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December 17, 2012

한 날 묵상 - 갈 5:16-18 <성령과 믿음 1.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한 날 묵상 - 갈 5:16-18 <성령과 믿음 1.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1. 갈라디아서의 믿음은 은혜이다.

2. 그리고 그 은혜는 결국 우리를 자유하게 한다.

3. 은혜안에 자유함은 사랑으로 나타나게 된다.

4. 1-3번의 말을 정리하면, 이렇게 말할 수 있다.
 1) 믿음이 사랑을 통하여 역사
 2) 사랑으로 역사하는 힘
 3) 믿음은 사랑을 타고

5.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믿음안에서 사랑을 지속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6. 때론 사랑으로 역사하는 힘으로 살아가기 쉽지 않다.

7. 왜 그럴까? 바로 우리가 여전히 율법아래 있기 때문이다.

8. 율법아래 있는 육체의 일에 대해서 19-21절에서 말하고 있다. 이 말씀에 대해서 다음에 살피기로 하자.

9. 그렇다면 율법 아래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10. 18절에 보니,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랴"고 말씀하고 있다.

11. 우리의 삶이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될 때 사랑으로 역사하는 힘이 우리의 삶에 풍성히 드러나게 된다.

12. 이는 믿음이 사랑을 통해 역사하는 일들이다.

13. 믿음은 결국 사랑으로 드러나지 않으면 안된다. 이 일을 위해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

14. 갈 5장 22-24절에서 "오직 성령의 열매"가 무엇인지 말씀하고 있다. 성령의 열매가 우리 삶에 풍성히 맺는 삶을 살아야 한다.

15. 성령은 우리가 사랑하려 할 때 성령의 역할은 무엇인가?

16. 여기서 잠깐, New 굿데이 성경" 신약 p309에서 있는 글을 보자.

17. "성령의 인도" 성령은 우리의 모든 삶을 변화시킴으로써 우리를 인도하신다.
 첫째, 우리가 지켜야 할 성경의 지침, 목표에 해야 할 성경의 목표, 닮아야 할 성경의 모델을 가르쳐 주신다.
 둘째, 독실한 생각과 조언을 통해 우리에게 지혜를 주셔서 성경의 가리침을 가장 잘 따를 수 있는 방법을 알게 하신다.
 셋째,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 안에서 성장을 간절히 소망하게 하신다.
 마지막으로, 성령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때 그것을 기뻐하게 함으로써 우리를 인도하신다. 즉 우리가 하나님의 뜻이 우리에게 좋은 길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행하게 된다.

18. 16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9. 성령을 따라 행하려 할 때 우리를 방해하는 것은 "육체의 소욕"이다.

20. 17절 "육체의 소육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21. 그렇다면, 하나님의 자녀들의 삶의 방향이 분명해진듯합니다.

22. 육체의 소욕은 버리고, 성령을 따라 행하는 것입니다.

23. 보다 구첵으로 사도 바울은 육체의 소욕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19-21절에서, 성령의 열매는 무엇인 22-24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24. 다음에 이 두분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25. 오늘은 정말 육체의 일보다 성령의 열매를 따르는 한 날의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6. 그리하여 우리의 믿음이 사랑을 타고 흘러 흘러 온 세상을 적시는 놀라운 축복이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27. 오늘 한 날도 샬롬을 구하며...

28.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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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 문을 여는 열 가지 무기

주위에 마음 문이 닫혀있는 사람이 있으세요? 
그 사람 때문에 힘이 드세요? 
마음 문만 연다는 악마가 천사로 변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겁니다.
그 사람 때문에 오히려 행복할 겁니다.

그래서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은
모든 것을 얻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음과 같은 무기를 사용해 보세요.

1. 환한 미소
관계가 불편하다고 인상 쓰면 점점 더 악화됩니다.

2. 먼저 건네는 가벼운 인사
상대방이 인사하기를 기다리지 말고
밝은 목소리로 먼저 인사하세요.

3. 구체적인 칭찬
틀에 박힌 칭찬보다는
상대방의 변화에 민감한 칭찬이 효과적입니다.

4. 상대방에 대한 경청
귀로만 듣지 말고 눈과 몸짓으로도 들으세요.

5. 즉각적인 작은 배려
요청하거나 표현하기 전에 먼저 필요를 채워줘 보세요.

6. 낙심한 순간의 격려
힘들어 할 때 잘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줘 보세요.

7. 긍정적 리액션
상대방의 말이나 행동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반응하면 자연스럽게 하나가 됩니다.

8. 미러 효과
호감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무의식적으로 행동을 따라하는 심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에게 호감을 갖습니다.
상대방이 물을 마시거나 깍지를 끼는 것 같은 행동을
자연스럽게 따라해 보세요.

9. 마음이 담긴 작은 선물
선물만큼 강력한 무기는 없지 않을까 싶네요.

10.기도
그래도 안 된다구요?
위의 것들을 실천하면서 매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해 보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 때문에 불편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보다는
그 사람과 좋은 관계에 있고 싶다는 간절한 소원을 갖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당신이 먼저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을 의미합니다.


-탁영철님이 담벼락에 남겨주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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