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December 14, 2012

한 날 묵상 - 갈 5:13-15 <'바보야 문제는 사랑이야' 오직 서로 사랑으로 종 노릇하라>


1.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모든 율법은 사랑으로 귀결됩니다. 그래서 우리를 향한 그리스도의 은혜가 더욱 값지게 됩니다.

2. 은혜입은 자들에게 율법은 은혜입기 이전과는 전혀 다르게 다가옵니다.

3. 바로 성령으로 믿음을 따라,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으로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대하게 됩니다.

4. 사랑하라. 사랑하라. 죽도록 사랑하라.

5. 사랑의 노래는 일반 가요에서도 주요한 주제입니다. 그만큼 사랑은 사람들의 삶과 밀접합니다. 사랑없이는 못삽니다.

6. 사랑의 진정한 일방적 주는 사랑입니다. 사랑은 Give and Take가 아닙니다. 일방적 사랑입니다. 무조건적 사랑입니다.

7. 받을 사랑을 계산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 편에서는 아무런 조건 없이 사랑하는 것이며, 다른 편에는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는 것입니다.

8. 로마서 13장 8-10절에서는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고 합니다.

9. 그리고 말합니다. 8절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이루었느니라"

10. 참으로 아름다운 말씀입니다. 10절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11. 사랑이란 사랑의 대상을 깊이 생각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대상이 되는 사람의 생각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내 편에서는 사랑이라고 사랑의 대상에서도 사랑일 수 없습니다.

12. 이처럼 사랑은 이웃을 늘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13. 오늘 본문에서는 말합니다.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하라"(13절)

14. 갈 5장 2-12절은 성경이 가르치는 사랑을 각 개개인이 어떠한 힘으로 행해야 하는지를 말씀하고 있다면, 13-15절은 공동체안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15. 앞서 갈 5:2-12절에서 사랑은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치며 행해야 하는 핵심 주제임을 말씀드렸습니다.

16. 그리고 우리는 사랑의 전사가 되어 작은 누룩이지만 온 덩이에 퍼지는 사랑의 누룩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17. 그리고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공동체 안에서, 우리 안에서 사랑을 효과적으로 실천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18. 그 방법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나니 서로 사랑하기를 종노릇하라는 것입니다.

19. 우리는 서로 사랑하기를 종노릇하기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다.
 13절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하라"

20. 율법은 사랑으로 완성됩니다. 14절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 하신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
 예수님이 친히 이 땅에 오셔서 우리들에게 율법이 주는 어렵지만 고귀한 말씀일 친히 이루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똑같이 사랑할 수 있음을 보여주셨습니다. 이게 바로 제자의 삶입니다.

21. 한쪽의 일방적은 사랑이 온전히 이루어진다면, 이는 사실 쌍방이 모두 일방적 사랑을 실천하게 되는 것입니다.

22. 나도 내 아내에게 일방적 사랑을 하고, 아내도 나에게 일방적 사랑을 한다면, 이는 참으로 쌍방이 온전한 사랑을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23. 이러한 사랑이 13절이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사랑의 방법입니다.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하라"

24. 이 시대에 진정 사랑이 필요합니다. 사랑이면 허다한 허물을 덮을 뿐 아니라 공의와 공법을 하수처럼 흐르게 할 수 있습니다.

25. 모든 문제의 해결은 사랑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사랑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면 모두에게 기쁘고 감사하게 마무리 되지 못할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26. "바보야 문제는 사랑이야" 이 말이 가슴에 팍 와닿습니다.

27. 그래서 진정 십자가 사랑이 위대합니다. 바보처럼 진정 그 분은 사랑으로 모든 율법의 말씀을 이루셨기 때문입니다.

28. 우리 모두 피차 서로 사랑으로 종노릇하여 율법의 말씀을 완성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29. 진정 사랑합니다.

30.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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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에서

한 날 묵상 - 갈 5:13-15 <'바보야 문제는 사랑이야' 오직 서로 사랑으로 종 노릇하라>
사랑의 진정한 일방적 주는 사랑입니다. 받을 사랑을 계산하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내 편에서는 아무런 조건 없이 사랑하는 것이며, 다른 편에는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는 것입니다.

 로마서 13장 8절에서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이루었느니라"말씀합니다.

 이처럼 사랑이란 사랑의 대상을 깊이 생각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대상이 되는 사람의 생각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내 편에서는 사랑이라고 사랑의 대상에서도 사랑일 수 없습니다.

 이처럼 사랑은 이웃을 늘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사랑을 위해 부르심을 입었습니다. 갈 5:13절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하라"

  그런데, 한쪽의 일방적은 사랑이 온전히 이루어진다면, 이는 사실 쌍방이 모두 일방적 사랑을 실천하게 되는 것이 참으로 요묘합니다.

 나도 내 아내에게 일방적 사랑을 하고, 아내도 나에게 일방적 사랑을 한다면, 이는 참으로 쌍방이 온전한 사랑을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요. 이러한 사랑이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하는 사랑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문제의 해결은 사랑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사랑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면 모두에게 기쁘고 감사하게 마무리 되지 못할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바보야 문제는 사랑이야"
 이 말이 가슴에 팍 와닿습니다.

 사랑하는 청소년부 친구들 우리 우리 모두 이런 사랑 만들어갸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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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말씀 - 히브리서 10장 24-25절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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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 문을 여는 열 가지 무기

주위에 마음 문이 닫혀있는 사람이 있으세요? 
그 사람 때문에 힘이 드세요? 
마음 문만 연다는 악마가 천사로 변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겁니다.
그 사람 때문에 오히려 행복할 겁니다.

그래서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은
모든 것을 얻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음과 같은 무기를 사용해 보세요.

1. 환한 미소
관계가 불편하다고 인상 쓰면 점점 더 악화됩니다.

2. 먼저 건네는 가벼운 인사
상대방이 인사하기를 기다리지 말고
밝은 목소리로 먼저 인사하세요.

3. 구체적인 칭찬
틀에 박힌 칭찬보다는
상대방의 변화에 민감한 칭찬이 효과적입니다.

4. 상대방에 대한 경청
귀로만 듣지 말고 눈과 몸짓으로도 들으세요.

5. 즉각적인 작은 배려
요청하거나 표현하기 전에 먼저 필요를 채워줘 보세요.

6. 낙심한 순간의 격려
힘들어 할 때 잘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줘 보세요.

7. 긍정적 리액션
상대방의 말이나 행동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반응하면 자연스럽게 하나가 됩니다.

8. 미러 효과
호감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무의식적으로 행동을 따라하는 심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에게 호감을 갖습니다.
상대방이 물을 마시거나 깍지를 끼는 것 같은 행동을
자연스럽게 따라해 보세요.

9. 마음이 담긴 작은 선물
선물만큼 강력한 무기는 없지 않을까 싶네요.

10.기도
그래도 안 된다구요?
위의 것들을 실천하면서 매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해 보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 때문에 불편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보다는
그 사람과 좋은 관계에 있고 싶다는 간절한 소원을 갖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당신이 먼저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을 의미합니다.


-탁영철님이 담벼락에 남겨주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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