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February 21, 2012

죄는 재정적, 직업적 어려움을 초래한다


“인생은 왜 이리 힘듭니까? 우리는 왜 고통을 겪습니까?” (요1 7:1, CEV)

경제는 언제 무너지게 될까? 우리가 하나님의 재정적 원칙을 무시할 때이다.
정산, 기록, 저축, 소비, 나눔, 투자, 수입의 범위 내에서 생활하기 등의 원칙은 모두 성경적인 원칙들이다. 하나님은 이 원칙을 따르면 인생이 번영하도록 복 주시겠다고 말씀하신다. 이것이 꼭 모두가 거부가 된다는 뜻은 아니지만, 하나님은 그분의 말씀을 따르면 우리가 필요한 것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내가 해 아래에서 큰 폐단 되는 일이 있는 것을 보았나니 곧 소유주가 재물을 자기에게 해가 되도록 소유하는 것이라 그 재물이 재난을 당할 때 없어지나니 비록 아들은 낳았으나 그 손에 아무것도 없느니라” (전 5:13-14) 솔로몬이 그의 시대에서 본 것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사실이다. 죄 역시 세상에 계속 존재해왔기 때문이다.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떨어지면 사람들은 “저건 옳지 않아!”라고 말하지만, 그것은 죄로 인해 깨어진 세상에서 사는 삶의 일부분이다.

죄는 또한 직장과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한 목적에 따라 행하는 일에서 의미, 성취, 그리고 목표를 앗아간다. 전도서 2장에서 솔로몬은 말한다. “이러므로 내가 사는 것을 미워하였노니 이는 해 아래에서 하는 일이 내게 괴로움이요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기 때문이로다 … 이러므로 내가 해 아래에서 한 모든 수고에 대하여 내가 내 마음에 실망하였도다” (전 2:17, 20)

솔로몬은 아주 열심히 일해서 돈을 많이 벌거나 수많은 성취를 한다고 해서 만족감을 얻는 것은 아님을 깨달았다. 마치 언젠가 내게 말해준 한 남자의 이야기처럼 말이다. “저는 성공의 사다리를 열심히 올라갔습니다. 사다리의 꼭대기에 다다랐을 때, 제가 알게 된 것은 그 사다리가 잘못된 벽에 걸쳐져 있었다는 거였죠. 결국 저는 모든 노력을 낭비했던 겁니다.”
어쩌면 재정적 어려움을 초래하는 죄는 하나님께서 주신 돈을 오용하는 것일 지도 모른다. 시간을 들여 당신의 재정적(그리고 직업적) 상황을 평가해보고, 당신이 꼭 알아야 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시길 간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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