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November 5, 2012

한 날 묵상 - 갈 3:5-14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았습니다. 율 법 의 행위로는 성령을 받을 수 없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의에 이 르 고 성령의 행하시는 일을 받게 됩니다.>

한 날 묵상 - 갈 3:5-14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았습니다. 율법의 행위로는 성령을 받을 수 없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의에 이르고 성령의 행하시는 일을 받게 됩니다.>

1.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힘은 어디서 오나요?

2. 밥심! 지심(지식)! 권심(권력)! ㅋㅋㅋㅋ 뭐 대충 이런 저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오늘 우리가 살아갈 힘은 어디서 오는가?

3. 성령의 역사하심은 우리에게 주시는 믿음을 넘어 삶의 전영역에서 역사하십니다.

4. 우리가 성령의 역사하심에 대해서 생각할 때 믿음으로만 제한시키면 우리의 삶이 율법에 매일 수 있습니다.


5. 5절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에서냐 혹은 듣고 믿음에서냐"

6. 신앙이 오래되다면 보면 잊어버리거나 익숙해지면서 초심의 은혜를 잊어버리기 쉽게 되는데, 초기의 은혜는 바로 믿음으로 성령의 은혜이다. 신앙이 오래되다면, 그리고 교회의 일들이 익숙해지다면 자신의 경험이나 능력을 의지하게 되는데, 이 때 늘 초심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바로 성령의 역사와 성령의 은혜이다.


7. 성령의 역사하심은 삶의 전영역에 미칩니다.

8. 우리가운데 성령을 주시고, 믿음으로 능력을 행하게 하시는 일은 하나님의 전적인 선물입니다.

9. 우리의 그 어떠한 행위에서 오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10. 믿음에 관한 성령이 주시는 선물은 아브라함의 의가 어디서 온 것인가에 대한 예를 통해 확증하고 있습니다.

11. 아브라함의 의는 믿음에서 왔습니다.

12. 결코 아브라함의 행위로는 의로운 사람이 될 수 없었습니다.

13.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복의 근원이 된다는, 즉 8절 "모든 이방인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는 약속의 말씀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서 비롯됩니다.

14. 9절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15. 오직 믿음으로 성령의 능력을 받습니다.

16. 그렇다면, 죄와 은혜를 논 할 때, 성령은 어떻게 죄 속에서 역사하는가?

17.   박총님 facebook에서...
  "너는 네 과거의 죄와 부도덕한 습관에서 온 모든 결함이 너를 위한 나의 사랑스런 섭리의 한부분이라는 것과, 그 결함을 지닌 너의 지금 모습 그대로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단다. 
그러므로 너는 내 마음에 들기 위해 자신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판단하는 습관을 극복해야 한단다.…
네가 나의 마음에 드는 길, 즉 내가 너를 사랑하기 원하는 길은, 너의 모든 결점과 결함을 지닌 채 지금 있는 그대로 있는 것이란다.
만약 내가 원한다면 순식간에 그 단점과 결점을 없애버릴 수 있단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내가 너를 사랑하기 원하는 방식으로 즉, 너의 지금 그대로의 모습대로 사랑할 수 없게 된단다."
_Julian of Norwich, Revelations of Divine Love.

18. 율법은 여전히 그 나름대로 필요성이 있습니다.

19. 율법의 행위가 그리스도의 의에 이르는 단초는 되지 못합니다.

20.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행하는 율법의 행위속에서 우리가 전적으로 그리스도의 선물을 구하게 하는 상한 심령으로, 심령의 가난함으로 인도합니다.

21. 그래서 율법은 율법 나름의 역할을 잘 하고 있습니다.

22. 우리안에 있는 성령의 은혜와 율법의 행위의 전쟁은 끝나지 않고 계속되어질 것입니다.

23. 물론 성령의 은혜가 승리하겠지만 말이지요.

24.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의에 이르렀다는 말씀을 통해서, 모든 민족으로 구원의 선물을 받는 것이 결코 율법의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뿐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25. 오늘 이 말씀은 우리에게 또 다른 은혜와 감사를 줍니다.

26. 성령이 여전히 내 안에 나의 잘남이나 못남이나 능력이나 무능력이나 나의 상태를 떠나서 여전히 계시다는 것입니다.

27. 왜냐하면 믿음이 내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28. 오로지 나는 하나님을 찾아 나서기 때문입니다.

29. 오늘도 그 은혜, 성령의 내주하심의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30. 할렐루야. 아멘.

==
5절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율법의 행위에서냐 혹은 듣고 믿음에서냐"
=> 신앙이 오래되다면 보면 잊어버리거나 익숙해지면서 초심의 은혜를 잊어버리기 쉽게 되는데, 초기의 은혜는 바로 믿음으로 성령의 은혜이다. 신앙이 오래되다면, 그리고 교회의 일들이 익숙해지다면 자신의 경험이나 능력을 의지하게 되는데, 이 때 늘 초심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바로 성령의 역사와 성령의 은혜이다.

6-12절 아브라함에게 나타난 의. 믿음에 관한 이야기
 6절 아브라함의 의 -=>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믿으매"
 7절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8절 이방인 -=> 이방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미리 성경이 미리 알고
       아브라함에 전함 복음이란? 모든 이방인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 복이란 복음을 통해서 온다. 따라서 복은 구원이다.
 9절 "믿음으로 말마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10절 율법의 행위에 속한 자들 -=> 저주 아래 있다.
        "기록된 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모든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11절 "하나님 앞에서 아무도 율법으로 말미암아(롬3:9-18)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우리는 항상 죄가운에 있다. 율법 아래 있지 않다. 율법아래 있으면 저주를 받게 된다.
 그러나 죄아래 있기 때문에 은혜안에 있다.
  박총님 facebook에서...
  "너는 네 과거의 죄와 부도덕한 습관에서 온 모든 결함이 너를 위한 나의 사랑스런 섭리의 한부분이라는 것과, 그 결함을 지닌 너의 지금 모습 그대로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단다. 
그러므로 너는 내 마음에 들기 위해 자신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판단하는 습관을 극복해야 한단다.…
네가 나의 마음에 드는 길, 즉 내가 너를 사랑하기 원하는 길은, 너의 모든 결점과 결함을 지닌 채 지금 있는 그대로 있는 것이란다.
만약 내가 원한다면 순식간에 그 단점과 결점을 없애버릴 수 있단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내가 너를 사랑하기 원하는 방식으로 즉, 너의 지금 그대로의 모습대로 사랑할 수 없게 된단다."
_Julian of Norwich, Revelations of Divine Love.

12절 그리스도께서 율법으로부터 우리를 자유하게 하셨다. 율법을 항상 행하지 않음으로 오는 우리의 저주를 그리스도께서 감당하셨다.
13절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 아래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 이 말씀의 저주가 신명기 28:15-69에 나오는 저주(질병, 가난, 줏음을 포함하는)와 동일하다고 확신하는 번영복음주의 자들이 있다.
여기서 바울의 관점은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서는 것이다.


 
14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
 






참고
갈 3:8.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인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 열방에 빛을, 마이클 고힌 pp7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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