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October 3, 2012

한 날 묵상 - 겔 39:1-29 <주님의 사랑은 영원하시다. 신실하신 주님의 사랑은 영원하다.>

한 날 묵상 - 겔 39:1-29 <주님의 사랑은 영원하시다. 신실하신 주님의 사랑은 영원하다.>
                                  <침략자 곡의 멸망과 이스라엘의 회복>

1. '아들을 따끔하게 가르치지 않는 아버지는 그 아들을 미워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2. 지금까지 유다를 향한 이방 민족들의 회초리는 바로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의 마음이었다.

3. 아버지에게는 아들을 향한 분명한 뜻이 있다. 아버지께 돌아오는 것이다. 아버지 품에 안기는 것이다.

4. 이방 민족들을 들어 유다를 심판 하신 후, 이방민족의 교만함을 들어 그들을 징계하신 후, 하나님의 처음부터 의도하시고 원하셨던 마음이 있다.

5. 그 마음이 바로 이스라엘의 회복이시다.

6. 심판의 예언은 이미 선포되었지만, 그 심판이 임하지 않게 하는 방법은 오직 하나이다. 바로 회개하는 것이다. .

7. 물론 그런 가능성이 희박한 것이 사실이지만... 그래서 그들에게 심판은 임하게 된 것이다.

8.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면, 악순환은 계속 반복되었음을 알 수 있다. 수 없이 많은 하나님의 참으심에도 아주 짧은 순간 회개하고 말씀을 지키는 것처럼 보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예전의 신앙으로 되돌아가 버리는 그들은 모습은 몇 번이고 반복되었다.

9. 결국 예수님이 다시 오시기까지 400여 년의 하나님의 침묵기까지 가지게 되셨다.

10. 에스겔 39장에서 에스겔서가 담고 있는 메시지를 발견하게 된다. 바로 이스라엘의 회복이다.

11. 이스라엘의 회복은 곧 예루살렘 성전의 회복이다.

12. 따라서 에스겔 41장부터 48장까지는 하나님의 그리시는 성읍을 볼 수 있다.

13. 이쯤에서 앞서 살핀 에스겔의 주제로 되돌아 보자.

14. 1) 에스겔 전체를 뒤덮고 있는 주제는 하나님의 주권과 영광이다.  2) 인간의 철저한 죄성이다. 3) 처음 두 주제에서 발전하는 것으로 피할 수 없는 심판의 도래이다. 에스겔의 전체의 전환점은 예루살렘 멸망의 소식이 전해지는 것에서 시작된다. 그것은 에스겔 24장의 끝에 예기되었던 사건이며, 실제로 33:21-22에서 일어난다. 4) 왕이신 하나님이 돌아오시고 백성들은 땅과 축복을 되찾게 되는 것이다. 새로워진 성전에 대한 에스겔의 환상에서 그 중심은 하나님의 영광이 지극히 높은 곳으로 돌아오는 것이다(겔 43:1-5).

15. 하나님의 영광은 새하늘과 새 땅이다. 바로 하나님이 새롭게 세우신 곳이다. 다른 이로는 할 수 없는 거룩과 정결의 새하늘과 새 땅이다.

16. 침략자 곡의 멸망과 이스라엘의 회복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를 향한 사랑의 마음을 알 수 있다.

17. 하나님의 자녀들은 누구인가? 하나님을 창조주로, 주관자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성령님을 나의 삶의 주인으로 인정하는 사람들이다.

18. 자녀됨은 지역적이지고, 선택적이지 않는다. 어느 누구나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

19. 하나님이 쏟으신 "새 영"(39:29)을 받은 누구나 하나님의 자녀이다.

20. 오늘도 자녀들이 본연의 자리로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며 인내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기 원한다.

21. 하나님의 그 거룩한 열심을 기억하자. 그리고 있는 모습 그대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22.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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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백성들을 지키심.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악을 심판하기 위해서 쓰임받았던 주변 나라들은 한결같이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교만함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약속의 말씀을 기억하시고, 그들을 붙들어 일으키시고 회복시키신다.

 오늘 본문의 말씀도 동일하다.

* 1-20절 침략자 곡의 멸망

1절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 곡아 내가 너를 대적하여"

4절 "너와 네 모든 무리와 너와 함께 있는 백성이 다 이스라엘 산 위에 엎드러지리라"

6절 '내가 또 불을 마곡과 및 섬에 평안히 거주하는 자에게 내리리니"

7절 "내가 내 거룩한 이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에 알게 하여 다시는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게 하리니 내가 여호와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인 줄을 민족들이 알리라"


* 21-29절 이스라엘의 회복
25절 "내가 이제 내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열심을 내어 야곱의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하며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사랑을 베풀지라"
26절 "그들이 그 땅에 평안히 거주하고"

29절 "내가 다시는 내 얼굴을 그들에게 가리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내 영을 이스라엘 족속에게 쏟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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