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November 12, 2012

한 날 묵상 - 갈 4:1-7 <때가 차매... 하나님의 약속이 항상 우리와 함께 있다. 때론 드러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때까 차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약속은 분명하게도 전광석화같이 드러나게 된다>

한 날 묵상 - 갈 4:1-7 <때가 차매... 하나님의 약속이 항상 우리와 함께 있다. 때론 드러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때까 차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약속은 분명하게도 전광석화같이 드러나게 된다>

1. (전)-번개, (광)-빛, (석)-돌, (화)-불
번개의 빛과 돌의 불빛. 번갯불이나 부싯돌이 부딪칠 때 나는 불꽃처럼 몹시 짧거나 아주 재빠른 동작.
[예] 그는 전광석화처럼 재빠르게 일을 처리했다.

2. "때가 차매"(4:4) 하나님의 약속은 전광석화처럼 일어났다. 그야말로 한치의 오차도 없었다. 

3. 전광석화처럼 일어난 일련의 일들은 이렇다. 
1절 "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이을 자가"
2절 "그 아버지가 정한 때까지 ... 있나니"
3절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 하였더니"
4절 "때가차매" 
7절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4. 하나님의 약속하신 일이 전광석화처럼 일어나기 전까지 하나님은 끊임없이 그 일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2절 "아버지가 정한 때까지 후견인이나 청지기 아래 있나니"

5. 아버지가 아들이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1절)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 없어서" 후견이나 청지기 아래 두어 모든 것을 주인으로 유게 하십니다.

6. 초등학문 아래에서 종 노릇 할 수 밖에 없도록 하셨습니다. 오직 율법아래에서 의로움을 감당하실 수 있는 분이 오시기를 기다리는 상황에 우리를 처하게 하십니다.

7. 그 아래에 거하도록 하나님이 하신 것입니다. 이게 바로 인간 스스로 자신을 정확하게 보도록 하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분명 모든 것의 주인인데,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 없이 다르십니다.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 있게 합니다.

8. 우리는 율법 아래, 초등학문 아래 있는 것은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게 하고 고백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세상의 어떤 것으로 만족할 수 없는, 그리하여 상한 심령을 갖게 하도록 하십니다.

9. 그리하여 오직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게 하시는 은혜와 하나님의 전능하심의 일을 경험하게 하십니다

10. 하나님은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시고 우리안에 있는 죄의 문제를 깔끔하게 전광석화처럼 해결하십니다. 

11. 이제 하나님이 약속하신 "때가 차매"(4절) 하나님은 전광석화처럼 일사천리로 일하십니다. 

12. 4-5절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 이었습니다.

13. "때가 차매" 하나님의 약속하신 믿음으로 하나님의 나라의 유업을 받을 자들을 속량하시는 일들은 신속하게 한치의 오차도 없이 진행됩니다.

14. 6절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서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15. 7절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16.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약속은 우리 마음에 아들의 영("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3:14);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알지어다"(3:7))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신 것입니다.

17. 오늘도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안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18. 그래서 하나님의 주신 약속을 이루시기 위해서 우리가 알 수 없을지라도 일하고 계실 뿐 아니라, 때가 되면 어떤 어려움을 만나더라도 전광석화처럼 그 약속을 이루실 것입니다.

19. 때론 우리가 약속이 이루어질 때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어려움을 주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십시요. 감당할 시험 밖에는 우리에게 주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20. 오늘도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하나님이 함께 일하심을 믿음으로 눈으로 바라보며 때가 차 하나님의 약속이 구체화되는 그 날까지 결코 포기하지 않고 실망하지 않고 기쁨과 감사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21.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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