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November 7, 2012

한 날 묵상 - 갈 3:15-18 <그리스도께 속한 자가 되어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유업의 은혜를 누리라>

한 날 묵상 - 갈 3:15-18 <그리스도께 속한 자가 되어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유업의 은혜를 누리라>

1. 갈라디아서 3장의 말씀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나타나는 세 가지 현상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2. 첫번째는, 7절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인줄 알지어다"
3. 두번째는, 14절 하반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
4. 세번째는, 24절 히반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5. 그런즉,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 살아가게 됩니다.

6. 믿음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되며,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어게 됩니다.

7. 다른 것을 없습니다.

8.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은 율법과 약속이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지에 대해서 살피는 시간입니다.

9. 여기서 먼저 분명히 알아야 할 사실은 율법이 약속보다 먼저 주어진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10. 율법이 있기 430년 전에 이미 약속이 주어졌습니다(17절).

11. 하나님이 주신 약속은 앞서 언급한 6-14절에서 기록되고 있는 아브라함에 주신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의 받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12.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믿음의 자손을 향해 주신 약속입니다.

13. 우리가 그리스도께 속해 있다면 우리는 그리스도의 자손입니다.
  29절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14. 우리가 복의 유업을 받게 되는 것은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며, 오직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것을 통해서 받게 됩니다.

15. 내가 지금 그리스도께 속해 있기 때문에 아브라함의 복의 유업을 받을 수 있습니다.

16. 다시 정리하면, 아브라함에게 약속된 유업을 이를 자는 오직 하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17. 그리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께 속해 있기 때문에 우리도 또한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며, 그리스도와 함께 유업을 상속받을 상속자가 됩니다.

18. 하나님은 이 약속을 유법보다 먼저 주었습니다. 율법을 통해서, 할례를 통해서, 혈통을 통해서가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통해서 주신 유업입니다.

19. 이제, 우리는 어디에 속한 자가 되어야 합니까?

20. 그리스도께 속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율법에 속한 자가 아니라 오직 약속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21. 오늘 하루도 삶에서 은혜로 주신 유업을 기뻐 받은 자로서 감사와 찬양의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22. 어느 누구도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에서 끊을 자가 없습니다.

23. 15절 "형제들아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사람의 언약이라도 정한 후에는 아무도 폐하거나 더하거나 하지 못하느니라"

24. 오직 그리스도께 속한 자가 되어 은혜와 사랑의 매여 주님의 가신 길을 따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그리고 오늘 한 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25.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삶에 가득하며 충만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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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절 "사람의 언약이라도 정한 후에는 아무도 폐하거나 더하거나 하지 못하느니라"

16절 "이 약속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오직 한 사람을 가르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 약속대로 그리스도께서 오셨습니다.

17절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신 언약을 사백삼십년 후에 생긴 율법이 폐하지 못하고 그 약속을 헛되게 하지 못하리라"

18절 "만일 그 유업이 율법에서 난 것이면 약속에서 난 것이 아니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에게 주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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