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pril 23, 2012

느헤미야 6:1-19 <죽음조차 두려워하지 않는 느헤미야.. 안밖으로 들리는 수없는 어려움앞에 그는 그 앞에 넘어지거나 쓰러지지 않았다>


느헤미야 6:1-19 <죽음조차 두려워하지 않는 느헤미야.. 안밖으로 들리는 수없는 어려움앞에 그는 그 앞에 넘어지거나 쓰러지지 않았다>

1. 느헤미야 6장은 음모에 대한 회상인지? 새로운 음모인지? or 지난 날 있었던 음모에 대한 정리인지에 대해서 분명하게 알 수는 없다. 내용이 앞선 장에서도 언급되어 있기 떄문이다.

2. 중요한 것은 어떻게 보든, 일을 진행함에 있어서 있을 수 있는 음모들을 생각하게 한다는 것이다. 어떻게 느헤미야는 이 난국을 헤쳐나가고 있는지 우리에게 도전이 된다.

3. 무엇보다 하나님의 일을 함에 있어서, 귀한 사역을 감당함에 있어서 사역을 방해하는 일들을 실제로 일어나기 때문이다.

4. 산도게비의 방해를 현명하게 대체하는 느헤미의 리더십을 살펴보도록 하자.

5. 무엇이 그를 이토록 강하게 만들었는가?

6. 첫번째는 그의 비전이 결코 흔들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1절 "산발락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과 그 나머지 우리의 원수들이 내가 성벽을 건축하여 허물어진 틈을 남기지 아니하였다함을 들었는데 그 때는 내가 아직 성문에 문짝을 달지 못한 때였더라"
  2절 "산발락과 게심이 내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기를 오라 .. 서로 만나자 하니 실상은 나를 해하고자 함이었더라"
 => 만나야 할까? 말까? 왜 만나야 하는가? 왜 만나지 말아야 하는가?
  3절 "이르기를 내가 이제 큰 역사를 하니 내려가지 못하겠노라 어찌하여 역사를 중지하게 하고  너희에게로 내려가겠느냐 하매"

7. 1-3절의 내용을 정리하면, 느헤미야가 방해세력에 무너지지 않았던 힘은 바로 하나님의 비전이 결코 흔들리지 않는 것에 있다. 달리 말해, 어떤 상황에서도 그의 비전이 흔들리지 않았다는 것은 그만큼 비전에 대한 확신이 크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8. 그들은 다섯 번이나 편지를 보내었다. 그들이 마지막으로 이행한 방법은 봉인되지 않은 편지를 보낸 것이다.
 4절 "그들이 네 번이나 이같이 내게 사람을 보내되 나는 꼭 같이 대답하였더니"
 5절 "산발랏이 다섯 번째는 그 종자의 손에 봉하지 않는 편지를 들려 내게 보냈는데"

9. 손에 봉하지 않은 편지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 때 그들의 노림수는 모든 사람들이 편지를 읽는 것입니다. 심리적으로 두려운 상태로 백성들을 몰아가기 위해서 봉인되지 않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10. 계속되는 모략과 거짓과 술수 앞에 느헤미야는 기도로 이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
  거짓 모략에 어떻게 느헤미야는 대처하는가?  거짓 모략에 대한 느헤미야의 대처법은? 그들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
  9절 "이는 그들이 다 우리를 두렵게 하고자 하여 말하기를 그들의 손이 피곤하여 역사를 중지하고 이루지 못하리라 함이라 이제 네 손을 힘있게 하옵소서 하였노라"

11. 느헤미야는 심리적으로, 물질적으로, 무슨 문제를 만나든 기도하였습니다. 참으로 부러운 사람입니다. 깊이 기도할 수 있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이번에 기도는 그들의 방해에 이길 힘을 달라는 기도입니다. 용기를 달라는 기도입니다.
 "나에게 용기를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나의 약함을 채워 강하게 만들어 주시옵소서"

12. 때로는 그들은 느헤미야의 가장 가까운 사람을 이용하기도 하였다.
10절 "이 후에 므헤다벨의 손자 들라야의 아들 스마야가 두문분출 하기로 내가 그 집에 가니 그가 이르기를 그들이 너를 죽이러 올터이니 우리가 하나님의 전으로 가서 .. 그 문을 닫자 저들이 반드시 밤에 와서 너를 죽이리라 하기로"

13."스마야"는 누구인가? 느헤미야가 찾아가 만나야 할 만큼 중요한 사람입니다. 방해하는 자들이 중요한 사람을 흔드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14. 왜 "우리가 전으로" 가자고 했을까? 왜냐하면 당시 밤에 제사장외에는 함부로 성전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느헤미야가 밤에 성전에 들어갔다는 오명을 뒤집어 씌워 느헤미야를 잡기 위한 방법으로 스마야가 제안했습니다. 느헤미야는 이것을 눈치채고 거부하고 있습니다.

15. 또 다른 그들의 공격을 이겨내는 느헤미야는 영적으로 깨어 있는 사람이었다.
  11절 "내가 이르기를 나 같은 자가 어찌 도망하며 나 같은 몸이면 누가 외소에 들어가서 생명을 보존하겠느냐"
  12절 "깨달은즉 그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바가 아니라 ... 뇌물을 받고 내게 이런 예언을 함이라"

16. 영적으로 깨어있는 느헤미야입니다. 정말 그는 영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일어나는 사태를 보면서 바로 이게 하나님의 보내신 일이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영적으로 바로 서 있으면 결코 흔들리지 않습니다. 확실하고 분명한 영적인 일에 서 있어야 합니다.

17. 느헤미야가 극한 외적 상황에서도 52일만에 성벽을 재건할 수 있었던 힘은 바로 느헤미야의 확신과 기도, 영적으로 깨어 있기 때문이다.

18. 특별히 느헤미야는 자신을 어렵게 만드는 물리적인 방해의 상황들이 생길 때마다 느헤미야는 무엇을 했는가? 바로 기도이다. 52일만에 성벽이 재건이 마무리 될 수 있는 원동력중에 하나가 바로 기도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그는 기도했으면, 기도만을 붙잡고 살아갔다.
 14절 "내 하나님이여 도비야와 산발랏과 여선지 노야다와 그 남은 선지자들 곧 나를 두렵게 하고자 한 자들의 소행을 기억하옵소서"
=>

19. 이처럼 어려운 상황에서도 52일만에 성벽 공사가 끝나다. 1-14절과 15-19절의 대조를 이해하라.

20. 자료를 보니 엘룰 월은 8-9월 건기라고 합니다. 이 때의 기온이 40도 이상으로 올라 숨 쉬는 것차 힘들 때입니다. 그런데 이 때 52일만에 성벽을 재건했습니다. 참으로 대단한 일입니다. 정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이처럼 믿음으로 살아갈 때 놀라운 일을 심심찮게 일어납니다. 이게 바로 영적인 세계입니다.
 15절 "성벽 역사가 오십이 일 만인 엘룰월 이십오일에 끝나매"

21. 우리를 두렵게 하고자 하는 자들을 두렵게 하는 방법이 있다. 그들처럼 똑같은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며, 무기나 힘을 사용하는 방법도 아니다. 바로 하나님의 역사와 일하심을 그들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22. 16절 "우리의 모든 대적과 주위에 있는 이방 족속들이 이를 듣고 다 두려워하여 크게 낙담하였으니 그드이 우리 하나님께서 이 역사를 이루신 것을 앎이니라"

23. 일의 역사가 이루어짐을 통해서 나를 두렵게 하던 자들을 두렵게 하라. 그들을 일의 이룸을 통해서 두려움과 떨음속에 몰아 넣으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느헤미야를 보자.

24. 우리의 전 삶가운데,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일 가운데 사역을 방해하는 일들은 계속되어질 것이다. 이 땅에서 영원히 변치 않는 것이 있다면 바로 방해꾼들이다. 성벽이 완성된 후에도 산도게비와 유다 귀족은 계속해서 편지를 주고 받았다.
17절 "그 때에 유다의 귀족들이 여러 번 도비야에게 편지하였고"
18절 "도비야는 ... 유다에서 그와 동맹한 자가 많음이라"
19절 "그들이 도비야의 선행을 내 앞에 말하고 또 내 말도 그에게 전하매 도비야가 내게 편하하여 나를 두렵게 하고자 하였느니라"

25. 도비야와 유다의 귀족의 공격은 그 뒤로도 계속됩니다. 이처럼 한 번에 그들의 공격이 끝나지 않습니다. 성벽이 완성 된 후에도 그들의 방해는 계속됩니다. 아무도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영적으로 우리를 긴장하게 하는 도구들입니다. 때로는 그들이 있으매 감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6. 오늘도 주어진 하나님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 원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것은 우리를 넘어뜨리려는 그들의 방해지만, 우리에게는 유익입니다. 깨어 있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느헤미야처럼 확신, 기도, 영적으로 깨어 있음을 통해서 믿음의 큰 역사를 이루어가는 복된 한 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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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모에 대한 회상? 새로운 음모? or 지난 날 있었던 음모에 대한 정리? 어떻게 보든, 일을 진행함에 있어서 있을 수 있는 음모들을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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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산발락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과 그 나머지 우리의 원수들이 내가 성벽을 건축하여 허물어진 틈을 남기지 아니하였다함을 들었는데 그 때는 내가 아직 성문에 문짝을 달지 못한 때였더라"


2절 "산발락과 게심이 내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기를 오라 .. 서로 만나자 하니 실상은 나를 해하고자 함이었더라"
 => 만나야 할까? 말까? 왜 만나야 하는가? 왜 만나지 말아야 하는가?

3절 "이르기를 내가 이제 큰 역사를 하니 내려가지 못하겠노라 어찌하여 역사를 중지하게 하고  너희에게로 내려가겠느냐 하매"
 => 하나님의 비전이 결코 흔들리지 않았다. 어떤 상황에서도 그의 비전이 흔들리지 않았다는 것은 그만큼 비전에 대한 확신이 크다는 반증이다.

4절 "그들이 네 번이나 이같이 내게 사람을 보내되 나는 꼭 같이 대답하였더니"

5절 "산발랏이 다섯 번째는 그 종자의 손에 봉하지 않는 편지를 들려 내게 보냈는데"
=> 손에 봉하지 않은 편지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 때 그들의 노림수는 모든 사람들이 편지를 읽는 것입니다. 심리적으로 두려운 상태로 백성들을 몰아가기 위해서 봉인되지 않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6절 "그 글에 이르기를 이방 중에도 소문이 있고 .. 너와 유다 사람들이 모반하려 하여 성벽을 건축한 하나니 네가 그 말과 같이 왕이 되려 하는도다"
=> 거짓 모략에 어떻게 느헤미야는 대처하는가?
 거짓 모략에 대한 느헤미야의 대처법은? 그들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

9절 "이는 그들이 다 우리를 두렵게 하고자 하여 말하기를 그들의 손이 피곤하여 역사를 중지하고 이루지 못하리라 함이라 이제 네 손을 힘있게 하옵소서 하였노라"
=> 느헤미야는 심리적으로, 물질적으로, 무슨 문제를 만나든 기도하였습니다. 참으로 부러운 사람입니다. 깊이 기도할 수 있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이번에 기도는 그들의 방해에 이길 힘을 달라는 기도입니다. 용기를 달라는 기도입니다.
 "나에게 용기를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나의 약함을 채워 강하게 만들어 주시옵소서"

10절 "이 후에 므헤다벨의 손자 들라야의 아들 스마야가 두문분출 하기로 내가 그 집에 가니 그가 이르기를 그들이 너를 죽이러 올터이니 우리가 하나님의 전으로 가서 .. 그 문을 닫자 저들이 반드시 밤에 와서 너를 죽이리라 하기로"
=> "스마야"는 누구인가? 느헤미야가 찾아가 만나야 할 만큼 중요한 사람입니다. 방해하는 자들이 중요한 사람을 흔드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 왜 "우리가 전으로" 가자고 했을까? 왜냐하면 당시 밤에 제사장외에는 함부로 성전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느헤미야가 밤에 성전에 들어갔다는 오명을 뒤집어 씌워 느헤미야를 잡기 위한 방법으로 스마야가 제안했습니다. 느헤미야는 이것을 눈치채고 거부하고 있습니다.

11절 "내가 이르기를 나 같은 자가 어찌 도망하며 나 같은 몸이면 누가 외소에 들어가서 생명을 보존하겠느냐"

12절 "깨달은즉 그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바가 아니라 ... 뇌물을 받고 내게 이런 예언을 함이라"
=> 영적으로 깨어있는 느헤미야입니다. 정말 그는 영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일어나는 사태를 보면서 바로 이게 하나님의 보내신 일이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영적으로 바로 서 있으면 결코 흔들리지 않습니다. 확실하고 분명한 영적인 일에 서 있어야 합니다.

13절 "그들이 뇌물을 준 까닭은 나를 두렵게 하고 이렇게 함으로 범죄하게 하고 악한 말을 지어 나를 비방하려 함이었느니라"

14절 "내 하나님이여 도비야와 산발랏과 여선지 노야다와 그 남은 선지자들 곧 나를 두렵게 하고자 한 자들의 소행을 기억하옵소서"
=> 자신을 어렵게 만드는 물리적인 방해의 상황들이 생길 때마다 느헤미야는 무엇을 했는가? 바로 기도이다. 52일만에 성벽이 재건이 마무리 될 수 있는 원동력중에 하나가 바로 기도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그는 기도했으면, 기도만을 붙잡고 살아갔다.

이런 상황에서 52일만에 성벽 공사가 끝나다.
1-14절과 15-19절의 대조를 이해하라.
15절 "성벽 역사가 오십이 일 만인 엘룰월 이십오일에 끝나매"
=> 자료를 보니 엘룰 월은 8-9월 건기라고 합니다. 이 때의 기온이 40도 이상으로 올라 숨 쉬는 것차 힘들 때입니다. 그런데 이 때 52일만에 성벽을 재건했습니다. 참으로 대단한 일입니다. 정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이처럼 믿음으로 살아갈 때 놀라운 일을 심심찮게 일어납니다. 이게 바로 영적인 세계입니다.

16절 "우리의 모든 대적과 주위에 있는 이방 족속들이 이를 듣고 다 두려워하여 크게 낙담하였으니 그드이 우리 하나님께서 이 역사를 이루신 것을 앎이니라"
=> 일의 역사가 이루어짐을 통해서 나를 두렵게 하던 자들을 두렵게 하라. 그들을 일의 이룸을 통해서 두려움과 떨음속에 몰아 넣으라.
=>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느헤미야를 보자.

17절 "그 때에 유다의 귀족들이 여러 번 도비야에게 편지하였고"
18절 "도비야는 ... 유다에서 그와 동맹한 자가 많음이라"
19절 "그들이 도비야의 선행을 내 앞에 말하고 또 내 말도 그에게 전하매 도비야가 내게 편하하여 나를 두렵게 하고자 하였느니라"
=> 도비야와 유다의 귀족의 공격은 그 뒤로도 계속됩니다. 이처럼 한 번에 그들의 공격이 끝나지 않습니다. 성벽이 완성 된 후에도 그들의 방해는 계속됩니다. 아무도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영적으로 우리를 긴장하게 하는 도구들입니다. 때로는 그들이 있으매 감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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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느헤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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