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November 17, 2012

한 날 묵상 - 약속과 은혜(갈라디아서를 묵상하면서)

한 날 묵상 - 약속과 은혜(갈라디아서를 묵상하면서)

1. 교회안에 있다면 보면 이런 말을 많이 듣게 된다. "은혜로 합시다" "은혜롭게 합시다"

2. 참으로 좋은 말이다. 우리가 은혜보다 듣기 좋은 말은 없다.

3. 그런데 간혹 문제가 생긴다.

4. 약속과 은혜가 충동할 때이다. 그런 경우가 있지 않을까?

5. 교회안에서 무엇을 위한 약속을 했다. 일종의 계약이다. 그런데 문제는 일이 진행되다 다른 교회 일이 끼어들 때이다.

6. 다른 일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참으로 그 또한 교회안의 일이기 때문이다. 은혜가 필요하다.

7.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약속을 할 때 충분히 그러한 일들이 일어날 요소들이 인지하고도 약속을 했다는 것이다.

8. 그렇다면, 예상 했던 일이 일어났을 때, 약속안에 도저히 그 어떠한 것도 끼어들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9. 물론 예외는 설령 있을 수 있다. 약속 당사자간에 양해를 구하는 걸이다.

10. 그 이전까지는 결코 약속안에 은혜라는 이름으로 다른 일들이 끼어들지 않았으면 한다.

11. 하나님은 참으로 약속에 관한 많은 말씀을 성경에 주셨다.

12. 갈라디아서에도 약속에 관한 부분에 대해서 말씀 하신다.

13. 하나님은 약속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신다.

14.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는 약속이라는 계약에서 왔다는 것이다.

15. 충분히 우리가 서로 간에 약속한 일에 충실하다 보면 은혜는 따라 올 줄 안다.

16. 따라서 약속안에 은혜의 일들이 끼어들 때, 약속 당사자간에 먼저 은혜 작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17. 글이 의미를 충실히 전달했는지 모르겠다.

18. 그렇지만, 말씀안에 계약을 통해서, 약속을 통해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볼 때, 몸에 해로울지라도 서원을 반드시 지키라고 하신 말씀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

19. 오늘도 약속을 잘 지키는 그리스도인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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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날 묵상 - 갈 3:15-18 <그리스도께 속한 자가 되어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유업의 은혜를 누리라>
http://saltandlight21.blogspot.ca/2012/11/315-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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