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울은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있어서 수많은 고통을 당하였다.
고린도후서 11장 23-27절.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 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는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중의 위험을 당하고"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2. 바울은 참으로 열심히 달려 왔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사도행전 20:24)
[출바울ㅇ처] 바울이 쓴 편지|작성자 온유
3. 바울은 참으로 열심히 달렸다. 왜 그렇게 열심히 달렸을까?
디모데후서1장 7-8절...
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 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4. 바울이 복음을 전포하면서 당하는 고통과 괴로움보다 더욱 두려워하는 것이 있었다. 그건 무엇일까? 바로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온 바울의 수고가 헛되이 될까하는 것이다.
갈4장11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5. 갈라디아 교인들은 지금 흔들리고 있다. "다시 옛날로 돌아가" 종노릇하려고 한다. 유혹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던 때에 종노릇하던 것이 좋아 보이기 때문이다.
6. 슬프다. 가슴 아프다.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고 그렇게 하였다.
출애굽기 16장 2-3절
“이스라엘 자손이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아 있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해 내어 이 온 회중이 주려 죽게 하는도다”
7. 아! 슬프다, 나에도 그러한 모습이 보이기 때문이다. 오늘 우리에게도 이러한 모습이 보이기 때문에그렇다. 자꾸 우리가 옛날로 돌아려고 한다.
8. 왜 그럴까? 우리를 유혹하는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우리를 넘어뜨리려는 술수와 궈계가 심히 많기 때문이다.
9. 바울의 수고를 헛되게 하려는 것은 무엇일까? 데살로니가전서 3장 5절 "이러므로 나도 참다 못하여 너희 믿음을 알기 위하여 그를 보내었노니 이는 혹 시험하는 자가 너희를 시험하여 우리 수고를 헛되게 할까 함이니"
10. 우리를 넘어뜨리려 하는 저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먹을 것을 찾아 다니고 있다. 다시금 그들을 율법 앞에 모이게 한다. 갈 4:10절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12. 율법은 이처럼 강력한 자석입니다. 한 번 물면 놓치지 않습니다.
13. 바울은 이러한 율법의 힘을 알기에 이어서 권면합니다.
12절 "형제들아 내가 너희와 같이 되었은즉 너희도 나와 같이 되기를 구하노라"
14. 오직 은혜로만 가능합니다. 율법을 이길 힘은 오직 은혜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구할 은혜의 방도는 무엇일까? 어떻게 함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충만히 누릴 수 있을까?
"리처드 포스처와 함께 하는 영적 고전산책" p88. "내적 훈련 - 금식" .. 존 헨리 뉴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안전함을 누린다. 악한 영은 진정 그리스도 앞에 있을 때 힘을 잃거나 겁을 먹는다. 마귀는 오직 죄로만 그리스도인을 이길 수 있다. 오직 깨어서 금식하고 기도하며 전능자의 날개 아래에서 가까이 붙어 지내라.
15. 우리에게 율법의 유혹이 다가오거든 은혜로 이기를 원합니다.
16. 바울처럼 우리도 율법의 종노릇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오직 은혜임을 깨닫고 율법에서 늘 자유하기를 원합니다.
17. 다시금 옛날로 돌아가지 맙시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자유분방한 때로 돌아가지 맙시다.
18. 오직 우리가 나가야 할 길은 로마서 12장 2절 말씀입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19.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하여, 새 영,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기뻐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며 살아가기 원합니다.
20. 바울의 사명에서 오직 두려움은 이 뿐이었습니다. 다시 옛날로 돌아가는 성도들이 나타나는 두려움 말입니다.
21. 목회자로서 나도 이러한 두려움속에 거하기 원합니다.
22. 나 부터 먼저, 오직 은혜 뿐입니다. 율법으로 돌아가지 맙시다. 옛날로 돌아가지 맙시다. 바울의 수고가 헛되이 되지 않도록 합시다. 이렇게 살아가기 원합니다.
23. 그리고 나와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섬기는 성도들도 이러한 마음을 함께 품기를 원합니다.
24.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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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절 "너희가 그 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의 아닌 자들에게 종 노릇하였더니"
9절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분 아니라 더욱이 하나님이 아신 바 되었거늘 .. 천박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그들에게 종 노릇 하려 하느냐"
비교 갈 2장 18절 "만일 내가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를 범법한 자로 만드는 것이라"
비교 갈 3장1절 "어리석도다 ... 누가 너희를 꾀더냐"
비교 갈 3장3절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10절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 다시 헛된 것들을 지키려 한다.
11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 바울의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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