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November 29, 2012

한 날 묵상 - 갈 4:21- 5장 1절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이제는 굳게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1. 우리는 어느때 자유할 수 있는가?

2. 율법안에 있을 때 결코 자유할 수 없다.

3. 은혜 안에 있을 때 자유할 수 있다.

4. 법은 우리를 억압하려고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를 지키려고 있다. 결국 법안에 자유할 수 있으련 법이 있는 목적을 깊이 알아야 한다.

5. 율법안에 있으면 우리는 결코 죄 아래 있을 수 밖에 없다. 율법에 완벽한 사람은 결코 없기 때문이다.

6. 그렇지만 우리는 여전히 율법을 떠나서는 살 수 없지만, 율법을 초월하여 자유할 수 있다. 은혜안에 거하기 때문이다.

7. 예수님은 우리게 참 자유를 주셨다. 진정한 자유를 주시기 위해서 자유를 주신 것이다.
 5장 1절

8. 우리는 태어날 때 신분상 약속을 따라 났다.

9. 아브라함에게는 두 아들이 있었다. 여종 하갈에게서 난 아들과 자유있는 여자에게서 난 아들이다.

10. 여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다. 그러나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을 따라 났다.

11. 육체를 따라 낳은 자녀는 시내 산으로부터 온 율법의 아들이다.(24절) 시내 산에는 속박이 있고, 억압이 있고, 죄가 있다.

12.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난 낳은 아들은 예루살렘으로부터 온 어머니로부터 나왔다. 예루살렘에는 약속이 있다. 그리고 자유가 있으며, 은혜가 있다.(24절)
 참고) 로마서 9장 1-18절. 약속의 자녀 약속의 말씀.

13. 믿음의 사람들은 시내산이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낳은 아들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이다.(28절)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14.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지금 여저히 육체를 따라 살아가고 있다. 29절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박해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15. 로마서 7장에서는 혼인 관계로 비유한 율법과 죄에 대해서, 로마서 8장에서는 생명의 성령의 법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다.

16. 우리는 로마서 7장 24절 말씀을 읽히 알고 있다.
 24절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17. 우리에게는 자유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결코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종의 멍에를 메는 것이 때로는 편하기 때문이다.

18. 출애굽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십시오.
 출애굽기 16장 2-3절 "이스라엘 자손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아 있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하여 내어 이 온 회중이 주려 죽게 하는도다"

19. 왜 그럴까요? 왜 우리는 진정한 자유를 누리지 못할까요? 왜 자꾸 종의 습성을 버리지 못할까요?

20. 갈라디아서 5장 1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21.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22. 마태복음 11장 28-30절에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23. 이게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녀들의 삶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우리에게 참 자유를 주시려고 오셨다.

24. 우리가 자유할 수 있는 은혜를 갖는것에 아무런 조건이나 의무사항이 없습니다. 전적인 은혜 뿐입니다.

25. 하나님의 이 사랑을 받으십시오. 예수님의 이 마음을 받으십시오. 그리고 자유의 삶을, 은혜의 삶을 진정 누리며 살아가기 바랍니다.

26.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있다면, 바로 이런 삶입니다.

27. 자유하라. 무엇을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버리라. 나아게 믿음이 있기에 내가 무엇을 섬기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을 버리라. 그져 예수님이 주시는 은혜안에 자유함을 누리라고 말씀하신다.

28. 우리는 무엇으로부터 자유할 수 있는가?
 죄책감으로부터 자유할 수 있다. 은혜의 복음은 우리를 그렇게 만든다.

29. 래디컬 투게더, p58-59에 실린 글이다.
 복음은 인류를 행위의 중압감에서 해방시켰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죄책감으로부터 자유로워졌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 머무는 이들의 죄를 말소해 주셨다.
 ...
 어떠한 행위나 공로로도 구원의 조건을 충족시킬 방도가 전혀 없다는 사실을 마음 깊이 새기고 늘 떠올리지 못하기 때문에 아무리 많은 일을 해도 하나님 앞에서 의로워질 수 없다. 오직 이미 할 일을 다 하신 그리스도를 신뢰해야만 주께 나갈 수 있다.
 ..
수준이 떨어지는 죄책감은 내면에서 솟아나는 자발적이고, 절박하며, 즐겁고, 단호하며, 은혜에 감격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고품격 순종에서 밀려난다. 어떤지 죄를 짓는 것 같아서가 아니라 한없이 큰 사랑을 받았으면 남을 위해 희생하는 사랑에서 큰 만족을 얻을 수 있기에 아낌없이 베푸는 삶을 살게 된다. 의무감이 아니라 기대감을 가지고 급진적인 그리스도인의 길을 걷게 된다는 뜻이다.

30. 그져 선물이다. 인생이 선물이다. 삶이 선물이다. 결코 인생이 불행이 아니다. 삶이 불행이 아니다.

31. 성령이 주시는 참 자유를 누리기 원한다. 성령이 주시는 참 자유속에서야 우리는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할 수 있다.

32.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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