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7:1-73 <성벽 재건 후에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 지도자를 세우고, 포로에서 돌아온 사람들중에 예배와 관련 자들을 기록하였고, 그들 모두가 또한 함께 성벽 재건 후에 이스라엘을 기초를 세우는 일에 함께하였다.>
1. 수없이 많은 리더들이 목표를 이루고, 얼마되지 않아 무너져 버리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2. 정상에 오르는 것보다 정상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3. Fast Follower로서 정상까지 잘 같지만, 목표를 이루었다는 생각으로, 또 다른 목표를 세우지 않고, 더 분명한 목표를 제시하지 않음으로 인해, 목표 상실의 상태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4. 더 이상 의욕을 가지지 않게 될 뿐 아니라, 무엇을 해야 할 이유도 없게 된 것입니다.
5. 이 상황을 타계하는 여려 비책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는 리더십을 바꾸는 것입니다.
6. 보다 더 높은 목표와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리더십을 세우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7. 그러나 또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느헤미야가 느헤미야 7장에서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또한 사도행전 6장에서 보여주는 일곱 집사를 세우는 모습과도 유사합니다.
8. 리더십을 공유하는 방법입니다.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뚜렷한 비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많게 하는 것입니다.
9. 또한 초심으로 돌아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처음 조직의 기초와 철학을 다시금 정리하는 것입니다.
10. 이스라엘 백성에게 있어서 성벽 재건의 이유는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하는 철학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1. 목표를 이룬 후에 다시 그 철학을 점검하며 더욱 굳건히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12. 그래서 함께 성벽을 재건한 후에 이스라엘의 기초를 세우는 일에 함께 할 사람들에게 율법을 낭독한 이유입니다. 73절.
13. 또 하나 느헤미야가 한 일이 있습니다. 기록입니다. 함께 참여한 사람들의 이름을 기록함으로서 기념을 하게 합니다. 자부심을 심어줍니다. 감동을 줍니다.
14. 이 모든 것들이 바로 지속가능하도록 하는 힘이 됩니다.
15. 지도자를 세우고, 사람들의 이름을 기록하고, 성벽 재건의 철학을 점검함으로서 더욱 공고히 후대에 성벽 재건의 목적과 필요가 전해지도록 하였습니다.
16. 하나님의 믿게 되었던 초심으로 돌아갑시다.
17. 기독교의 기본 진리를 기억합시다.
18. 오늘 하루 점검해야 할 사항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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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성벽이 건축되매 문짝을 달고 문지기와 노래하는 자들과 레위사람들을 세운 후에"
2절 "내 아우 하나니와 영문의 관원 하나냐가 함께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하였는데"
"충성스러운 사람이요 하나님을 경외함이 무리중에 뛰어난 자라"
4절 "성읍은 광대하고 그 주민은 적으며 가옥은 미처 건축하지 못하였음이니라"
=> 백성들을 생각하고 기억하다.
*포로에서 돌아온 사람들
5절 "내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감동하사 귀족들과 민장들과 백성을 모아 그 계보대로 등록하게 하시므로"
6절 "옛적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에게 사로잡혀 갔던 자들 중에서 놓임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다에 돌아와 각기 자기들의 성읍에 이른 자들 곧"
39절 "제사장들은 ... "
43절 "레위 사람들은 ..."
44절 "노래하는 자들은 ..."
45절 "문지기들은 ... "
63절 "제사장 중에는 ... "
=> 특별히 노래하는 자들을 기록하고 있다.
66절 "온 회중의 합계는 사만 이천삼백육십 명이요"
67절 "그 외에 노비가 칠천삼백삼십칠 명이요 그들에게 노래하는 남녀가 이백사십오 명이었고"
=> 모두가 함께 참여하다.
70절 "어떤 족장들은 역사를 위하여 보조하였고 ... 총독은 금 .. 제사장의 의복 .. 보물 곳간에 드렸고"
71절 "또 어떤 족장들은 금 .. 은 .. 역사 곳간에 드렸고"
72절 "그 나머지 백성은 금 .. 은.. 제사장의 의복을 ... 드렸더라"
73절 "이와 같이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백성 몇 명과 느디님 사람들과 온 이스라엘 자손이 다 자기들의 성읍에 거주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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