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pril 7, 2012

한 날 묵상 - 창49:1-33 <이스라엘의 유언과 축복송>


1절 "야곱이 그 아들을 불러 이르되 너희는 모이라 너희가 후일에 당할 일을 내가 너희에게 이르리라"

2절 "너희는 모여 들으라 야곱의 아들들아 너희 아버지 이스라엘에게 들을지어다"
 생명의말씀사 "New 굿데이 성경" p78. 영성칼럼을 보면, 야곱의 축복기도를 통해 두 가지 영적 원리를 배울 수 있다고 한다.
 첫째는 그 기도는 이스라엘 민족을 이루게 될 후손에게 민족적 정체성을 부여햇다. 이스라엘 열두 지파는 각기 다른 기질과 은사와 환경을 지녔지만 서로 나뉘지 않고 아브라함의 언약 아래서 하나되어 하나님을 섬기기로 운명지어졌다. 마찬가지로 신자는 여러면에서 다르지만 일체의식을 유지하며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 동참해야 한다.

 둘째, 죄는 축복을 가로 막는다. 루우벤은 장자로서 가장 큰 축복을 받아야 마땅하지만, 부친의 첩을 범했기 때문에 그 특권을 상실하고 말았다. 시므온과 레위도 난폭하고 잔인한 성격 때문에 축복보다는 저주에 가까운 말을 들었다. 하나님의 복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3절 르우벤 - "너는 내 장자라 .. 테가 아버지의 침상에 올라 더럽혔음이로다"

5절 시므온과 레위 - "그들의 칼은 폭력의 도구로라 ... 그들의 분노대로 사람을 죽이고 ... 그 노여움이 혹독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요"

8절 유다 -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 규가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통치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기를"

13절 스블론 - "해변에 거주하리니"

14절 잇사갈 - "압제 아래서 섬기리로다"

16절 단 - "이스라엘의 한 지파 같이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로다 ..  여호와여 나는 주의 구원을 기다리나이다"

19절 갓 - "군대의 추격을 받으나 도리어 그 뒤를 추격하리로다"

20절 아셀 - "아셀에게서 나는 먹을 것은 기름진 것이라 그가 왕의 수라상을 차리리로다"

21절 납달리 - "놓인 암사슴이라 아름다운 소리를 발하는도다"

22절 요셉 -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  요셉의 활은 도리어 굳세며 그의 팔은 힘이 있으니 이는 야곱의 전능자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 이 축복이 요셉의 머리로 돌아오며 그 형제 중 뛰어난 자의 정수리로 돌아오리로다"

27절 베냐민 - "물어뜯는 이리라"

28절 "아버지가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에게 축복하였으니 곧 그들 각 사람의 분량대로 출복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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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목사님 "열두 지파, 열두 제자" 정리하여 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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