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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pril 4, 2013

반드시 성경을 공부하십시오. 타협하지 마세요! - 국제제자훈련원 소그룹네트워크 367호

http://www.disciplen.com/resource/mail/now2.asp?m_mode=sn&v_msid=3144&m3_No=4&page=1


소그룹 멤버들이 소속감을 느끼게 하고, 모임 시간을 의미 있는 시간으로 여기게 하며, 또한 각자가 영적으로 성장하는 것을 체험하게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소그룹 시간에 성경을 공부하고 그 말씀에 비춰진 자신들의 모습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야만 합니다. 또한 소그룹 리더는 멤버들이 주중에 꾸준히 성경을 묵상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점검하며 소그룹 성경 공부를 위해 미리 준비해 오도록 독려해야 합니다. 

교회 소그룹에서 성경이 다뤄지는 것은 지나치게 당연하지 않느냐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실제로는 소그룹에서 성경을 성실하고 주의 깊게 다루지 않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치 소그룹을 시작 의식, “개회선언”과 같이 성경을 한 구절 읽거나, 정해진 성경을 돌아가면서 읽는 것이 전부인 경우도 있고, 예배 시간에 목사님의 설교를 다시 다루는 정도로 그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시간은 멤버들의 신변잡기, 경제문제, 교육문제, 시사문제, 건강문제 이야기로 채워집니다. 

이렇게 소그룹에서 성경이 제대로 다뤄지지 않고 각자 멤버들의 관심사들을 이야기하며 시간을 보내면, 일단 그 모임을 준비하는 데 부담이 없고, 모였을 때 쉽게 시간을 보낼 수도 있고, 각자가 관심사를 말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시간이 끝나고 돌아가는 멤버들에게 남는 것은 허무한 느낌뿐입니다. 장기적으로 볼 때 왜 이 모임이 있는지 알 수 없다는 반응이 나타날 것이며, 실제로 영적 성장은 전혀 찾아볼 수 없을 것입니다. 

윌로우크릭 교회는 2003년부터 1,000여 개의 교회를 전문적인 설문조사 도구를 사용하여 조사한 결과 보고서 “MOVE”(국제제자훈련원 간)를 통해 "모든 개인적인 신앙 훈련 중에서도 ‘성경 묵상’이 다른 어떤 신앙 훈련보다도 영적 성장에 훨씬 큰 영향을 미친다... 다른 어떤 신앙훈련보다도 이 요소가 두 배의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사실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때문에 “성도들에게 규칙적으로 성경을 읽으라고 조언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우리는 이것을 당위의 문제로 가르쳐야 한다. 그것을 고집스럽게 요구하라. 그리고 계속해서 그 과정을 주시하라. 매주 성경을 묵상할 것을 성도들에게 도전하라”(p. 191)고 말합니다. 

그렇기에 소그룹 리더는 결코 성경을 공부하지 않고 소그룹 시간을 보내려는 유혹과 타협해서는 안 됩니다. 이런 유혹 중 가장 많은 것은 “우리에게는 친교가 필요하다”는 주장입니다. 충분한 친교시간을 갖기 위해 한 번 쯤 성경을 공부하지 않아도 되지 않느냐, 성경공부를 꼭 해야 한다면 짧고 간단하게 끝내고 다른 시간을 가져도 되지 않겠느냐는 의견에 휩쓸리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목회자, 교회 지도자들은 교회에 속한 소그룹들이 그 시간마다 성경을 제대로 공부하며 삶에 적용하는 시간을 갖고 있는지 끊임없이 점검하며 모두가 모인 예배, 집회 시간에는 소그룹마다 성경을 공부해야 함을 강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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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소그룹으로 모이는 목적이 또 하나의 친교 단체를 만들기 위함이 아님을 기억하십시오. 성도의 친교는 성경 말씀 아래에서 성경의 저자이신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심으로 이뤄진다는 사실을 믿으십시오. 타협하지 말고 성경을 펼치고 이번에 다룰 본문을 다루십시오. 성경을 공부하고, 거기에 자기 삶을 비춰보는 시간이야말로 신변잡기와 농담을 나누는 시간이 줄 수 없는 참된 친교를 경험하게 해 줄 것입니다.

Monday, December 10, 2012

하나님의 가르침에 대해 이야기하라 - 목적이 이끄는 삶을 위한 매일의 묵상

하나님의 가르침에 대해 이야기하라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요 5:39)
다음 두 가지를 해야 우리는 진짜로 성경을 연구한다고 할 수 있다. 첫째, 배운 것을 글로 적고, 둘째, 그것에 대해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는 것이다. 이 두 가지를 할 때, 하나님은 우리 삶을 변화시키실 것이다.
성경으로부터 배운 것을 글로 적으면 그것을 기억하게 된다. 자리를 잡고 하나님 말씀을 읽을 때마다 종이와 연필을(또는 성향에 따라 컴퓨터를) 옆에 두라. 그저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하신 말씀을 듣고 적으라. 계속 기록해 가라. 몇 년 후 그 동안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것을 다시 들여다볼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나서 하나님 말씀 안에서 배운 것에 대해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라. 바로 이 때문에 우리 모두는 어떤 종류든 소그룹 사역에 참여해야 한다. 그곳에서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공부하고 그것에 대해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다. 이는 굉장히 중요한 영적 훈련이다.
우리는 성경에서 이렇게 했던 한 소그룹을 찾을 수 있다. 사도행전 17:11은 이렇게 말한다.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베뢰아의 신자들은 성경을 상고(연구)했다. 그들은 소그룹으로 토론을 벌였다. 당신도 그렇게 하고 있는가? 소그룹에 참여하고 있는가? 만약 그렇지 않다면, 소그룹 참여를 미루는 이유는 무엇인가?

다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자.
  • 학생이었을 때, 당신은 배운 것을 기억하기 위해 어떠한 전략을 사용했는가?
  • 때때로 가장 힘든 부분은 어디서부터 시작할지를 아는 것이다. 소그룹에 참여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딛기 위해 당신은 오늘 무엇을 하겠는가?

Wednesday, August 29, 2012

목적이 이끄는 삶을 위한 매일의 묵상 - 성경공부


하나님 말씀을 공부하는 방법 (1부)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시 119:18)
하나님 말씀을 공부하고 배운 것을 실천에 옮기면 삶이 변화된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하나님 말씀을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로부터 시작한다.
성경은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라고 말한다. (시 119:18)
하나님은 우리에게 보여주고자 하시는 것이 무척 많지만, 먼저 열린 눈으로 그분의 말씀을 들여다보고자 하는 의지가 우리에게 있어야 한다.
그럼 하나님 말씀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 어떤 방법을 사용하든 간에 효과적인 성경공부는 다섯 부분으로 나눠진다. 오늘은 그 중에서 두 가지를 살펴보고, 내일 세 가지를 알아보도록 하자.
1. 올바른 질문을 던진다. 성경공부법을 배우는 것은 본문으로부터 좋은 질문을 던지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성경에 대해 던질 수 있는 질문의 한계는 없다. 그 지혜와 명철은 끝이 없기 때문이다. 성경을 더 깊이 파고들수록 더 많은 금을 찾을 수 있다.
읽고 있는 본문에 대해 질문을 던지면 완전히 새로운 시각으로 본문을 읽을 수 있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집어 들고 공부할 때마다 갑자기 눈 앞에 새로운 진리가 튀어나올 것이다.
2. 관찰한 것을 적으라. 손에 펜과 종이를(또는 성향에 따라 키보드를) 들지 않고 성경공부를 하는 일이 없게 하라. 질문을 던지고 대답을 찾았다면, 배운 것을 적어보라. 무언가를 적지 않고 성경을 읽을 수는 있지만, 성경 공부는 그런 식으로 되지 않는다.
네비게이토 선교단체의 설립자인 도슨 트로트만(Dawson Trotman)은 다음과 같이 말하곤 했다. “생각은 입술과 손끝을 통해 나가면 얽혀있던 것이 풀린다.” 즉 말로 할 수 없고, 글로도 쓸 수 없다면, 그것에 대해 진짜로 생각해보지 않은 것이다. 비록 성경구절에서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다 하더라도,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다고 적으라. 그것을 적는 행위만으로도 새로운 사고가 열릴 수 있다.
다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자.
  •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는 장소에 대해 생각해보라. 그 곳은 집중에 도움이 되는가 아니면 방해가 되는가?


성경 공부의 놀라운 원리 (2부)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마 4:4)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적용하여 그 말씀으로 삶이 변화되길 원하신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하나님 말씀을 공부하는 데서 시작한다. 어제 나는 어느 성경 공부법에나 적용할 수 있는 두 가지 일반적인 성경 공부 원리를 설명했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다.
1. 올바른 질문을 던져라.
2. 관찰한 것을 적어라.
오늘 나는 세 가지 성경 공부 원리를 더 나누고자 한다.
3. 하나님 말씀을 적용하라. ‘진리’를 찾았다면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로 나아가 성경이 말하는 바를 행해야 한다. 모든 성경 공부의 궁극적인 목표는 ‘적용’이다. 즉 ‘이 말씀이 내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이다. 이해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매일의 삶에 성경적 원리를 적용해야 한다.
적용이 없는 해석은 낙태와 같다! 완전한 결실에 이르기도 전에 과정을 멈추는 것이기 때문이다. 최종적으로 그리스도를 닮지 않는다면, 성경을 공부하는 모든 노력은 실상 아무런 가치가 없다.
사실 성경은 적용하는 부분만 믿는 것이다. 당신은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에 대해 믿는가? 십일조에 대해 믿는가? 그렇다면 그러한 행위들을 하는가? 행하지 않는다면 성경이 그것들에 대해 가르치는 것을 진정으로 믿고 있지 않은 것이다. 성경에 관하여 우리 대부분이 갖고 있는 문제는 성경을 이해하지 못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는 것을 적용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4. 성경을 체계적으로 연구하라. 성경을 무턱대고 공부하지 마라. 성경은 구절별로, 책별로, 주제별로, 테마별로 공부함으로써 체계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다. 이와 정반대되는 방법은 낡은 ‘메뚜기식’ 공부로, 그냥 무작정 성경을 펼쳐 공부하고 싶은 곳에 손가락을 대고 읽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는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원하시는 결과를 이룰 수 없다.
5. 성경을 반복해서 읽어라. 간단한 방법이지만, 이렇게 하면 삶이 변화된다. 똑같은 단락을 반복해서 연구한 다음, 몇 달 후에 똑같은 단락을 다시 읽어보라. 아마 너무나 많은 것을 발견하게 되는 것을 보고 놀랄 것이다. 같은 단락을 더 많이 읽을수록 그 안에서 더 많은 것을 얻게 된다.
오늘, 스스로 성경 공부하기를 시작하라. 어떤 공부법을 선택하든 간에 이 다섯 가지 원리를 적용해보라. 그러면 성경의 어느 곳을 보든 간에 그 안에서 더 많은 것을 얻게 될 것이다.
다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자.
  • 오늘, 하나님은 당신이 삶 가운데 특히 어느 영역에서 말씀을 적용하길 바라실까?
  • 당신에겐 담당파트너가 있는가? 만약 없다면, 담당파트너가 성경 공부를 좀더 성실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지 않는가?
성경공부는 위험한 일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마 7:24)
당신은 성경 공부가 위험할 수도 있음을 아는가? 사실 성경 공부의 결과가 재난이 될 수도 있다.
이 말이 이상하게 들릴 거라는 건 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성경을 삶에 적용하라고 하신 것이지 그냥 읽으라고 하신 것이 아니다. 성경은 정보가 아니라 변화에 대한 것이다. 산상수훈의 말미에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마 7:24) 하나님 말씀을 적용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그렇다면 하나님 말씀을 우리 삶에 적용하는 것이 왜 중요할까?
  • 진리를 삶에 적용하지 않으면 지식이 교만을 낳는다. 고린도전서 8장 1절은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라고 말한다. 우리는 주변에서 성경은 잘 알지만 말씀이 삶에 전혀 침투하지는 않는 사람들을 종종 본다. 그들은 성경을 다른 사람들을 내려치는 망치로 사용한다. 결국 우리는 우리가 만나는 사람 중 가장 심술궂고 악하며 옹졸하고 까다롭고 비판적이며 정죄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성경을 삶에 적용하는 단계를 전혀 밟지 않는다면 말이다.
    적용 없는 지식은 교만을 낳는다. 사랑을 토대로 적용하지 않고, 그저 우쭐해지기만 한다. 그것은 자신에게 도움이 아니라 해가 된다.
  • 지식은 행동을 요구한다. 야고보서 1장 22절은 말한다.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아는 것은 행동으로 드러나야 한다. 메모를 해가며 성경 공부를 한다고 해서 자신이 성장한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이다.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는 것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 많이 알수록 책임이 늘어난다. 야고보서 4장 17절은 이렇게 말한다.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성경을 더 깊이 알수록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것을 적용하지 못하면 더 큰 심판이 우리를 기다린다. 성경 공부를 시작하면, 하나님은 우리 삶에서 변화되어야 할 영역들을 보여주기 시작하시고, 그러면서 더욱 더 큰 책임의 자리로 우리를 부르신다. 
다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자.
  • 예배를 드리고 온 후에, 또는 경건의 시간을 마치고 나서, 당신은 설교 시간에 혹은 성경 공부 시간에 적은 것을 가지고 어떻게 하는가?
  • 조금 전 한 시간 동안 당신이 한 말과 행동에 대해 생각해보라. 그 말과 행동은 하나님께서 최근에 말씀을 통해 당신에게 가르쳐주신 것을 반영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