 부흥의 역사를 잃어버린 초라함이 아닌, 회복시키실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이 찬송시를 보며 누군가의 마음이 뜨거워 지기를. . .

복의 근원 강림하사 찬송하게 하소서
한량없이 자비하심 측량할 길 없도다.
천사들의 찬송가를 내게 가르치소서
구속하신 그 사랑을 항상 찬송합니다.

주의 크신 도움받아 이때까지 왔으니
이와 같이 천국에도 이르기를 바라네
하나님의 품을 떠나 죄에 빠진 우리를
예수 구원하시려고 보혈 흘려 주셨네.

주의 귀한 은헤받고 일생 빚진 자되네
주의 은혜 사슬되사 나를 주께 매소서
우리 맘은 연약하여 범죄하기 쉬우니
하나님이 받으시고 천국인을 치소서.




9.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원하십니까?
회복하십시오. 우리가 회복하며, 여러분이 회복하면,
하나님은 영광 받으십니다.
하나님의 거룩함이 드러납니다.

10. 오늘도 회복이 영광임을 기억하고 살아가는 한 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내가 회복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한 날이 됩시다.
죄라면 자복하고,
부족함이라면 채워야하고...


* 시돈이 받을 심판
21절 "인자야 너는 얼굴을 시돈으로 향하고 그에게 예언하라

22절 "주 여호와께서 이가이 말씀하시되 시돈아 내가 너를 대적하리니 네 가운데에서 내 영고아이 나타나리리 하셨다 하라"
         "내가 그 가운데에서 심판을 행하여 내 거룩함을 나타날 때에 무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거룩함은 세상과 또는 우리와 어떤관계가 있는가?
온 세상이, 우리가 여호와 인줄을 알게 된다.
하나님을 알게 될 때 세상과 우리는 어떻게 되는가?
진짜 주인을 만나게 된다. 신약의 표현으로 쓰면, 아바 아버지를 만나게 된다.
진짜 주인은 종을 사랑한다. 아빠는 자녀들을 사랑한다.
우리에게 찌르는 가시와 아프게 하는 다시는 없게 된다(25절).
이 때 또 한 번 세상과 우리는 여호와를 알게 된다.

* 이스라엘이 복을 받으리라(25-26절)
이스라엘은 어떻게 되었는가?
흩어졌지만 다시금 모이게 되었다. 회복이 될 때 하나님의 거룩함이 나타남.
다시금 모이게 된 이스라엘 백성들은,
평안히 살며, 집을 건축하고, 포도원을 만들고, 그들의 사방에서 멸시하던
모든 자를
내가 심판할 때에 그들이 평안히 살며
내가 그 하나님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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