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December 12, 2012
한 날 묵상 - 갈 5:2-12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으로 서로 사랑하라>
1.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2. 갈라디아서에서 율법으로는 구원에 이를 수 없으며 오직 하나님을 믿는 믿음안에서 은혜로 구원을 받는다고 말씀하고 있다.
3. 그렇다면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 무시해도 되나? 아님 무엇이란 말인가?
4. 성경에서 흐르는 한 줄기의 물줄기는 사랑이다. 사랑으로 성경을 읽을 수 있다. 사랑으로 성경은 관통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5. 하나님의 사랑, 예수님의 사랑의 실천이 우리를 죽음에서 생명으로 인도하였다.
6. 그리고 하나님 나라에는 사랑의 가득하며,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은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
7. 사랑은 동사이다. 고아와 과부를, 약한 자들을 사랑하는 것은 구약 뿐 아니라 신약에서도 계속해서 말씀하고 있는 핵심의 주제이다.
8. 약한 자들, 죄인들의 친구로 예수님은 오셨다.
9. 오늘 나에게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다면 성경이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사랑을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10. 그렇다면 사랑의 실천이 율법이 되지 않고, 다시 이전의 율법으로 돌아가지 않고 사랑할 수 있는 방법과 힘은 무엇인가?
11. 오늘 본문이 이것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12.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자들이 율법의 말씀, 성경의 말씀을 실천하는 것에 있어서 이전의 유대주의자들처럼 행하는 모습을 경계하였다.
13. 그래서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에 말하고 있다.
3절 다시 할례로 가는 자들에게
4절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14. 그렇다면, 어떻게 유대주의 자들처럼 율법ㅇ르 대하지 않고 어떻게 사랑할 수 있는가?
5절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따라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6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15. 말씀을 행하는 힘은 두 가지이다. "성령으로 믿음을 따라 의의 소망을 기다리는" 것과 "오직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 뿐"이다.
16. 이 두 가지 힘으로, "성령"과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이다. 이는 철저히 은혜가 사랑의 실천의 중심되어야 함을 가르치고 있다.
17. 성령은 우리가 말씀을 읽을 때, 들을 때, 깨닫게 하시고 행하게 하시고 우리를 거룩함으로 이끈다.
18.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은 무엇인가? 바로 적은 힘이지만 널리 퍼지는 힘이다.
19. 우리가 아무리 달음질을 잘하여도 한계가 잇다. 우리를 사랑의 실천으로 이끄는 힘은 그 분의 권면이다(8절).
20. 적은 힘들이 모여 큰 사랑의 강물을 흘러 바다로 이끌어 간다.
9절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지느니라"
21. 우리는 다른 마음을 품지 않아야 한다. 오직 앞서 말한 두 가지 힘으로 전진하며 달려가야 한다. 10-12절. "나는 너희가 아무 다른 마음을 품지 아니할 줄을 주 안에서 확신하노라"
22. 바울의 고백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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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고백과 증거
"형제들아 내가 지금까지 할례를 전한다면 어찌하여 지금까지 박해를 받으리요 그리하였으면 십자가의 걸림돌이 제거되었으리니"
"너희를 어지럽게 하는 자들은 스스로 베어 버리기를 원하노라"\
23. 자기가 속한 공동체에서 복음의 진리안에서 설 때 오는 핍박을 두려워말라. 기꺼이 감수하자. 우리의 작은 실천 하나 하나가 아름다운 십자가가 되어 빛나게 된다"
24. 은혜로 구원 받은 우리들은 성경을 바라볼 때 율법주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믿음을 따라, 그리고 사랑으로써 역하는 믿음으로 성경이 말하는 사랑의 행함을 실천해야 한다.
25. 오늘 본문 2-12절은 성경이 가르치는 사랑을 각 개개인이 어떠한 힘으로 행해야 하는지를 말씀하고 있다면, 13-15절은 공동체안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26. 사랑은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치며 행해야 하는 핵심 주제이다.
27. 오늘 사랑의 전사가 되어 작은 누룩이지만 온 덩이에 퍼지는 사랑의 누룩이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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