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February 13, 2012

청.매.묵. 에스겔 26:1-21 <두로의 멸망. 영원할 것 같은 피조물은 없습니다. 세상을 호령하던 두로는 자신이 피조물임을 망각하고 하나님의 자녀인 이스라엘을 우숩게 여기었습니다. 그래도 유다는 하나님이 택한 민족입니다. 두로는 이제 호령하던 곳에서 가장 평범한 사람들이 되어서 이방인의 웃음거리가 되었습니다.>

청.매.묵. 에스겔 26:1-21 <두로의 멸망. 영원할 것 같은 피조물은 없습니다. 세상을 호령하던 두로는 자신이 피조물임을 망각하고 하나님의 자녀인 이스라엘을 우숩게 여기었습니다. 그래도 유다는 하나님이 택한 민족입니다. 두로는 이제 호령하던 곳에서 가장 평범한 사람들이 되어서 이방인의 웃음거리가 되었습니다.>

 오늘 어깨를 펴고 하나님의 자녀됨을 회복합시다. 그 하나만 있으면 세상은 우리를 결코 우숩게 볼 수 없습니다.

2절 "인자야 두로가 예루살렘에 관하여 이르기를 아하 만민의 문이 깨져서 내게로 돌아왔도다 그가 황폐하였으니 내가 충만함을 얻으리라 하였도다"
=> 세상 어느 누구도, 우리를 어떻게든 우습게 볼 수 없습니다.
 우리의 정결과 거룩을 위한 그들이 일시적 가시일 뿐입니다. 그들이 자신의 신분을 알지 못하고 우리를 우숩게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부 우리의 잘못입니다. 우리 스스로 차조한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회개하고 돌아올 때, 결코 그들은 우리를 우숩게 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가시가 되도록 두로를 사용하신 분은 나의 아버지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두로는 도구일 뿐입니다. 결코 우리를 우숩게 볼 수 있는 자들이 아닙니다.
 우리가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읽어야 합니다.

5절 "바다 가운데에 그물 치는 곳이 되게 하리니 내가 말하였음이라"
       "그가 이방인의 노략거리가 될 것이요"
=> 우리를 우숩게 여기던 그들이 이제 우숩게 되었습니다. 바다를 호령하던 자들이, 바다 한가운데에서 그물 치는 곳이 되어습니다. 그들의 화려함이 없어지고, 이제는 평범한 자들이 되었습니다.
 자기의 분수를 알고 자리를 지킬 때에야 은혜가 지속됩니다. 조금이라도 자신의 위치를 벗어나려 할 때 둑에 작은 구멍이 생겼다는 표시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17절 "그들이 너를 위하여 슬픈 노래를 불러 이르기를 항해자가 살았던 유명한 성읍이여 너와 너의 주민이 바다 가운데 있어 견고하였도다 해변의 모든 주민을 두렵게 하였더니 어찌 그리 멸망하였는고"
 영원할 것 같았던 두로. 그러나 그 때도 마지막이 있습니다. 주 하나나님외에는 영원한 것은 어느 것도 없습니다. 오직 주의 말씀만 영원하합니다.
 영원할 것을 붙잡습니다. 안개처럼 사라져 버릴 것을 애써 잡으려 하지 맙시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헛된 것들입니다.
 우리를 위하여 존재하고 다스리며 가꾸어 후대에 아름답게 전수해 주어야 할 것이지, 결코 우리가 붙들고 매여 있어야 할 것이 아닙니다.
 주변 모든 나라들이 두로의 멸망을 보고 의아해 했지만, 이 땅의 피조세계는 이게 현실입니다.
두로가 존재하는 것만으로 주변 주민들을 두렵케 하였지만, 그들의 역사도 이제 끝이 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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