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2:1-20 <느헤미야의 비전과 기도는 지혜로움, 하나님의 일하심에 대한 확신을 통해서 더욱 구체화 되고 있다>
1. 기도의 응답은 우리의 때가 아니라 하나님의 때에 이루어진다.
2. 기도의 응답의 때가 있다.
1절 "왕 앞에 포도주가 있기로 내가 그 포도주를 왕에게 드렸는데"
3. 비전을 품고 기도하면, 비전을 구체적을 품고 기도할 수 있게 된다. 구체적으로 기도할 수 있게 된다.
4. 기도는 하나님께서 일하게 하시는 방법이 된다. 우리가 하나님이 일하신다. 왕이 먼저 묻기 시작하다.
2절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병이 없거늘 어찌하여 얼굴에 수심이 있느냐"
기도해보라. 하나님이 일하심을 보게 된다.
5. 느헤미야는 기도하며 비전을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통해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되어질 때, 그 순간 순간 자신의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충분한 지혜가 있었습니다.
5절 "왕에게 아뢰되"
7절 "내가 또 왕에게 아뢰되"
8절 "또 왕의 삼림 감독 아삽에게 조서를 내리사"
기도할 뿐 아니라, 지혜도 필요하다. 느헤미야의 리더십은 준비된 리더십이었다.
6. 비전이 하나님의 일하심을 통해 이루지더라도 어려움은 있기 마련이다.
10절 "호론 사람 산발락과 종이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가 이스라엘 자손을 흥왕하게 하려는 사람이 왔다 함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7. 어려운 상황에서 즉흥적인 행동은 지혜로운 행동이 아닙니다. 성경이 "사흘"을 기다렸다고 말합니다. 이것을 기록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느헤미야의 시작부터 본문에 이르기까지 느헤미야가 규칙적으로 했던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기억하며,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11절 "내가 예루살렘에 이르러 머무른 지 사흘 만에"
12절 "내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내 마음에 주신 것을 내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사흘을 머무르는 동안 느헤미야의 마음에 주신 무엇이 있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8. 사흘이 지나, 몇몇 사람(12절)과 함께 예루살렘 성벽을 시찰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느헤미야은 말하는 태도를 보게 됩니다.
9. 느헤미야는 비전을 품고 나아가는 갈 때,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느헤미야는 성벽이 무너져 버리고, 예루살렘이 황폐하고, 성문이 불탔있는(17절)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신뢰함으로 확신을 품고 나아갔다. 2장 곳곳에 이러한 표현은 계속됩니다.
8절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시므로"
18절 "또 그들에게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신 일과 왕이 내게 이른 말씀을 전하였더니"
20절 "하늘의 하나님이 우리를 형통하게 하시리니"
10. 느헤미야가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를 신뢰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우쳐주고 있습니다.
20절 "하늘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이 일을 꼭 이뤄 주실 것이다. 생벽 재건은 주의 종인 우리가 할 일이다. 너희는 아무 것도 없고 권리도 없고 역사적 명분도 없다"
11. 느헤미야에게 이런 마음을 가질 수 있는 힘은 어디서 나온 것일까요? 성벽 재건은 내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이라는 것이며, 또한 이것은 하나님의 종인 우리가 해야 할 일이고, 우리의 비전이기에 반드시 해야 한다는 사명의식이었습니다.
12. 비전과 기도의 사람의 느헤미야의 예루살렘 성벽 재건을 위한 민족을 향한 사랑이 한 걸음 더 전진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13. 우리의 인생에 많은 어려운 일들과 고난은 있겠지만, 그러한 것들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이기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살아갈 때 우리의 비전은 이루어집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