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October 31, 2012

한 날 묵상 - 갈 2:11-14 <복음의 진리에서 벗어날 때 분명한 목소리를 내라. 게바도 책망받았다면 나도 예외일 수 없고, 그 어느 누구도 예외일 수 있는가? 그렇지만, 나에겐 말씀을 칼처럼 적용하라, 다른 사람에겐 관용함으로 보라.>

한 날 묵상 - 갈 2:11-14 <복음의 진리에서 벗어날 때 분명한 목소리를 내라. 게바도 책망받았다면 나도 예외일 수 없고, 그 어느 누구도 예외일 수 있는가? 그렇지만, 나에겐 말씀을 칼처럼 적용하라, 다른 사람에겐 관용함으로 보라.>

1. 갈라디아서는 은혜의 복음과 율법에 관한 이야기가 계속된다. 우리는 나 자신에게 이러한 질문을 할 수 있따. 나의 구원은 어디서 왔는가?

2. 나의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다. 하나님의 나를 사랑과 용서로 품으셨다.

3.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한 구원을 기억할 때, 나를 보지말고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아야 한다.

4. 구원이 하나님의 선물임에도 불구하고, 율법에 갖혀 있는 사람들이 있다.

5. 아직도 삶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인정하지 못하고, 율법에 갇혀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6. 게바는 지금 안디옥에서 '복음의 진리를 따라 행하지 아니함으로' 바울의 책망을 받고 있다.

7. 바리새인의 외식함이 게바에게서 나타난 것이다.

8. 그리스도인들은 복음의 진리에서 벗어날 때를 조심해야 한다. 사실 그외에 모든 것은 관용함으로 인정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결코 복음의 진리에 따르지 않는 단 한가지 이것은 결코 관용함이 있어서는 결코 아니된다.

9. 교회안에, 공동체안에 이러한 모습이 드러날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이때 잘 처리해야 합니다. 절대 관용함이 있어서는 안되면 신속정확한 결단이 필요합니다.

10. 바울이 게바를 책망하는 모습에서 우리는 몇 가지 사실을 생각해 봐야 한다.

11. 첫째는 복음의 진리를 따르지 않는 것이 보일 때, 책망해야 하며 바르게 세워야 한다. 그들의 말들과 논리가 뿌리 내리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12. 게바도 책망 받았다. 바나바도 책망받았다. 이들이 누구인가? 결국 한 사람도 예수 그리스도외에는 그 어는 것도 예외일 수 없다.

13. 둘째는, 복음의 진리를 따르지 않는 행동들은 전염성이 아주 강하다는 경각심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외식은 우리의 삶에 아주 친숙하기 때문이다. 전혀 이러한 것들은 낯설지 않는다. 특별한 모티브가 없더라도 쉽게 외식에 유혹된다. 그래서 더욱 절처히 해야 한다.
 영화 "연가시"에서 처음 동네 일가족 사건이 일어났을 때, 이장이 제대로 위험성과 전염성의 경각심을 가졌더라면 하는 생각이 갖는다.

14. 게방의 영성은 뛰어나다. 또한 바나바도 그에 못지 않는다. 그러나 게바의 행동은 바나바에게도 쉽게 전염되었다. 이게 바로 악함의 힘이다.

15. 셋째, 책망의 목적이 분명해야 한다. 복음이 바로 서게 함에 있다. 책망 받는 사람을 사장시키는 것이 아니다. 교회를 떠나게 함도 아니다. 복음이 바로 서는 일에까지만 책망해야 하며 그 후 바로 일으켜 세워야 한다.

16. 교회안에 이단이 침투할 수 있다. 요즘은 더욱 그렇다. 어떻게 그들과 대처해야 하는가? 우리의 질문이며 답이 바로 여기에 있다.

17. 복음의 진리에 벗어남에는 단호하며,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필요하다.

18. 또한 어느 위치에 있든, 공동체에서 차지하는 위치가 매우 크다 할지라도 복음의 진리를 따르지 않는 일이 보이면 단호하게 신속해야 한다.

19. 오늘도 거짓 선지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그들을 경계하며 찾아내는 것, 그리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것 또한 우리가 깨어 해야 할이다.

20. 주님의 은혜만이 가득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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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절 "게바가 안디옥에 이르렀을 때 책망 받을 일이 있기로 내가 그를 대면하여 책망하였노라"
=> 할 말은 하는구나. 꼭 필요한 말은 하구나.
 왜냐하면 14절 "그들이 복음의 진리를 따라 바르게 행하지 아니함을" 보았기 때문이다.
 2장 5절 "복음의 진리가 항상 너희 가운데 있게 하려 함이라"
 --> 복음의 진리가 항상 우리의 삶 가운데 있어야 합니다.

  게바의 책망 내용
  14절 "네가 유대인으로서 이방인을 다르고 유대인답게 살지 아니하면서 어찌하여 이방인을 유대인답게 살게 하려느냐 하였노라"
 "복음의 진리" => 율법으로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다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다(롬3:19-30).


12-13절 게바의 책망 받을 일 ... 이방인과 함께 먹다가 그들이 오매 그가 할례자를 두려워하여 떠나 물러가매"
=> 게바의 당시의 마음 이해하기. 율법이 무엇이기에... 율법은 유대인에게 무엇이기에 ..

  13절 "남은 유대인들도 그와 같이 외식하므로 바나바도 그들의 외식에 유혹되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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