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날 묵상 - 갈 1:1-5 <모든 것이 주께로부터 왔으니, 모든 영광을 그에게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1. 갈기 갈리 찢긴 복음이라 해야 할까? .지난 시간 갈라디아서를 공부하면서 "갈라진 복음"이라는 말을 듣곤 했다.
2. 복음은 오직 한 길, 오직 하나임에도 복음이 나누어졌다는 의미는 복음이 복음이 되지 못했다는 뜻이기도 할것이다.
3. 바울이 갈라디아 교회에 편지를 쓸 때 뿐만 아니라 지금도 이 우려의 말씀은 동일하게 우리에게 적요되어지고 있다.
4. 즉, 복음이 복음의 자리에 있지 못하고 각자 자기만의 복음이 믿음의 사람들 모습 여러 형태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5. 복음이 개인적으로 잘못 적용될 뿐 아니라, 그로 인한 복음의 참 맛이 희석되어 전해지는 모습을 볼 때, 목사인 나는 너무나 두렵고 떨린다.
6. 혹 '내가 지금 그렇게 하고 있지는 않은지?' 내 자신을 살피고 살펴야 하기 때문이다.
7. 갈라디아 지역에 사도 바울은 편지를 쓰면서 자신이, 또한 자신이 사도 됨이 어디서부터 왔는지 분명하게 1절에서 선포하고 있다.
8. 1절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된"
9. 사도 바울의 사도 됨이, 또한 그에게 임한 복음은 전적으로 주님께로부터 왔다. 즉 4절에서 언급되고 있는 말씀의 주인공으로부터 직접 왔다.
4절 "그리스도께서
10. 사도 바울 뿐 아니라 우리 각자에게 임한 복음도, 그리고 제자 됨도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십자가에 내어 던지신 그리스도로부터 왔다.
11. 이 복음외에 다른 것은 없다. 그리스도 보다 높은 곳에 교회도 없고, 목사도 없다. 우리 각자에게는 그리스도의 복음만이 있을 뿐이다.
12. 제발 혼동하지 말자. 헷갈리지 말자. 복음을 보자. 복음을 통해서 보자. 그리스로를 보며,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보자.
13. 인생의 제일 된 목적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 하는 것이다면, 우리가 올려드려야 할 영광의 대상은 오직 나의 복음이 되시어(4절) 나를 자녀 삼아주신(1절) 그리스도 뿐임을 기억하자.
14. 5절 "영광이 그 에게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바로 오늘 우리 각자가 살아가야 할 인생의 방향이자 목표이며 살아가는 삶의 목적입니다.
15. 갈리진 복음, 찢겨진 복음을 회복하는 하는 길은 복음의 시작으로, 복음의 처음으로 돌아가는 길 뿐입니다.
16. 다른 방법이나, 다른 사람에게 복음의 나눠진 복음이 하나로 회복될 수 없습니다. 오직 한 길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 그리고 성령님안에서의 복음 뿐입니다.
17. 우리는 주님께로부터 왔습니다. 나의 몸 뿐만 아니라 나의 삶, 나의 가진 것, 나아가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전부 다 주님께로부터 왔습니다.
18. 그렇기에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려야 합니다.
19. 나의 몸 뿐만 아니라, 나의 삶, 나의 가진 것, 나아가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전부다 주님께 영광을 드려야 합니다.
20. 다른 피조물은 참으로 잘하는데, 그것을 다스리고 경작하는 인간이 문제입니다. 최고의 작품 우리만 잘하면 됩니다. 그렇다면 창조의 원래의 위치로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21. 갈라디아서 묵상을 통해서 복음에만 집중해 보려고 합니다. 깊은 묵상을 통해 복음의 참 맛을 느끼기 원합니다. 아울러 나눔을 통해 복음만이 영원토록 영광받은 일에 조금이나마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22. 샬롬의 마음을 전하며...
기독교 강요 상-제1권-제4장. 이 지식(하나님에 관한 지식은) 부분적으로 무지, 부분적으로 악의로 말마암아 질식 혹은 부패되었다.
ReplyDelete3. 우리는 자신의 망상에 따라 하나님을 만들어 내소는 안된다.
자신의 거짓된 의식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자들은 모두 자기 자신의 망상을 예배하며 찬양한다.
갈4장8절. "너희가 그 때에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종노릇 하였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