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December 31, 2012

한 날 묵상 갈 6: 2-5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1.삶의 짐이 너무 힘겨운 사람들이 있다. 참으로 많다. 그들을 그대로 방치하는 것이 세상의 법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법은 무엇인가?

2.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에 은혜로 믿음을 가진 자들, 그들은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을 통해서 믿음 있는 자임을 알 수 있다는 것을 권면한다....

3. 이는 또한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주신 지상명령이다.

4. 이 명령을 잘 수행하느냐가 결국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길이기도 하다.

5. 바울이 갈라디아 교회에 주고 있는 그리스도의 법은 무엇이며, 어떻게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해야 하는가?

6. 바울은 갈6장 2절에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함으로,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7. 우리가 그리스도의 법 하면 생각나는 말씀이 있다.

8. 그리스도의 법(가장 큰 계명, 마22장 37-39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재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9. 달란트 비유(마태복음 25장 14-30절)
   21, 23절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10. 냉수 한 그릇(마10장 40-42절)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11. 3절 "만일 누구든지 아무 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라"

12. 먼저 문득 생각나는 것이 이렇다. 그리스도의 제자가 아니면서 스스로 속아 나는 그리스도의 제자라고 생각한다.

13. 제자 어떻게 알 수 있나? 갈라디아서에서 말하는 육체의 일을 버리고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이다. 또한 마태복음 7장 15-27절에서 말씀하고 있는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는 말씀을 알 수 있다. 20절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14. 나는 그리스도의 제자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진정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이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있는가? 만일 내가 그리스도의 제가가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고 있다면 이는 내가 지금 스스로 속고 있다는 것인데, 어떻게 그리스도의 제자가 된 줄 알 수 있을까?

15. 2절에서 말씀하고 있는,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리스도의 법의 성취란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는 말씀이다.

16. 4절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1) 내가 지금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고 있는지 자신을 살피라.
  2) 내가 지금 스스로 속임당하고 있지는 않은지 자신을 살피라.

17. 4절 표준새번역 "각 사람은 자기 행실을 살펴보십시오 그러면 자기에게는 자랑거리가 있더라도, 남에게까지 자랑할 것은 없을 것입니다"

18. 스스로 자신을 살피면 결코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자랑할 수 없다. 자기의 그릇을 잘 알 수 있기 때문이다.

19. 5절 표준새번역 "사람은 각각 자기 몫의 짐을 져야 합니다"
  "각각 자기의 짐을 질 것이라"

20. 서로 짐을 지기에 앞서 먼저는 각각 자기의 짐을 먼저 지는 것입니다. 이는 자신을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4절의 말씀과 이어지는 말씀입니다.

21. 게으른자는 먹지도 말라. 자신의 일에 먼저 최선을 다하라. 자신의 할 수 있는 달란트대로 최선을 다하는 삶이 먼저이다.

22. 그럼에도 불구하고 짐을 나누져야 할 사람이 있다. 개인적으로, 제도적으로, 정치적으로, 문화적으로, 국가적으로 제도를 만들고 도와주어야 한다.
 성도와 교회와 국가 모두가 함께 이 일에 열심을 다해야 한다.

23. 우리가 그렇게 하도록 하자.

24. 참고로, 어제 글을 다 써두었는데, 오늘 실수로 글을 전부 달리며 기초적인 자료에 근거해서 다시 글을 이었다. 내용도 맞지않을 것이다. 그런데 이 글은 이대로 두고 싶다.

* 참고 - 게으른자
03:17 너는 종신토록 수고 하여야 그 소산을 먹을 것이라
03:19 네가 얼굴에 땀을 흘려야 식물을 먹고
10:18 게르른즉 석가래가 퇴락하고 손이 풀어진즉 집이 새느니라
06:06 게으른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 하는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128:02 네가 네손이 수고 한대로 먹을 것이라
10:04 손을 게으르게 놀리는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자는 부하게 된다
11:16 유덕한 여자는 존영을 얻고 근면한 남자는 재물을 얻는니라
12:24 부지런한자의 손은 사람을 다스리게 되어도 게으른자는 부림을 받느니라
12:27 게으른자는 그 잡을 것도 사냥하지 아니 하나니 사람의 부귀는 부지런 한 것이니라
13:04 게으른자는 마음으로 원하여도 얻지 못하나 부지런한자의 마음은 풍족함을 얻는다
19:15 게으름이 사람으로 깊이 잠들게 하나니 해태한 사람은 주릴것이라
19:24
26:15 게으른자는 그 손을 그릇에 넣고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와 한다.
20:04 게으른자는 가을에 밭갈지 아니 하나니……구걸 할찌라도……
20:13 너는 잠자기를 좋아하지 말라 네가 빈궁하게 될까 두려우니라
네 눈을 뜨라 그리하면 양식이 족하니라
21:05 부지런한자의 경영은 풍부함에 이를 것이나 조급한자는 궁핍
22:13
26:13 게으른자는 말하기를 사자가 밖에 있은즉 내가 나가면……찢기겠다……
23:21 잠자기를 즐겨하는 자는 헤어진 옷을 입는다
26:14 문짝이 돌쩌귀를 따라 도는 것같이 게으른자는 침상에서 구으느니라
살후03:10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 하거든 먹지도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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